//// 게송의 대강의 구조 ///
● 6
설법의 무궁함
● 7 ~ 9 [ 세계의 미세구조]
찰(세계) - 진- 찰(세계) - 진
● 10 [ 보현보살 공덕량 (찬탄) ]
● 11 ~ 14 [미세한 세계의 모습 ]
11 미세모단처 ~ 보현
12 모단처에 있는 ~ 세계의 수량
13 모단처의 다르고 같음
14 모단처에 있는 세계의 깨끗함과 장엄
● 15 ~ 28 [세계의 미세구조]
15 일모단처~제여래
16 제불~모공~색상
17 제불~모공~광명~연화
18 연화~잎(중엽)~색상
19 색상~중엽~광명~색상
20 ~색상~광~월~월
21 월~광~일
22 일~색~광
23 ~광~사자좌(엄구)~광
24 광~묘색~정광~묘광명
25 (묘)광명~종종광~묘보
26 보 ~ 중찰토
27 ~찰토~진->색상
28 진->색상~광명
29 ~광명~불~불소설법
● 30 [법문의 구조]
30
31 ~ 음성
32 법륜~(연)수다라~(분별)법문
33 법문~제법~조복중생 // 40 이하와 주의
● 35 [부처님의 중생제도행]
● 40 [ 부처님의 설법]
40 실상~(설)수다라~(연설)법문
41 법문~제법~소유결정 // 32 이하와 주의
● 46~ [ 세계의 입출 ]
● 55~ [ 보살행]
● 69~==== [ 보살의 10 바라밀행 ]
● 80~ [ 불국토와 중생]
● 90~ ==[ 보살의 수행결과 증득]
● 100~==[ 성불]
● 110~[ 연화세계와 부처님]
● 120~[ 보살행]
-126- 수량품 게송으로 넘어감
129 끝
/////
아승기 =>
제목 0 5 10
僧 => 實 以此不 清 虛 知持無 成 嚴 一於 [끝]
승 => 실, 이,차,불 ,청, 허, 지,지,무, 성, 엄, 일,어, [끝]
實 -[옆방]
실 -[옆방]
▼以此不 清 虛
▼이차불 청 허
▼知持無 成 嚴
▼지지무 성 엄
▼一於
▼일어
大方廣佛華嚴經
대방광불화엄경
阿僧祇品第三十
아승기품제삼십
0 1 5 9 [다음방 10 ]
實 (叉難陀) 001-10○心云佛 善 說 不不此 此 以
실 (차난타) 001-10○심운불 선 설 불불차 차 이
以 (此諸塵) 011-20○於一彼 不 於 一不於 彼 此
이 (차제진) 011-20○어일피 불 어 일불어 피 차
此 (不可說) 021-30○於於於 光 此 一盡眾 光 不
차 (불가설) 021-30○어어어 광 차 일진중 광 불
不 (可說解) 031-40○一於於 或 其 彼周彼 所 清
불 (가설해) 031-40○일어어 혹 기 피주피 소 청
清 (淨實相) 041-50○於於不 念 於 一以此 於 虛
청 (정실상) 041-50○어어불 념 어 일이차 어 허
虛 (空境界) 051-60○於入如 意 所 身妙出 一 知
허 (공경계) 051-60○어입여 의 소 신묘출 일 지
知 (其業果) 061-70○知知菩 見 現 處清清 修 持
지 (기업과) 061-70○지지보 견 현 처청청 수 지
持 (戒清淨) 071-80○成起一 智 修 菩修彼 彼 無
지 (계청정) 071-80○성기일 지 수 보수피 피 무
無 (量行門) 081-90○諸種了 知 變 示一勇 清 成
무 (량행문) 081-90○제종료 지 변 시일용 청 성
成 (就智寶) 091-00○智具諸 世 彼 欣三殊 諸 嚴
성 (취지보) 091-00○지구제 세 피 흔삼수 제 엄
嚴 (淨佛剎) 101-10○諸清不 不 十 此此如 如 一
엄 (정불찰) 101-10○제청불 불 십 차차여 여 일
一 (微塵中) 111-20○乃一一 神 成 種種得 往 於
일 (미진중) 111-20○내일일 신 성 종종득 왕 어
於 (法非行) 121-30○方於毛 通 國
어 (법비행) 121-30○방어모 통 국
///
大方廣佛華嚴經
阿僧祇品第三十
實 (叉難陀) 001-10○心云佛 善 說 不不此 此 以
以 (此諸塵) 011-20○於一彼 不 於 一不於 彼 此
此 (不可說) 021-30○於於於 光 此 一盡眾 光 不
不 (可說解) 031-40○一於於 或 其 彼周彼 所 清
清 (淨實相) 041-50○於於不 念 於 一以此 於 虛
虛 (空境界) 051-60○於入如 意 所 身妙出 一 知
知 (其業果) 061-70○知知菩 見 現 處清清 修 持
持 (戒清淨) 071-80○成起一 智 修 菩修彼 彼 無
無 (量行門) 081-90○諸種了 知 變 示一勇 清 成
成 (就智寶) 091-00○智具諸 世 彼 欣三殊 諸 嚴
嚴 (淨佛剎) 101-10○諸清不 不 十 此此如 如 一
一 (微塵中) 111-20○乃一一 神 成 種種得 往 於
於 (法非行) 121-30○方於毛 通 國
////
000
實 -[직속] 心云佛 善 說 不不此 此 以
實 -[옆방]
▼以此不 清 虛
▼知持無 成 嚴
▼一於
000, 실차난타역
010 이,차제진수제겁
020 차,불가설색상중
030 불,가설해념념중
040 청,정실상불가설
050 허,공경계무변제
060 지,기업과불가설
070 지,계청정불가설
080 무,량행문불가설
090 성,취지보불가설
100 엄,정불찰불가설
110 일,미진중능실유
120 어,법비행비불행
130 끝 (125)
///
000■ 0 일- 십백천만-락-도구아나-10 빈바라 // 0 일 대방광불화엄경80 -실차난타역 ○心云佛善說 不不此此以
000▲● 일
일=10의 0승
K0080V08P0703c01L; 大方廣佛華嚴經卷第四十五 愛 T10n0279_p0237b04(00)
于闐國三藏 實叉難陀 奉 制譯 阿僧祇品第三十
K0080V08P0703c01L; 대방광불화엄경권제사십오 愛 T10n0279_p0237b04(00)
우전국삼장 실차난타 봉 제역 아승기품제삼십
대주신역대방광불화엄경 (大周新譯大方廣佛華嚴經) K.80(8-425), T.279(10-1)
대방광불화엄경 80권본
우전국삼장(于國三藏) 실차난타(實叉難陀)한역
이운허 번역
001▲● 십 ○心王菩薩 白佛言
십=10의 1승 ● 십 아승기 무량 ,변,등 불가-수,칭,사,량,설,설설
爾時,心王菩薩 白佛言:「世尊!
諸佛如來 演說 阿僧祇 無量、無邊、無等、不可數、不可稱、不可思、不可量、不可說、不可說不可說。
이시,심왕보살 백불언:「세존!
제불여래 연설 아승기, 무량、무변、무등、불가수、불가칭、불가사、 불가량、불가설、불가설불가설。
그 때 심왕(心王)보살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여러 부처님 여래께서는 아승기고, 한량이 없고, 그지없고, 같을 이 없고, 셀 수 없고, 일컬을 수 없고,
생각할 수 없고, 헤아릴 수 없고, 말할 수 없고, 말할 수 없이 말할 수 없음을
연설하시나이다.
002▲● 백 ○云何 阿僧祇 乃至 不可說不可說耶
백
世尊!
云何 阿僧祇 乃至 不可說不可說耶?」
세존!
운하 아승기 내지 불가설불가설야?」
세존이시여,
어떤 것을 아승기라 하오며,
내지
말할 수 없이 말할 수 없다 하시나이까?”
003▲● 천 욕령제세간입 불소지수량지의 ○佛所知數量之義
천
佛告心王菩薩言:「善哉善哉!善男子!
汝今 為 欲令 諸世間 入 佛所知數量之義,而問 如來、應、正等覺。
불고심왕보살언:「선재선재!선남자!
여금 위 욕령 제세간 입 불소지수량지의,이문 여래、응、정등각。
부처님께서 심왕보살에게 말씀하시었다.
“훌륭하고 훌륭하다. 선남자여,
그대가 지금 여러 세간 사람들로 하여금
부처님이 아는 수량의 뜻을 알게 하기 위하여 여래·응공·정변지에게 묻는구나.
004▲● 만= 10000 선사념지 ○善思念之
만= 10000
善男子!諦聽諦聽!善思念之!當為汝說。」
時,心王菩薩唯然受教。 佛言:「善男子!
선남자!체청체청!선사념지!당위여설。」
시,심왕보살유연수교。 불언:「선남자!
선남자여, 자세히 듣고 잘 생각하라. 너에게 말하리라.”
심왕보살은 말씀을 기다리고 있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시었다.
“선남자여,
005□
005▲● 락차= 100000 세존 설송 ○說頌 曰
락차 = 100000
此又 不可說不可說 為 一 不可說不可說轉。」
爾時,世尊 為 心王菩薩 而 說頌 曰:
......(수단위 나열 끝 + 게송시작부분 ) 차우 불가설불가설 위 일 불가설불가설전。」
이시,세존 위 심왕보살 이설송 왈:
(수의 단위 끝부분 +게송시작부분)....이것을 또
'말할 수 없이 말할 수 없는 것'이
한 '말할 수 없이 말할 수 없는 제곱'이니라.”
이 때 세존께서 심왕보살에게 게송으로 말씀하셨다.
006▲● 도락차=1000000 불충불설 ○不可言說,充,不,說,不
도락차=1000000
不可言說不可說, 充滿一切不可說,
不可言說諸劫中, 說不可說不可盡。
불가언설불가설, 충만일체불가설,
불가언설제겁중, 설불가설불가진。
말할 수 없이 말할 수 없는 것이
말로 할 수 없는 온갖 곳에 가득 찼으니
말할 수 없는 온갖 겁 가운데서
말할 수 없이 말해 다할 수 없고
007▲一百洛叉為 一 ● 俱胝, ○不可言說,皆,一,如,此
선남자여, 일백 락차(洛叉)가 한 ● ● 구지(俱胝)요, 10의 7승 = 10,000,000 -불개일여
不可言說諸佛剎, 皆悉碎末為微塵,
一塵中剎不可說, 如一一切皆如是。
불가언설제불찰, 개실쇄말위미진,
일진중찰불가설, 여일일체개여시。
말할 수 없는 온갖 부처 세계를
모두 다 부수어서 티끌 만들어
한 티끌에 있는 세계 말할 수 없어
하나처럼 온갖 티끌 다 그러하니
008▲俱胝俱胝為 一 ● 阿庾多, ○此不可說,一,念,盡,此
구지씩 구지가 한 ● 아유다(阿庾多)요, 차일념진 10의 14(7*2)승 = 10000000*10000000
此不可說諸佛剎, 一念碎塵不可說,
念念所碎悉亦然, 盡不可說劫恒爾。
차불가설제불찰, 일념쇄진불가설,
념념소쇄실역연, 진불가설겁항이。
이러하게 말 못할 부처 세계를
한 생각에 부순 티끌 말할 수 없고
생각생각 부순 티끌 역시 그러해
말할 수 없는 겁토록 늘 그러하며
009▲阿庾多阿庾多為 一 ● 那由他, ○此塵有剎,此,以,不,以
아유다씩 아유다가 한 ● 나유타(那由他)요, 차차이불, 10의 28(7*2*2)승= 100000000000000*100000000000000
此塵有剎不可說, 此剎為塵說更難,
以不可說算數法, 不可說劫如是數。
차진유찰불가설, 차찰위진설갱난,
이불가설산수법, 불가설겁여시수。
이런 티끌 속 세계를 말할 수 없고
이런 세계 부순 티끌 더욱 그러해
말로 할 수 없는 셈법으로써
말할 수 없는 겁에 그렇게 세며
010■[ 0 일, 십백천만,락,도구아나,10 빈바라 ] ○於一彼不於 一不於彼此
010▲ 빈바라 那由他那由他為 一 ●頻婆羅 ○以此諸塵,一,爾,無,於
나유타씩 나유타가 한 ● 빈바라(頻婆羅)요, 나유타,10 빈바라, 긍아최마,아,다계보네,20 아바검 // 10빈바라,이일이무
以此諸塵數諸劫, 一塵十萬不可說,
爾劫稱讚一普賢, 無能盡其功德量。
이차제진수제겁, 일진십만불가설,
이겁칭찬일보현, 무능진기공덕량。
이러한 티끌로써 겁을 세는데
한 티끌에 십만 개의 말 못할 겁씩
그렇게 많은 겁에 칭찬한대도
한 보현의 공덕도 다할 수 없어
011▲頻婆羅頻婆羅為 一 ● 矜羯羅, ○於一微細,有,一,如,一
빈바라씩 빈바라가 한 ● 긍갈라(矜羯羅)요, ,어유일여
於一微細毛端處, 有不可說諸普賢,
一切毛端悉亦爾, 如是乃至遍法界。
어일미세모단처, 유불가설제보현,
일체모단실역이, 여시내지편법계。
가장 작은 한 털 끝이 있을 자리에
말로 못할 보현보살 있는 것같이
온갖 터럭 끝마다 모두 그러해
이와 같이 법계에 가득하니라.
012▲矜羯羅矜羯羅為 一 ● 阿伽羅, ○一毛端處,其,盡,一,彼
긍갈라씩 긍갈라가 한 ● 아가라(阿伽羅)요, 일기진일
一毛端處所有剎, 其數無量不可說,
盡虛空量諸毛端, 一一處剎悉如是。
일모단처소유찰, 기수무량불가설,
진허공량제모단, 일일처찰실여시。
한 터럭 끝에 있는 모든 세계들
그 수효 한량없이 말할 수 없고
온 허공에 가득한 터럭 끝마다
낱낱 곳에 있는 세계 다 그러하며
013▲阿伽羅阿伽羅為 一 ● 最勝, ○彼毛端處,無,有,有,不
아가라씩 아가라가 한 ● 최승(最勝)이요, 피무유유
彼毛端處諸國土, 無量種類差別住,
有不可說異類剎, 有不可說同類剎。
피모단처제국토, 무량종류차별주,
유불가설이류찰, 유불가설동류찰。
저 터럭 끝에 있는 모든 세계들
한량없는 종류가 각각 다르니
말할 수 없이 많은 다른 종류와
말할 수 없이 많은 같은 종류며
014▲最勝最勝為 一 ● 摩婆(上聲呼)羅, ○不可言說,皆,種,種,於
최승씩 최승이 한 ● 마바라(摩婆羅)요, 불개종종
不可言說毛端處, 皆有淨剎不可說,
種種莊嚴不可說, 種種奇妙不可說。
불가언설모단처, 개유정찰불가설,
종종장엄불가설, 종종기묘불가설。
말할 수 없이 많은 터럭 끝마다
깨끗한 세계들을 말할 수 없고
가지가지 장엄도 말할 수 없고
가지가지 기묘함도 말할 수 없어
015□
015▲摩婆羅摩婆羅為 一 ● 阿婆(上)羅, ○於彼一一,演,一,皆,一
마바라씩 마바라가 한 ● 아바라(阿婆羅)요, ,어연일개
於彼一一毛端處, 演不可說諸佛名,
一一名有諸如來, 皆不可說不可說。
어피일일모단처, 연불가설제불명,
일일명유제여래, 개불가설불가설。
저러한 하나하나 터럭 끝마다
말할 수 없는 부처 이름 말하며
하나하나 이름 아래 있는 부처님
모두 말할 수가 없이 말할 수 없고
016▲阿婆羅阿婆羅為 一 ● 多婆(上)羅, ○一一諸佛,現,於,現,不
아바라씩 아바라가 한 ● 다바라(多婆羅)요, ,일현어현
一一諸佛於身上, 現不可說諸毛孔,
於彼一一毛孔中, 現眾色相不可說。
일일제불어신상, 현불가설제모공,
어피일일모공중, 현중색상불가설。
저러한 부처님의 낱낱 몸 위에
말할 수 없이 많은 털구멍 있고
저러한 하나하나 털구멍 속에
나타내는 여러 몸매 말할 수 없네.
017▲多婆羅多婆羅為 一 ● 界分, ○不可言說,咸,於,悉,於
다바라씩 다바라가 한 ● 계분(界分)이요, 불함어실
不可言說諸毛孔, 咸放光明不可說,
於彼一一光明中, 悉現蓮華不可說。
불가언설제모공, 함방광명불가설,
어피일일광명중, 실현련화불가설。
말할 수 없이 많은 털구멍마다
광명을 놓는 것도 말할 수 없고
그러한 하나하나 광명 가운데
나타나는 연꽃도 말할 수 없어
018▲界分界分為 一 ● 普摩, ○於彼一一,悉,不,各,彼
계분씩 계분이 한 ● 보마(普摩)요, ○어실불각
於彼一一蓮華內, 悉有眾葉不可說,
不可說華眾葉中, 各現色相不可說。
어피일일련화내, 실유중엽불가설,
불가설화중엽중, 각현색상불가설。
저러한 하나하나 연꽃 속마다
말할 수 없이 많은 잎새가 있고
말할 수 없는 연꽃 잎새 가운데
나타내는 빛깔이 말할 수 없어
019▲普摩普摩為 一 ● 禰摩, ○彼不可說,復,葉,光,此
보마씩 보마가 한 ● 네마(禰摩)요, 피부엽광
彼不可說諸色內, 復現眾葉不可說,
葉中光明不可說, 光中色相不可說。
피불가설제색내, 부현중엽불가설,
엽중광명불가설, 광중색상불가설。
말할 수 없이 많은 빛깔 속에서
나타내는 잎새도 말할 수 없고
잎새 속에 광명도 말할 수 없고
광명 속에 빛깔도 말할 수 없네.
020■[ 나유타,10 빈바라, 긍아최마,아,다계보네,20 아바검 ] ○於於於光此 一盡眾光不
020▲,禰摩禰摩為 一 ● 阿婆(上)鈐, ○此不可說,一,光,月,於
네마씩 네마가 한 ● 아바검(阿婆鈐)이요, 네마,20 아바검,미비비(라,가)승,비(살),비(섬,성,소,바),비박지// 20아바검,차일광월
此不可說色相中, 一一現光不可說,
光中現月不可說, 月復現月不可說。
차불가설색상중, 일일현광불가설,
광중현월불가설, 월부현월불가설。
말로 할 수 없는 빛깔 속마다
나타내는 낱낱 광명 말할 수 없고
광명 속에 있는 달도 말할 수 없고
달 속에 또 있는 달 말할 수 없어
021▲阿婆鈐阿婆鈐為 一 ● 彌伽(上)婆, ○於不可說,一,於,復,於
아바검씩 아바검이 한 ● 미가바(彌伽婆)요, 어일어부 7* 2의 14승
於不可說諸月中, 一一現光不可說,
於彼一一光明內, 復現於日不可說。
어불가설제월중, 일일현광불가설,
어피일일광명내, 부현어일불가설。
말할 수 없이 많은 모든 달마다
나타내는 낱낱 광명 말할 수 없고
저러한 하나하나 광명 속에서
해[日]를 다시 나타냄도 말할 수 없네.
022▲彌伽婆彌伽婆為 一 ● 毘攞伽, ○於不可說,一,於,又,於
미가바씩 미가바가 한 ● 비라가(毗伽)요, 어일어우
於不可說諸日中, 一一現色不可說,
於彼一一諸色內, 又現光明不可說。
어불가설제일중, 일일현색불가설,
어피일일제색내, 우현광명불가설。
말로 할 수 없는 낱낱 해에서
나타내는 낱낱 빛깔 말할 수 없고
저러한 하나하나 빛깔 속마다
광명을 또 나투어 말할 수 없고
023▲毘攞伽毘攞伽為 一 ● 毘伽(上)婆, ○於彼一一,現,一,一,光
비라가씩 비라가가 한 ● 비가바(毗伽婆)요, 어현일일(엄,광)
於彼一一光明內, 現不可說師子座,
一一嚴具不可說, 一一光明不可說。
어피일일광명내, 현불가설사자좌,
일일엄구불가설, 일일광명불가설。
저 하나하나 광명 속에서
말로 할 수 없는 사자좌를 나타내나니
하나하나 장엄거리 말할 수 없고
하나하나 광명도 말할 수 없어
024▲毘伽婆毘伽婆為 一 ● 僧羯邏摩, ○光中妙色,色,於,復,此
비가바씩 비가바가 한 ● 승갈라마(僧羯邏摩)요, 광색어부
光中妙色不可說, 色中淨光不可說,
於彼一一淨光內, 復現種種妙光明。
광중묘색불가설, 색중정광불가설,
어피일일정광내, 부현종종묘광명。
광명 속에 묘한 빛깔 말할 수 없고
빛깔 속에 맑은 광명 말할 수 없어
하나하나 깨끗한 저 광명 속에
또 다시 여러 묘한 광명 나투며
025□
025▲僧羯邏摩僧羯邏摩為 一 ● 毘薩羅, ○此光復現,不,如,各,一
승갈라마씩 승갈라마가 한 ● 비살라(毗薩羅)요, 차불여각
此光復現種種光, 不可言說不可說,
如是種種光明內, 各現妙寶如須彌。
차광부현종종광, 불가언설불가설,
여시종종광명내, 각현묘보여수미。
이 광명이 다시 여러 광명 나투니
말할 수 없이 말할 수 없고
이와 같은 가지가지 광명 속에서
각각 보배 나타냄이 수미산 같아
026▲毘薩羅毘薩羅為 一 ● 毘贍婆, ○一一光中,不,彼,現,盡
비살라씩 비살라가 한 ● 비섬바(毗贍婆)요, 일불피현
一一光中所現寶, 不可言說不可說,
彼如須彌一妙寶, 現眾剎土不可說。
일일광중소현보, 불가언설불가설,
피여수미일묘보, 현중찰토불가설。
하나하나 광명 속에 나투는 보배
말할 수 없이 말할 수 없고
수미산 크기 같은 한 보배에서
여러 세계 나타냄도 말할 수 없네.
027▲毘贍婆毘贍婆為 一 ● 毘盛(上)伽, ○盡須彌寶,示,以,一,眾
비섬바씩 비섬바가 한 ● 비성가(毗盛伽)요, 진시이일
盡須彌寶無有餘, 示現剎土皆如是,
以一剎土末為塵, 一塵色相不可說。
진수미보무유여, 시현찰토개여시,
이일찰토말위진, 일진색상불가설。
수미산이 끝나도록 그 많은 보배
나타내는 세계들로 그와 같거든
한 세계를 부수어 만든 티끌들
한 티끌의 모양을 말할 수 없고
028▲毘盛伽毘盛伽為 一 ● 毘素陀, ○眾剎為塵,不,如,皆,光
비성가씩 비성가가 한 ● 비소타(毗素陀)요, 중불여개
眾剎為塵塵有相, 不可言說不可說,
如是種種諸塵相, 皆出光明不可說。
중찰위진진유상, 불가언설불가설,
여시종종제진상, 개출광명불가설。
여러 세계 부순 티끌 그 많은 모양
말할 수 없이 말할 수 없고
이러한 가지가지 모든 티끌이
제각기 내는 광명 말할 수 없어
029▲毘素陀毘素陀為 一 ● 毘婆訶, ○光中現佛,佛,法,聞,不
비소타씩 비소타가 한 ● 비바하(毘婆訶)니라. 광불법문
光中現佛不可說, 佛所說法不可說,
法中妙偈不可說, 聞偈得解不可說。
광중현불불가설, 불소설법불가설,
법중묘게불가설, 문게득해불가설。
광명 속에 있는 부처 말할 수 없고
부처님이 설한 법문 말할 수 없고
법문 속에 묘한 게송 말할 수 없고
게송 듣고 생긴 지혜 말할 수 없어
030■[ 네마,20 아바검,미비비(라,가)승,비(살),비(섬,성,소,바),30비박지 ] ○一於於或其 彼周彼所清
030▲ 毘婆訶毘婆訶為 一 ● 毘薄底, 不可說解,顯,示,常,一
비바하씩 비바하가 한 ● 비박지(毘薄底)요, 비바하,30 비박지,비칭일이,전,삼비해사,40 주광 // 30 비박지,불현시상
不可說解念念中, 顯了真諦不可說,
示現未來一切佛, 常演說法無窮盡。
불가설해념념중, 현료진체불가설,
시현미래일체불, 상연설법무궁진。
말할 수 없는 지혜 생각 가운데
분명한 참된 이치 말할 수 없고
오는 세상 나타나실 여러 부처님
법문을 연설하심 끝이 없으며
031▲毘薄底毘薄底為 一 ● 毘佉擔, ○一一佛法,種,出,轉,於
비박지씩 비박지가 한 ● 비가담(毗佉擔)이요, 일종출전 7* 2의 24승
一一佛法不可說, 種種清淨不可說,
出妙音聲不可說, 轉正法輪不可說。
일일불법불가설, 종종청정불가설,
출묘음성불가설, 전정법륜불가설。
하나하나 부처님 법 말할 수 없고
가지가지 청정함도 말할 수 없고
미묘하게 내는 음성 말할 수 없고
법 바퀴 굴리는 것 말할 수 없어
032▲毘佉擔毘佉擔為 一 ● 稱量, ○於彼一一,演,於,分,於
비가담씩 비가담이 한 ● 칭량(稱量)이요, 어연어분
於彼一一法輪中, 演修多羅不可說;
於彼一一修多羅, 分別法門不可說;
어피일일법륜중, 연수다라불가설;
어피일일수다라, 분별법문불가설;
저러한 하나하나 법 바퀴마다
수다라 연설함도 말할 수 없고
저러한 하나하나 수다라에
분별하는 법문도 말할 수 없고
033▲稱量稱量為 一 ● 一持, ○於彼一一,又,於,調,或
칭량씩 칭량이 한 ● 일지(一持)요, 어우어조
於彼一一法門中, 又說諸法不可說;
於彼一一諸法中, 調伏眾生不可說。
어피일일법문중, 우설제법불가설;
어피일일제법중, 조복중생불가설。
저러한 하나하나 법문 가운데
모든 법문 또 설함도 말할 수 없고
저러한 하나하나 모든 법 중에
중생을 조복함도 말할 수 없어
034▲一持一持為 一 ● 異路, ○或復於一,不,如,所,其
일지씩 일지가 한 ● 이로(異路)요, 혹불여소
或復於一毛端處, 不可說劫常安住,
如一毛端餘悉然, 所住劫數皆如是。
혹부어일모단처, 불가설겁상안주,
여일모단여실연, 소주겁수개여시。
혹은 다시 한 터럭 끝만한 데에
말할 수 없는 겁이 항상 있나니
한 터럭 끝과 같이 모두 그러해
그러한 겁의 수효 다 그러니라.
035□
035▲異路異路為 一 ● 顛倒, ○其心無礙,變,一,復,彼
이로씩 이로가 한 ● 전도(顚倒)요, 기변일부
其心無礙不可說, 變化諸佛不可說,
一一變化諸如來, 復現於化不可說。
기심무애불가설, 변화제불불가설,
일일변화제여래, 부현어화불가설。
걸림없는 그 마음 말할 수 없고
변화하신 부처님 말할 수 없고
변화하여 나타난 낱낱 여래가
변화를 또 나타냄 말할 수 없어
036▲顛倒顛倒為 一 ● 三末耶, ○彼佛法身,彼,莊,往,周
전도씩 전도가 한 ● 삼말야(三末耶)요, 피피장왕
彼佛法身不可說, 彼佛分身不可說,
莊嚴無量不可說, 往詣十方不可說,
피불법신불가설, 피불분신불가설,
장엄무량불가설, 왕예십방불가설,
저 부처님 법의 힘 말할 수 없고
저 부처님 분신(分身)도 말할 수 없고
한량없는 장엄을 말할 수 없고
시방세계 나아감도 말할 수 없고
037▲三末耶三末耶為 一 ● 毘覩羅, ○周行國土,觀,清,調,彼
삼말야씩 삼말야가 한 ● 비도라(毗覩羅)요, 주관청조
周行國土不可說, 觀察眾生不可說,
清淨眾生不可說, 調伏眾生不可說。
주행국토불가설, 관찰중생불가설,
청정중생불가설, 조복중생불가설。
여러 국토 다니는 일 말할 수 없고
중생을 살펴봄도 말할 수 없고
중생을 청정케 함 말할 수 없고
중생을 조복함도 말할 수 없어
038▲毘覩羅毘覩羅為 一 ● 奚婆(上)羅, ○彼諸莊嚴,彼,彼,彼,所
비도라씩 비도라가 한 ● 해바라(奚婆羅)요, 피피피피(장신자신)
彼諸莊嚴不可說, 彼諸神力不可說,
彼諸自在不可說, 彼諸神變不可說。
피제장엄불가설, 피제신력불가설,
피제자재불가설, 피제신변불가설。
여러 가지 장엄도 말할 수 없고
저 여러 신통한 힘 말할 수 없고
여러 가지 자재함도 말할 수 없고
여러 가지 신통 변화 말할 수 없어
039▲奚婆羅奚婆羅為 一 ● 伺察, ○所有神通,所,所,所,清
해바라씩 해바라가 한 ● 사찰(伺察)이요, 소소소소(신경가세)
所有神通不可說, 所有境界不可說,
所有加持不可說, 所住世間不可說。
소유신통불가설, 소유경계불가설,
소유가지불가설, 소주세간불가설。
갖고 있는 신통을 말할 수 없고
갖고 있는 경계도 말할 수 없고
갖고 있는 가지함도 말할 수 없고
세간에 머무름도 말할 수 없어
040■[ 비바하,30 비박지,비칭일이,전,삼비해사,40 주광 ] ○於於不念於 一以此於虛
040▲ 주광 伺察伺察為 一 ● 周廣, ○清淨實相,說,於,演,於
사찰씩 사찰이 한 ● 주광(周廣)이요, 사찰,40 주광 , 고최니하(바),일,하하(포삼)해달 ,50 하로나 //40 주광,청설어연
清淨實相不可說, 說修多羅不可說,
於彼一一修多羅, 演說法門不可說;
청정실상불가설, 설수다라불가설,
어피일일수다라, 연설법문불가설;
청정하온 실상을 말할 수 없고
말씀하신 수다라 말할 수 없고
저러한 하나하나 수다라에
연설하신 법문도 말할 수 없어
041▲周廣周廣為 一 ● 高出, ○於彼一一,又,於,所,於
주광씩 주광이 한 ● 고출(高出)이요, 어우어소 7* 2의 34승
於彼一一法門中, 又說諸法不可說;
於彼一一諸法中, 所有決定不可說;
어피일일법문중, 우설제법불가설;
어피일일제법중, 소유결정불가설;
저러한 하나하나 법문 가운데
또 말씀한 모든 법 말할 수 없고
저러한 하나하나 모든 법 중에
갖고 있는 결정한 뜻 말할 수 없어
042▲高出高出為 一 ● 最妙, ○於彼一一,調,不,不,不
고출씩 고출이 한 ● 최묘(最妙)요, 어조불불
於彼一一決定中, 調伏眾生不可說。
不可言說同類法, 不可言說同類心,
어피일일결정중, 조복중생불가설。
불가언설동류법, 불가언설동류심,
하나하나 결정한 저 뜻 가운데
중생을 조복함도 말할 수 없고
같은 종류 법들을 말할 수 없고
같은 종류 마음을 말할 수 없어
043▲最妙最妙為 一 ● 泥羅婆, ○不可言說,不,不,不,念
최묘씩 최묘가 한 ● 니라바(泥羅婆)요, 불불불불(법심근어)
不可言說異類法, 不可言說異類心,
不可言說異類根, 不可言說異類語,
불가언설이류법, 불가언설이류심,
불가언설이류근, 불가언설이류어,
다른 종류 법들을 말할 수 없고
다른 종류 마음을 말할 수 없고
다른 종류 근기를 말할 수 없고
다른 종류 언어를 말할 수 없어
044▲泥羅婆泥羅婆為 一 ● 訶理婆, ○念念於諸,調,所,所,於
니라바씩 니라바가 한 ● 하리바(訶理婆)요, 념조소소(신,시)
念念於諸所行處, 調伏眾生不可說。
所有神變不可說, 所有示現不可說,
념념어제소행처, 조복중생불가설。
소유신변불가설, 소유시현불가설,
찰나찰나 다니는 여러 곳에서
중생을 조복함도 말할 수 없고
갖고 있는 신통 변화 말할 수 없고
보이어 나타냄도 말할 수 없어
045□
045▲訶理婆訶理婆為 一 ● 一動, ○於中時劫,於,菩,諸,一
하리바씩 하리바가 한 ● 일동(一動)이요, 어어보제
於中時劫不可說, 於中差別不可說,
菩薩悉能分別說, 諸明算者莫能辨。
어중시겁불가설, 어중차별불가설,
보살실능분별설, 제명산자막능변。
그 가운데 겁과 시간 말할 수 없고
그 가운데 차별도 말 못할 것을
보살이 분별하여 다 말하지만
산수에 능한 이도 분별 못하네.
046▲一動一動為 一 ● 訶理蒲, ○一毛端處,雜,如,一,以
일동씩 일동이 한 ● 하리포(訶理蒲)요, 하(포),일잡여일
一毛端處大小剎, 雜染清淨麁細剎,
如是一切不可說, 一一明了可分別。
일모단처대소찰, 잡염청정추세찰,
여시일체불가설, 일일명료가분별。
한 터럭 끝에 있는 작고 큰 세계
물들고 깨끗하고 굵고 잔 세계
말로 할 수 없는 여러 세계를
낱낱이 분명하게 분별하리라.
047▲訶理蒲訶理蒲為 一 ● 訶理三, ○以一國土,其,如,俱,此
하리포씩 하리포가 한 ● 하리삼(訶理三)이요, 하(삼),이기여구
以一國土碎為塵, 其塵無量不可說,
如是塵數無邊剎, 俱來共集一毛端。
이일국토쇄위진, 기진무량불가설,
여시진수무변찰, 구래공집일모단。
한 세계를 부수어 만든 티끌들
그 티끌 한량없어 말할 수 없고
이러한 티끌 수의 끝없는 세계
모두 와서 한 털 끝에 모이었으니
048▲訶理三訶理三為 一 ● 奚魯伽, ○此諸國土,共,不,而,於
하리삼씩 하리삼이 한 ● 해로가(奚魯伽)요, 차공불이
此諸國土不可說, 共集毛端無迫隘,
不使毛端有增大, 而彼國土俱來集。
차제국토불가설, 공집모단무박애,
불사모단유증대, 이피국토구래집。
말로 할 수 없는 여러 세계가
한 털 끝에 모여도 비좁지 않고
터럭 끝이 커진 것도 아니지마는
저 많은 국토들이 모두 모였고
049▲奚魯伽奚魯伽為 一 ● 達攞步陀, ○於中所有,形,如,一,達
해로가씩 해로가가 한 ● 달라보다(達羅步陀)요, 어형여일
於中所有諸國土, 形相如本無雜亂,
如一國土不亂餘, 一切國土皆如是。
어중소유제국토, 형상여본무잡란,
여일국토불란여, 일체국토개여시。
그 속에 모여 있는 모든 국토도
형상이 여전하여 섞이지 않고
한 국토가 섞이지 않은 것처럼
그 많은 국토들이 다 그러하네.
050■[사찰,40 주광 , 고최니하(바),일,하하(포삼)해달 ,50 하로나 ] ○於入如意所 身妙出一知
050▲ 하로나 達攞步陀達攞步陀為 一 ● 訶魯那, ○虛空境界,悉,如,菩,於
달라보다씩 달라보다가 한 ● 하로나(訶魯那)니라. 달라보다,50 하로나 , 마참예마,조,이부극아,60발마달라 // 50 하로나 ,허실여보
虛空境界無邊際, 悉布毛端使充滿,
如是毛端諸國土, 菩薩一念皆能說。
허공경계무변제, 실포모단사충만,
여시모단제국토, 보살일념개능설。
끝단 데를 모르는 저 허공 안에
털 끝을 가득 세워 채운다 하고
이러한 털 끝마다 있는 국토를
보살이 한 생각에 능히 말하고
051▲訶魯那訶魯那為 一 ● 摩魯陀, ○於一微細,不,毛,諸,入
하로나씩 하로나가 한 ● 마로다(摩魯陀)요, 어불모제
於一微細毛孔中, 不可說剎次第入,
毛孔能受彼諸剎, 諸剎不能遍毛孔。
어일미세모공중, 불가설찰차제입,
모공능수피제찰, 제찰불능편모공。
한 개의 가느다란 털구멍 속에
말할 수 없는 세계 차례로 드니
털구멍은 여러 세계 능히 받지만
세계는 털구멍에 두루 못하며
052▲摩魯陀摩魯陀為 一 ● 懺慕陀, ○入時劫數,受,於,一,如
마로다씩 마로다가 한 ● 참모다(懺慕陀)요, 입수어일
入時劫數不可說, 受時劫數不可說,
於此行列安住時, 一切諸劫無能說。
입시겁수불가설, 수시겁수불가설,
어차행렬안주시, 일체제겁무능설。
들어갈 때 겁의 수효 말할 수 없고
받을 때의 겁의 수효 말할 수 없어
여기서 줄을 지어 머무를 적에
모든 겁을 누구도 말할 수 없네.
053▲懺慕陀懺慕陀為 一 ● 瑿攞陀, ○如是攝受,所,入,入,意
참모다씩 참모다가 한 ● 예라다(陀)요, 여소입입
如是攝受安住已, 所有境界不可說,
入時方便不可說, 入已所作不可說,
여시섭수안주이, 소유경계불가설,
입시방편불가설, 입이소작불가설,
이렇게 받아 넣고 머무른 뒤에
갖고 있는 경계를 말할 수 없고
들어갈 때 방편도 말할 수 없고
들어가서 짓는 일도 말할 수 없어
054▲瑿攞陀瑿攞陀為 一 ● 摩魯摩, ○意根明了,遊,勇,自,所
예라다씩 예라다가 한 ● 마로마(摩魯摩)요, 의유용자
意根明了不可說, 遊歷諸方不可說,
勇猛精進不可說, 自在神變不可說,
의근명료불가설, 유력제방불가설,
용맹정진불가설, 자재신변불가설,
의근(意根)이 분명함을 말할 수 없고
여러 방위 다님도 말할 수 없고
용맹하게 정진함도 말할 수 없고
자유로운 신통 변화 말할 수 없고
055□
055▲摩魯摩摩魯摩為 一 ● 調伏, ○所有思惟,所,所,一,身
마로마씩 마로마가 한 ● 조복(調伏)이요, 소소소일(사,대,경)
所有思惟不可說, 所有大願不可說,
所有境界不可說, 一切通達不可說,
소유사유불가설, 소유대원불가설,
소유경계불가설, 일체통달불가설,
그 가운데 생각함도 말할 수 없고
그 가운데 큰 서원도 말할 수 없고
거기 있는 경계도 말할 수 없고
온갖 것 통달함도 말할 수 없고
056▲調伏調伏為 一 ● 離憍慢, ○身業清淨,語,意,信,妙
조복씩 조복이 한 ● 이교만(離憍慢)이요, 신어의신
身業清淨不可說, 語業清淨不可說,
意業清淨不可說, 信解清淨不可說,
신업청정불가설, 어업청정불가설,
의업청정불가설, 신해청정불가설,
몸의 업[身業]이 청정함을 말할 수 없고
말하는 법 청정함을 말할 수 없고
마음의 법 청정함을 말할 수 없고
믿는 이해 청정함을 말할 수 없고
057▲離憍慢離憍慢為 一 ● 不動, ○妙智清淨,妙,了,斷,出
이교만씩 이교만이 한 ● 부동(不動)이요, 묘묘료단(지,혜)
妙智清淨不可說, 妙慧清淨不可說,
了諸實相不可說, 斷諸疑惑不可說,
묘지청정불가설, 묘혜청정불가설,
료제실상불가설, 단제의혹불가설,
묘한 슬기 청정함도 말할 수 없고
묘한 지혜 청정함도 말할 수 없고
실상을 이해함도 말할 수 없고
의혹을 끊는 일도 말할 수 없고
058▲不動不動為 一 ● 極量, ○出離生死,超,甚,了,一
부동씩 부동이 한 ● 극량(極量)이요, 출초심료
出離生死不可說, 超昇正位不可說,
甚深三昧不可說, 了達一切不可說,
출리생사불가설, 초승정위불가설,
심심삼매불가설, 료달일체불가설,
죽살이 뛰어남도 말할 수 없고
정위(正位)에 올라감도 말할 수 없고
매우 깊은 삼매도 말할 수 없고
온갖 것 통달함도 말할 수 없고
059▲極量極量為 一 ● 阿麼怛羅, ○一切眾生,一,知,知,知
극량씩 극량이 한 ● 아마달라(阿麽怛羅)요, 일일지지(중불,중기)
一切眾生不可說, 一切佛剎不可說,
知眾生身不可說, 知其心樂不可說,
일체중생불가설, 일체불찰불가설,
지중생신불가설, 지기심요불가설,
갖가지 중생들을 말할 수 없고
갖가지 부처 세계 말할 수 없고
중생의 몸 아는 일도 말할 수 없고
그 마음 아는 것도 말할 수 없고
060■[ 달라보다,50 하로나 , 마참예마,조,이부극아,60발마달라 ] ○知知菩見現 處清清修持
060▲ 발마달라 阿麼怛羅阿麼怛羅為 一 ● 勃麼怛羅, ○知其業果,知,知,知,知
아마달라씩 아마달라가 한 ● 발마달라(勃麽怛羅)요, 아마달라,60발마달라,가나혜비,발,시예폐체,70게라 //60 발마달라 ,지지지지(업,의,품,종)
知其業果不可說, 知其意解不可說,
知其品類不可說, 知其種性不可說,
지기업과불가설, 지기의해불가설,
지기품류불가설, 지기종성불가설,
업과 과보 아는 일을 말할 수 없고
그 뜻을 아는 일도 말할 수 없고
그 종류 아는 일도 말할 수 없고
그 종성(種性) 아는 일도 말할 수 없고
061▲勃麼怛羅勃麼怛羅為 一 ● 伽麼怛羅, ○知其受身,知,知,知,知
발마달라씩 발마달라가 한 ● 가마달라(伽麽怛羅)요, 지지지지(수,생,정,생)
知其受身不可說, 知其生處不可說,
知其正生不可說, 知其生已不可說,
지기수신불가설, 지기생처불가설,
지기정생불가설, 지기생이불가설,
받는 몸 아는 일도 말할 수 없고
태어나는 처소도 말할 수 없고
바로 남을 아는 일도 말할 수 없고
난 뒤를 아는 일도 말할 수 없고
062▲伽麼怛羅伽麼怛羅為 一 ● 那麼怛羅, ○知其解了,知,知,知,菩
가마달라씩 가마달라가 한 ● 나마달라(那麽怛羅)요, 지지지지(해,취,언,작)
知其解了不可說, 知其趣向不可說,
知其言語不可說, 知其作業不可說。
지기해료불가설, 지기취향불가설,
지기언어불가설, 지기작업불가설。
이해함을 아는 일 말할 수 없고
나아갈 데 아는 일 말할 수 없고
그 말을 아는 일도 말할 수 없고
짓는 업 아는 일도 말할 수 없어
063 , 혜마달라 보이보입 , 유로퓸 63 Eu 란타넘족
063▲那麼怛羅那麼怛羅為 一 ● 奚麼怛羅, ○菩薩如是,利,普,入,見
나마달라씩 나마달라가 한 ● 혜마달라(奚麽怛羅)요, 보이보입
菩薩如是大慈悲, 利益一切諸世間,
普現其身不可說, 入諸佛剎不可說,
보살여시대자비, 이익일체제세간,
보현기신불가설, 입제불찰불가설,
보살이 이와 같은 큰 자비로써
저 모든 세간들을 이익케 하며
그 몸 두루 나타냄을 말할 수 없고
모든 세계 들어감을 말할 수 없고
064▲奚麼怛羅奚麼怛羅為 一 ● 鞞麼怛羅, ○見諸菩薩,發,請,敷,現
혜마달라씩 혜마달라가 한 ● 비마달라(麽怛羅)요, 견발청부
見諸菩薩不可說, 發生智慧不可說,
請問正法不可說, 敷揚佛教不可說,
견제보살불가설, 발생지혜불가설,
청문정법불가설, 부양불교불가설,
여러 보살 보는 일을 말할 수 없고
지혜를 내는 것도 말할 수 없고
바른 법 묻는 것도 말할 수 없고
불교를 널리 폄도 말할 수 없어
065□
065▲鞞麼怛羅鞞麼怛羅為 一 ● 鉢羅麼怛羅, ○現種種身,詣,示,普,處
비마달라씩 비마달라가 한 ● 발라마달라(鉢羅麽怛羅)요, 현예시보
現種種身不可說, 詣諸國土不可說,
示現神通不可說, 普遍十方不可說,
현종종신불가설, 예제국토불가설,
시현신통불가설, 보편십방불가설,
여러 몸 나타냄을 말할 수 없고
여러 국토 나아감도 말할 수 없고
신통을 보이는 일 말할 수 없고
시방에 두루함을 말할 수 없고
066▲鉢羅麼怛羅鉢羅麼怛羅為 一 ● 尸婆麼怛羅, ○處處分身,親,作,種,清
발라마달라씩 발라마달라가 한 ● 시바마달라(尸婆麽怛羅)요, 처친작종
處處分身不可說, 親近諸佛不可說,
作諸供具不可說, 種種無量不可說,
처처분신불가설, 친근제불불가설,
작제공구불가설, 종종무량불가설,
곳곳마다 나누는 몸 말할 수 없고
부처님 친근함을 말할 수 없고
공양거리 마련함도 말할 수 없고
가지가지 한량없음 말할 수 없고
067▲尸婆麼怛羅尸婆麼怛羅為 一 ● 翳羅, ○清淨眾寶,上,最,供,清
시바마달라씩 시바마달라가 한 ● 예라(翳羅)요, 청상최공
清淨眾寶不可說, 上妙蓮華不可說,
最勝香鬘不可說, 供養如來不可說,
청정중보불가설, 상묘련화불가설,
최승향만불가설, 공양여래불가설,
깨끗한 여러 보배 말할 수 없고
가장 묘한 연꽃도 말할 수 없고
가장 좋은 향과 화만 말할 수 없고
여래께 공양함을 말할 수 없어
068▲翳羅翳羅為 一 ● 薜羅, ○清淨信心,最,增,恭,修
예라씩 예라가 한 ● 폐라(薛羅)요, 청최증공
清淨信心不可說, 最勝悟解不可說,
增上志樂不可說, 恭敬諸佛不可說,
청정신심불가설, 최승오해불가설,
증상지락불가설, 공경제불불가설,
청정한 믿는 마음 말할 수 없고
가장 나은 깨달음도 말할 수 없고
늘어가는 즐거운 뜻 말할 수 없고
부처님께 공경함을 말할 수 없네.
069▲薜羅薜羅為 一 ● 諦羅, ○修行於施,其,有,一,持
폐라씩 폐라가 한 ● 체라(諦羅)요, 수기유일
修行於施不可說, 其心過去不可說,
有求皆施不可說, 一切悉施不可說,
수행어시불가설, 기심과거불가설,
유구개시불가설, 일체실시불가설,
보시를 행하는 일 말할 수 없고
그 마음 지나간 일 말할 수 없고
찾는 대로 보시함을 말할 수 없고
모든 것을 보시함도 말할 수 없고
070■[ 아마달라,60발마달라,가나혜비,발,시예폐체,70게라 ] ○成起一智修 菩修彼彼無
070▲ 諦羅諦羅為 一 ● 偈羅, ○持戒清淨,心,讚,愛,成
체라씩 체라가 한 ● 게라(偈羅)요, 체라,70게라,솔니계세,비,미사미계,80마도라 // 70게라,지심찬애
持戒清淨不可說, 心意清淨不可說,
讚歎諸佛不可說, 愛樂正法不可說,
지계청정불가설, 심의청정불가설,
찬탄제불불가설, 애요정법불가설,
계행이 청정함을 말할 수 없고
마음이 깨끗함을 말할 수 없고
부처님 찬탄함을 말할 수 없고
바른 법 좋아함을 말할 수 없고
071▲偈羅偈羅為 一 ● 窣步羅, ○成就諸忍,無,具,住,起
게라씩 게라가 한 ● 솔보라(窣步羅)요, 성무구주
成就諸忍不可說, 無生法忍不可說,
具足寂靜不可說, 住寂靜地不可說,
성취제인불가설, 무생법인불가설,
구족적정불가설, 주적정지불가설,
참는 일 성취함을 말할 수 없고
죽살이 없는 지혜 말할 수 없고
고요함을 갖춘 일 말할 수 없고
고요한 데 머무는 일 말할 수 없고
072▲窣步羅窣步羅為 一 ● 泥羅, ○起大精進,其,不,不,一
솔보라씩 솔보라가 한 ● 니라(泥羅)요, 기기불불(대,심,퇴,경)
起大精進不可說, 其心過去不可說,
不退轉心不可說, 不傾動心不可說,
기대정진불가설, 기심과거불가설,
불퇴전심불가설, 불경동심불가설,
큰 정진 일으킴을 말할 수 없고
그 마음 지나간 일 말할 수 없고
물러나지 않는 마음 말할 수 없고
흔들리지 않는 마음 말할 수 없고
073▲泥羅泥羅為 一 ● 計羅, ○一切定藏,觀,寂,了,智
니라씩 니라가 한 ● 계라(計羅)요, 일관적료
一切定藏不可說, 觀察諸法不可說,
寂然在定不可說, 了達諸禪不可說,
일체정장불가설, 관찰제법불가설,
적연재정불가설, 료달제선불가설,
갖가지 선정의 광 말할 수 없고
모든 법 관찰함도 말할 수 없고
고요히 정에 있음 말할 수 없고
모든 선정 통달함을 말할 수 없고
074▲計羅計羅為 一 ● 細羅, ○智慧通達,三,了,明,修
계라씩 계라가 한 ● 세라(細羅)요, 지삼료명
智慧通達不可說, 三昧自在不可說,
了達諸法不可說, 明見諸佛不可說,
지혜통달불가설, 삼매자재불가설,
료달제법불가설, 명견제불불가설,
지혜로 통달함을 말할 수 없고
삼매에 자재함을 말할 수 없고
모든 법 잘 아는 것 말할 수 없고
부처님 밝게 봄도 말할 수 없고
075□
075▲細羅細羅為 一 ● 睥羅, ○修無量行,發,甚,清,菩
세라씩 세라가 한 ● 비라(睥羅)요, 수발심청
修無量行不可說, 發廣大願不可說,
甚深境界不可說, 清淨法門不可說,
수무량행불가설, 발광대원불가설,
심심경계불가설, 청정법문불가설,
한량없는 행 닦음을 말할 수 없고
광대 서원 내는 일도 말할 수 없고
깊고 깊은 경계를 말할 수 없고
청정한 법문들도 말할 수 없고
076▲睥羅睥羅為 一 ● 謎羅, ○菩薩法力,菩,彼,彼,修
비라씩 비라가 한 ● 미라(謎羅)요, 보보피피(력,주,정,법)
菩薩法力不可說, 菩薩法住不可說,
彼諸正念不可說, 彼諸法界不可說,
.살법력불가설, 보살법주불가설,
피제정념불가설, 피제법계불가설,
보살의 법력을 말할 수 없고
보살의 법에 있음 말할 수 없고
저들의 바른 생각 말할 수 없고
저들의 모든 법계 말할 수 없고
077▲謎羅謎羅為 一 ● 娑攞荼, ○修方便智,學,無,究,彼
미라씩 미라가 한 ● 사라다(娑茶)요, 수학무구
修方便智不可說, 學甚深智不可說,
無量智慧不可說, 究竟智慧不可說,
수방편지불가설, 학심심지불가설,
무량지혜불가설, 구경지혜불가설,
방편 지혜 닦는 일 말할 수 없고
깊은 지혜 배우는 일 말할 수 없고
한량없는 지혜를 말할 수 없고
끝까지 이른 지혜 말할 수 없고
078▲娑攞荼娑攞荼為 一 ● 謎魯陀, ○彼諸法智,彼,彼,彼,彼
사라다씩 사라다가 한 ● 미로다(謎魯陀)요, 피피피피(제,정,대운,대우)
彼諸法智不可說, 彼淨法輪不可說,
彼大法雲不可說, 彼大法雨不可說,
피제법지불가설, 피정법륜불가설,
피대법운불가설, 피대법우불가설,
저 여러 법의 지혜 말할 수 없고
깨끗한 법 바퀴도 말할 수 없고
저렇게 큰 법 구름을 말할 수 없고
저렇게 큰 법 비도 말할 수 없고
079▲謎魯陀謎魯陀為 一 ● 契魯陀, ○彼諸神力,彼,入,念,無
미로다씩 미로다가 한 ● 계로다(契魯陀)요, 피피입념(신,방)
彼諸神力不可說, 彼諸方便不可說,
入空寂智不可說, 念念相續不可說,
피제신력불가설, 피제방편불가설,
입공적지불가설, 념념상속불가설,
저 모든 신통의 힘 말할 수 없고
저 모든 방편들도 말할 수 없고
고요한 지혜에 듦 말할 수 없고
생각생각 계속함을 말할 수 없고
080■[ 체라,70게라,솔니계세,비,미사미계,80마도라 ] ○諸種了知變 示一勇清成
080▲ 마도라契魯陀契魯陀為 一 ● 摩覩羅, ○無量行門,念,諸,悉,諸
계로다씩 계로다가 한 ● 마도라(摩覩羅)요, 계로다,80마도라,사아가마,아,혜폐갈하,90 비바라 //80마도라,무념제실
無量行門不可說, 念念恒住不可說,
諸佛剎海不可說, 悉能往詣不可說,
무량행문불가설, 념념항주불가설,
제불찰해불가설, 실능왕예불가설,
한량없는 수행의 문 말할 수 없고
생각생각 머무름을 말할 수 없고
부처님의 세계해도 말할 수 없고
거기마다 나아감을 말할 수 없고
081▲摩覩羅摩覩羅為 一 ● 娑母羅, ○諸剎差別,種,差,無,種
마도라씩 마도라가 한 ● 사무라(娑母羅)요, 제종차무
諸剎差別不可說, 種種清淨不可說,
差別莊嚴不可說, 無邊色相不可說,
제찰차별불가설, 종종청정불가설,
차별장엄불가설, 무변색상불가설,
세계의 차별함을 말할 수 없고
가지가지 청정함도 말할 수 없고
차별한 장엄들도 말할 수 없고
그지없는 빛깔도 말할 수 없고
082▲娑母羅娑母羅為 一 ● 阿野娑, ○種種間錯,種,清,雜,了
사무라씩 사무라가 한 ● 아야사(阿野娑)요, 종종청잡(간,묘)
種種間錯不可說, 種種妙好不可說,
清淨佛土不可說, 雜染世界不可說,
종종간착불가설, 종종묘호불가설,
청정불토불가설, 잡염세계불가설,
가지가지 섞인 것도 말할 수 없고
가지가지 기묘함도 말할 수 없고
청정한 부처 세계 말할 수 없고
물들은 세계들도 말할 수 없고
083▲阿野娑阿野娑為 一 ● 迦麼羅, ○了知眾生,知,知,知,知
아야사씩 아야사가 한 ● 가마라(迦麽羅)요, 료지지지(업,심)
了知眾生不可說, 知其種性不可說,
知其業報不可說, 知其心行不可說,
료지중생불가설, 지기종성불가설,
지기업보불가설, 지기심행불가설,
중생을 잘 알음도 말할 수 없고
그 종성을 아는 것도 말할 수 없고
그 업보(業報) 아는 것도 말할 수 없고
마음과 행 아는 것도 말할 수 없고
084▲迦麼羅迦麼羅為 一 ● 摩伽婆, ○知其根性,知,雜,觀,變
가마라씩 가마라가 한 ● 마가바(摩伽婆)요, 지지잡관(근,해)
知其根性不可說, 知其解欲不可說,
雜染清淨不可說, 觀察調伏不可說,
지기근성불가설, 지기해욕불가설,
잡염청정불가설, 관찰조복불가설,
근성을 아는 것도 말할 수 없고
지해 욕망 아는 것도 말할 수 없고
더럽고 청정함을 말할 수 없고
관찰하고 조복함을 말할 수 없고
085□
085▲摩伽婆摩伽婆為 一 ● 阿怛羅, ○變化自在,現,修,度,示
마가바씩 마가바가 한 ● 아달라(阿怛羅)요, 변현수도
變化自在不可說, 現種種身不可說,
修行精進不可說, 度脫眾生不可說,
변화자재불가설, 현종종신불가설,
수행정진불가설, 도탈중생불가설,
변화가 자재함을 말할 수 없고
온갖 몸 나타냄도 말할 수 없고
수행하고 정진함도 말할 수 없고
중생을 제도함도 말할 수 없고
086▲阿怛羅阿怛羅為 一 ● 醯魯耶, ○示現神變,放,種,令,一
아달라씩 아달라가 한 ● 혜로야(醯魯耶)요, 시방종령
示現神變不可說, 放大光明不可說,
種種色相不可說, 令眾生淨不可說,
시현신변불가설, 방대광명불가설,
종종색상불가설, 령중생정불가설,
신통 변화 나타냄을 말할 수 없고
큰 광명 놓는 일을 말할 수 없고
가지가지 빛깔을 말할 수 없고
중생을 깨끗게 함 말할 수 없고
087▲醯魯耶醯魯耶為 一 ● 薜魯婆, ○一一毛孔,放,光,普,勇
혜로야씩 혜로야가 한 ● 폐로바(薛魯婆)요, 일방광보
一一毛孔不可說, 放光明網不可說,
光網現色不可說, 普照佛剎不可說,
일일모공불가설, 방광명망불가설,
광망현색불가설, 보조불찰불가설,
하나하나 털구멍을 말할 수 없고
광명 그물 놓는 일을 말할 수 없고
광명에서 내는 빛을 말할 수 없고
부처 세계 비추는 일 말할 수 없고
088▲薜魯婆薜魯婆為 一 ● 羯羅波, ○勇猛無畏,方,調,令,清
폐로바씩 폐로바가 한 ● 갈라파(羯羅波)요, 용방조령
勇猛無畏不可說, 方便善巧不可說,
調伏眾生不可說, 令出生死不可說,
용맹무외불가설, 방편선교불가설,
조복중생불가설, 령출생사불가설,
용맹하여 무섭잖음 말할 수 없고
방편이 공교함도 말할 수 없고
중생을 조복함도 말할 수 없고
생사에서 나게 함도 말할 수 없고
089▲羯羅波羯羅波為 一 ● 訶婆婆, ○清淨身業,清,無,殊,成
갈라파씩 갈라파가 한 ● 하바바(訶婆婆)요, 청청무수
清淨身業不可說, 清淨語業不可說,
無邊意業不可說, 殊勝妙行不可說,
청정신업불가설, 청정어업불가설,
무변의업불가설, 수승묘행불가설,
청정한 몸의 업을 말할 수 없고
청정한 말의 업도 말할 수 없고
그지없는 뜻의 업도 말할 수 없고
수승하고 묘한 행을 말할 수 없고
090■[ 계로다,80마도라,사아가마,아,혜폐갈하,90 비바라 ] ○智具諸世彼 欣三殊諸嚴
090▲ 비바라 訶婆婆訶婆婆為 一 ● 毘婆(上)羅, ○成就智寶,深,菩,善,智
하바바씩 하바바가 한 ● 비바라(毗婆羅)요, 하바아,90비바라,나마사미,자,타발비오,100연설 // 90비바라,성심보선
成就智寶不可說, 深入法界不可說,
菩薩總持不可說, 善能修學不可說,
성취지보불가설, 심입법계불가설,
보살총지불가설, 선능수학불가설,
지혜 보배 성취함을 말할 수 없고
법계에 들어감을 말할 수 없고
보살의 총지법 말할 수 없고
공부를 잘하는 일 말할 수 없고
091▲毘婆羅毘婆羅為 一 ● 那婆(上)羅, ○智者音聲,音,正,開,具
비바라씩 비바라가 한 ● 나바라(那婆羅)요, 지음정개
智者音聲不可說, 音聲清淨不可說,
正念真實不可說, 開悟眾生不可說,
지자음성불가설, 음성청정불가설,
정념진실불가설, 개오중생불가설,
지혜로운 이의 음성 말할 수 없고
음성의 청정함을 말할 수 없고
진실한 바른 생각 말할 수 없고
중생을 깨우침도 말할 수 없고
092▲那婆羅那婆羅為 一 ● 摩攞羅, ○具足威儀,清,成,調,諸
나바라씩 나바라가 한 ● 마라라(摩攞羅)요, 구청성조
具足威儀不可說, 清淨修行不可說,
成就無畏不可說, 調伏世間不可說,
구족위의불가설, 청정수행불가설,
성취무외불가설, 조복세간불가설,
위의를 갖추는 일 말할 수 없고
청정하게 수행함을 말할 수 없고
두렵잖음 성취함을 말할 수 없고
세간을 조복함을 말할 수 없고
093▲摩攞羅摩攞羅為 一 ● 娑婆(上)羅, ○諸佛子眾,清,稱,讚,世
마라라씩 마라라가 한 ● 사바라(娑婆羅)니라. 제청칭찬
諸佛子眾不可說, 清淨勝行不可說,
稱歎諸佛不可說, 讚揚無盡不可說,
제불자중불가설, 청정승행불가설,
칭탄제불불가설, 찬양무진불가설,
불자의 여러 대중 말할 수 없고
청정하고 훌륭한 행 말할 수 없고
부처님 찬탄함도 말할 수 없고
끝없이 칭찬함을 말할 수 없고
094▲娑婆羅娑婆羅為 一 ● 迷攞普, ○世間導師,演,彼,清,彼
사바라씩 사바라가 한 ● 미라보(迷攞普)요, 세연피청
世間導師不可說, 演說讚歎不可說,
彼諸菩薩不可說, 清淨功德不可說,
세간도사불가설, 연설찬탄불가설,
피제보살불가설, 청정공덕불가설,
세상의 길잡이됨 말할 수 없고
연설하고 찬탄함을 말할 수 없고
저 모든 보살들을 말할 수 없고
청정한 그 공덕을 말할 수 없고
095□
095▲迷攞普迷攞普為 一 ● 者麼羅, ○彼諸邊際,能,住,盡,欣
미라보씩 미라보가 한 ● 자마라(者麽羅)요, 피능주진
彼諸邊際不可說, 能住其中不可說,
住中智慧不可說, 盡諸劫住無能說,
피제변제불가설, 능주기중불가설,
주중지혜불가설, 진제겁주무능설,
저 여러 끝단 데를 말할 수 없고
그 가운데 머무는 일 말할 수 없고
머무르는 지혜들도 말할 수 없고
그지없이 머무는 일 말할 수 없고
096▲者麼羅者麼羅為 一 ● 馱麼羅, ○欣樂諸佛,智,善,於,三
자마라씩 자마라가 한 ● 타마라(馱麽羅)요, 흔지선어
欣樂諸佛不可說, 智慧平等不可說,
善入諸法不可說, 於法無礙不可說,
흔요제불불가설, 지혜평등불가설,
선입제법불가설, 어법무애불가설,
부처님을 반기는 일 말할 수 없고
지혜가 평등함을 말할 수 없고
여러 법에 잘 들어감 말할 수 없고
여러 법에 걸림없음 말할 수 없고
097▲馱麼羅馱麼羅為 一 ● 鉢攞麼陀, ○三世如空,三,了,住,殊
타마라씩 타마라가 한 ● 발라마다(鉢麽陀)요, 삼삼료주(여,지)
三世如空不可說, 三世智慧不可說,
了達三世不可說, 住於智慧不可說,
삼세여공불가설, 삼세지혜불가설,
료달삼세불가설, 주어지혜불가설,
삼세가 허공 같음 말할 수 없고
삼세의 지혜들을 말할 수 없고
삼세를 통달함을 말할 수 없고
지혜에 머무는 일 말할 수 없고
098▲鉢攞麼陀鉢攞麼陀為 一 ● 毘伽摩, ○殊勝妙行,無,清,成,諸
발라마다씩 발라마다가 한 ● 비가마(毗伽摩)요, 수무청성
殊勝妙行不可說, 無量大願不可說,
清淨大願不可說, 成就菩提不可說,
수승묘행불가설, 무량대원불가설,
청정대원불가설, 성취보리불가설,
훌륭하고 묘한 행을 말할 수 없고
한량없는 큰 서원 말할 수 없고
청정한 큰 서원을 말할 수 없고
보리를 성취함도 말할 수 없고
099▲毘伽摩毘伽摩為 一 ● 烏波跋多, ○諸佛菩提,發,分,知,嚴
비가마씩 비가마가 한 ● 오파발다(烏波跋多)요, 제발분지
諸佛菩提不可說, 發生智慧不可說,
分別義理不可說, 知一切法不可說,
제불보리불가설, 발생지혜불가설,
분별의리불가설, 지일체법불가설,
부처님의 보리를 말할 수 없고
지혜를 내는 일도 말할 수 없고
이치를 분별함도 말할 수 없고
모든 법 아는 일을 말할 수 없고
100■[ 하바아,90비바라,나마사미,자,타발비오,100연설 ] ○諸清不不十 此此如如一
100▲ 烏波跋多烏波跋多為 一 ● 演說, ○嚴淨佛剎,修,長,一,諸
오파발다씩 오파발다가 한 ● 연설(演說)이요, 오파발다,100연설,무출무아,청,발승취지,110아승기,//100연설,엄수장일
嚴淨佛剎不可說, 修行諸力不可說,
長時修習不可說, 一念悟解不可說,
엄정불찰불가설, 수행제력불가설,
장시수습불가설, 일념오해불가설,
부처 세계 장엄함을 말할 수 없고
모든 힘 수행함을 말할 수 없고
오랜 세월 수행함을 말할 수 없고
한 생각에 깨달음을 말할 수 없고
101▲演說演說為 一 ● 無盡, ○諸佛自在,廣,種,示,清
연설씩 연설이 한 ● 다함 없음,무진(無盡)이요, 제광종시 7* 2의 94승
諸佛自在不可說, 廣演正法不可說,
種種神力不可說, 示現世間不可說,
제불자재불가설, 광연정법불가설,
종종신력불가설, 시현세간불가설,
부처님의 자재하심 말할 수 없고
바른 법 연설함을 말할 수 없고
가지가지 신통한 힘 말할 수 없고
세간에 나타나심 말할 수 없고
102▲無盡無盡為 一 ● 出生, ○清淨法輪,勇,種,哀,不
다함 없음씩 다함 없음이 한 ● 출생(出生)이요, 청용종애
清淨法輪不可說, 勇猛能轉不可說,
種種開演不可說, 哀愍世間不可說。
청정법륜불가설, 용맹능전불가설,
종종개연불가설, 애민세간불가설。
청정한 법 바퀴를 말할 수 없고
용맹하게 굴리는 일 말할 수 없고
갖가지로 연설함을 말할 수 없고
세간을 슬피 여김 말할 수 없네.
103▲出生出生為 一 ● 無我, ○不可言說,讚,不,不,不
출생씩 출생이 한 ● 나 없음,무아(無我)요, 불찬불불(겁,덕,)
不可言說一切劫, 讚不可說諸功德,
不可說劫猶可盡, 不可說德不可盡。
불가언설일체겁, 찬불가설제공덕,
불가설겁유가진, 불가설덕불가진。
말로 할 수 없는 여러 겁 동안
말할 수 없는 공덕 찬탄할 적에
말할 수 없는 겁은 다할지언정
말할 수 없는 덕은 다할 수 없고
104▲無我無我為 一 ● 阿畔多, ○不可言說,不,歎,不,十
나 없음씩 나 없음이 한 ● 아반다(阿畔多)요, 불불탄불(여,설,,겁)
不可言說諸如來, 不可言說諸舌根,
歎佛不可言說德, 不可說劫無能盡。
불가언설제여래, 불가언설제설근,
탄불불가언설덕, 불가설겁무능진。
말로 할 수 없는 많은 여래의
말로 할 수 없는 여래 혀로써
말로 못할 부처 공덕 찬탄한대도
말할 수 없는 겁에 다할 수 없어
105□
105▲阿畔多阿畔多為 一 ● 青蓮華, ○十方所有,一,於,不,此
아반다씩 아반다가 한 ● 청련화(靑蓮華)요, 십일어불
十方所有諸眾生, 一切同時成正覺,
於中一佛普能現, 不可言說一切身。
십방소유제중생, 일체동시성정각,
어중일불보능현, 불가언설일체신。
시방에 살고 있는 모든 중생이
한꺼번에 바른 각을 모두 이루고
그 가운데 한 부처가 말할 수 없는
여러 몸을 넉넉히 나타내거든
106▲青蓮華青蓮華為 一 ● 鉢頭摩, ○此不可說,示,此,示,此
청련화씩 청련화가 한 ● 발두마(鉢頭摩)요, 차시차시(신,두,두,설)
此不可說中一身, 示現於頭不可說;
此不可說中一頭, 示現於舌不可說;
차불가설중일신, 시현어두불가설;
차불가설중일두, 시현어설불가설;
말할 수 없는 몸의 한 몸에다가
나타내는 머리를 말할 수 없고
말할 수 없는 머리 한 머리에서
말할 수 없는 혀를 나타내나니
107▲鉢頭摩鉢頭摩為 一 ● 僧祇, ○此不可說,示,此,經,如
발두마씩 발두마가 한 ● 승기(僧祇)요, 차시차경(설,성,성,겁)
此不可說中一舌, 示現於聲不可說;
此不可說中一聲, 經於劫住不可說。
차불가설중일설, 시현어성불가설;
차불가설중일성, 경어겁주불가설。
말할 수 없는 혀의 이 한 혀에서
나타내는 음성을 말할 수 없고
말할 수 없는 음성 한 음성으로
몇 겁을 지내는지 말할 수 없어
108▲僧祇僧祇為 一 ● 趣,,如一如是,如,如,如,如
승기씩 승기가 한 ● 취(趣)요, 여여여여(불,신,두,설)
如一如是一切佛, 如一如是一切身,
如一如是一切頭, 如一如是一切舌,
여일여시일체불, 여일여시일체신,
여일여시일체두, 여일여시일체설,
한 부처님 그렇듯이 모든 부처님
한 몸이 그렇듯이 모든 몸이며
한 머리가 그렇듯이 모든 머리와
한 혀가 그렇듯이 모든 혀며
109▲趣趣為 一 ● 至, ○如一如是,不,不,歎,一
취씩 취가 한 ● 지(至)요, 여불불탄(,항,유,)
如一如是一切聲, 不可說劫恒讚佛,
不可說劫猶可盡, 歎佛功德無能盡。
여일여시일체성, 불가설겁항찬불,
불가설겁유가진, 탄불공덕무능진。
한 음성 그렇듯이 모든 소리로
말할 수 없는 겁에 부처님 찬탄
말할 수 없는 겁은 다한다 해도
부처 공덕 찬탄함은 다할 수 없네.
110■[ 오파발다,100연설,무출무아,청,발승취지,110아승기 ] ○乃一一神成 種種得往於
110▲ 아승기 至至為 一 ● 阿僧祇,,一微塵中,不,一,賢,乃
지씩 지가 한 ● 아승기(阿僧祇)요, 지,110아승기,아무무무(량,량전,변),무,무무(변전,등,등전)불불(수,수전),120불가칭 //110 아승기,일불일현 => 10의 (7* 2의 103승)
一微塵中能悉有, 不可言說蓮華界,
一一蓮華世界中, 賢首如來不可說。
일미진중능실유, 불가언설련화계,
일일련화세계중, 현수여래불가설。
한 티끌 속에마다 말할 수 없는
연화장 세계들이 모두 다 있고
하나하나 연화장 세계 가운데
계시는 현수(賢首)여래 말할 수 없고
111▲阿僧祇阿僧祇為 一 ● 阿僧祇轉, ○乃至法界,其,世,其,一
아승기기씩 아승기가 한 ● 아승기 제곱,아승기전[阿僧祇轉]이요, (아전),내기세기
乃至法界悉周遍, 其中所有諸微塵,
世界若成若住壞, 其數無量不可說。
내지법계실주편, 기중소유제미진,
세계약성약주괴, 기수무량불가설。
그렇게 온 법계에 가득하거든
그 가운데 들어 있는 티끌 속마다
이뤄지고 머물고 헐리는 세계
그 수효 한량없어 말할 수 없고
112▲阿僧祇轉阿僧祇轉為 一 ● 無量, ○一微塵處,無,十,剎,一
아승기 제곱씩 아승기 제곱이 한 ● 한량없음,무량[無量]이요, 일무십찰
一微塵處無邊際, 無量諸剎普來入,
十方差別不可說, 剎海分布不可說。
일미진처무변제, 무량제찰보래입,
십방차별불가설, 찰해분포불가설。
한 티끌 있는 곳이 끝단 데 없어
한량없는 세계가 다 들어오니
시방의 차별함을 말할 수 없고
세계해의 분포(分布)도 말할 수 없어
113▲無量無量為 一 ● 無量轉, ○一一剎中,壽,諸,甚,神
한량없음씩 한량없음이 한 ● 한량없는 제곱,무량전[無量轉]이요, 일수제심
一一剎中有如來, 壽命劫數不可說,
諸佛所行不可說, 甚深妙法不可說,
일일찰중유여래, 수명겁수불가설,
제불소행불가설, 심심묘법불가설,
하나하나 세계마다 계시는 여래
수명이 몇 겁인지 말할 수 없고
부처님의 행하심도 말할 수 없고
깊고 깊은 묘한 법 말할 수 없어
114▲無量轉無量轉為 一 ● 無邊, ○神通大力,無,入,毛,成
한량없는 제곱씩 한량없는 제곱이 한 ● 그지없음,무변[無邊]이요, 신무입모
神通大力不可說, 無障礙智不可說,
入於毛孔不可說, 毛孔因緣不可說,
신통대력불가설, 무장애지불가설,
입어모공불가설, 모공인연불가설,
신통하신 큰 힘을 말할 수 없고
걸림없는 지혜도 말할 수 없고
털구멍에 드시는 일 말할 수 없고
털구멍의 인연도 말할 수 없고
115□
115▲無邊無邊為 一 ● 無邊轉, ○成就十力,覺,入,獲,種
그지없음씩 그지없음이 한 ● 그지없는 제곱,무변전[無邊轉]이니라 성각입획
成就十力不可說, 覺悟菩提不可說,
入淨法界不可說, 獲深智藏不可說。
성취십력불가설, 각오보리불가설,
입정법계불가설, 획심지장불가설。
열 가지 힘 이룸을 말할 수 없고
보리를 깨달음도 말할 수 없고
청정 법계 들어감을 말할 수 없고
깊은 지혜 얻는 일 말할 수 없고
116▲無邊轉無邊轉為 一 ● 無等, ○種種數量,如,種,於,種
그지없는 제곱씩 그지없는 제곱이 한 ● 같을 이 없음,무등[無等]이요, 종여종어
種種數量不可說, 如其一切悉了知;
種種形量不可說, 於此靡不皆通達。
종종수량불가설, 여기일체실료지;
종종형량불가설, 어차미불개통달。
가지가지 수효를 말 못하는데
그와 같은 모든 것 모두 다 알고
가지가지 형체도 말 못하는데
이런 것 통달하지 못함이 없네.
117▲無等無等為 一 ● 無等轉, ○種種三昧,悉,於,所,得
같을 이 없음씩 같을 이 없음이 한 ● 같을 이 없는 제곱,무등전[無等轉]이요, 종실어소
種種三昧不可說, 悉能經劫於中住,
於不可說諸佛所, 所行清淨不可說。
종종삼매불가설, 실능경겁어중주,
어불가설제불소, 소행청정불가설。
가지가지 삼매 말할 수 없어
여러 겁 지내도록 머물러 있고
말할 수 없는 부처 계신 곳에서
청정하게 닦은 행을 말할 수 없고
118▲無等轉無等轉為 一 ● 不可數, ○得不可說,往,神,所,往
같을 이 없는 제곱씩 같을 이 없는 제곱이 한 ● 셀 수 없음,불가수[不可數]이요, 득왕신소
得不可說無礙心, 往詣十方不可說,
神力示現不可說, 所行無際不可說,
득불가설무애심, 왕예십방불가설,
신력시현불가설, 소행무제불가설,
말로 못할 걸림없는 마음을 얻어
시방에 나아감을 말할 수 없고
신통한 힘 나타냄도 말할 수 없고
행하는 일 그지없어 말할 수 없고
119▲不可數不可數為 一 ● 不可數轉, ○往詣眾剎,了,精,智,於
셀 수 없음씩 셀 수 없음이 한 ● 셀 수 없는 제곱,불가수전[不可數轉]이요, 왕료정지
往詣眾剎不可說, 了達諸佛不可說,
精進勇猛不可說, 智慧通達不可說。
왕예중찰불가설, 료달제불불가설,
정진용맹불가설, 지혜통달불가설。
모든 세계 가는 일을 말할 수 없고
부처님을 아는 일도 말할 수 없고
용맹하게 정진함도 말할 수 없고
지혜를 통달함도 말할 수 없고
120■[ 지,110아승기,아무무무(량,량전,변),무,무무(변전,등,등전)불불(수,수전),120불가칭 ] ○方於毛通國-
120▲ 불가칭 不可數轉不可數轉為 一 ● 不可稱, ○於法非行,入,不,恒,方
셀 수 없는 제곱씩 셀 수 없는 제곱이 한 ● 일컬을 수 없음,불가칭[不可稱]이요, 불가수전,120불가칭, 불불불불,불,불불불불(칭전,사,사전,량,량전,설,설전,설설,설설전) // 120불가칭,어입불항
於法非行非不行, 入諸境界不可說,
不可稱說諸大劫, 恒遊十方不可說。
어법비행비불행, 입제경계불가설,
불가칭설제대겁, 항유십방불가설。
저 법을 행하지도, 않지도 않고
경계에 들어감을 말할 수 없고
말로 할 수 없는 여러 큰 겁에
시방에 다니는 일 말할 수 없고
121▲不可稱不可稱為 一 ● 不可稱轉, ○方便智慧,真,神,念,於
일컬을 수 없음씩 일컬을 수 없음이 한 ● 일컬을 수 없는 제곱,불가칭전[不可稱轉]이요, 방진신념, 7* 2의 114승
方便智慧不可說, 真實智慧不可說,
神通智慧不可說, 念念示現不可說。
방편지혜불가설, 진실지혜불가설,
신통지혜불가설, 념념시현불가설。
방편으로 있는 지혜 말할 수 없고
진실하게 있는 지혜 말할 수 없고
신통으로 있는 지혜 말할 수 없고
생각생각 나타냄을 말할 수 없고
122▲不可稱轉不可稱轉為 一 ● 不可思, ○於不可說,一,能,或,毛
일컬을 수 없는 제곱씩 일컬을 수 없는 제곱이 한 ● 생각할 수 없음,불가사[不可思]이요, 어일능혹
於不可說諸佛法, 一一了知不可說,
能於一時證菩提, 或種種時而證入。
어불가설제불법, 일일료지불가설,
능어일시증보리, 혹종종시이증입。
말할 수 없는 여러 부처님 법을
낱낱이 아는 일을 말할 수 없어
한꺼번에 보리를 얻기도 하고
여러 때에 증득하여 들기도 하며
123▲不可思不可思為 一 ● 不可思轉, ○毛端佛剎,塵,如,見,通
생각할 수 없음씩 생각할 수 없음이 한 ● 생각할 수 없는 제곱,불가사전[不可思轉]이요, 모진여견
毛端佛剎不可說, 塵中佛剎不可說,
如是佛剎皆往詣, 見諸如來不可說。
모단불찰불가설, 진중불찰불가설,
여시불찰개왕예, 견제여래불가설。
털 끝에 부처 세계 말할 수 없고
티끌 속의 세계도 말할 수 없어
이러한 부처 세계 모두 나아가
여러 여래 뵈옵는 일 말할 수 없고
124▲不可思轉不可思轉為 一 ● 不可量, ○通達一實,善,諸,悉,國
생각할 수 없는 제곱씩 생각할 수 없는 제곱이 한 ● 헤아릴 수 없음,불가량[不可量]이요, 통선제실
通達一實不可說, 善入佛種不可說,
諸佛國土不可說, 悉能往詣成菩提。
통달일실불가설, 선입불종불가설,
제불국토불가설, 실능왕예성보리。
실상을 통달함도 말할 수 없고
부처 종성 들어감도 말할 수 없고
부처님의 국토들 말할 수 없어
모두 다 나아가서 보리 이루네.
125□
125▲不可量不可量為 一 ● 不可量轉, ○國土眾生,體,如,菩,壽
헤아릴 수 없음씩 헤아릴 수 없음이 한 ● 헤아릴 수 없는 제곱,불가량전[不可量轉]이요, 국체여보
國土眾生及諸佛, 體性差別不可說,
如是三世無有邊, 菩薩一切皆明見。」
국토중생급제불, 체성차별불가설,
여시삼세무유변, 보살일체개명견。」
국토와 중생들과 여러 부처님
성품과 차별함을 말할 수 없어
이렇게 삼세가 그지없거늘
보살은 온갖 것을 분명히 보네.
126▲不可量轉不可量轉為 一 ● 不可說,
헤아릴 수 없는 제곱씩 헤아릴 수 없는 제곱이 한 ● 말할 수 없음,불가설[不可說]이요, 수량품 사바,극락세계,
王菩薩摩訶薩於眾會中告諸菩薩言:「佛子!此娑婆世界釋迦牟尼佛剎一劫,於極樂世界阿彌陀佛剎為一日一夜;
수량품제삼십일
이시,심왕보살마가살어중회중고제보살언:「불자!차사바세계석가모니불찰일겁,어극락세계아미타불찰위일일일야;
31. 여래수량품(如來壽量品)
그 때 심왕보살마하살이 대중 가운데서 여러 보살에게 말하였다.
“불자들이여, 석가모니께서 계시는 사바세계의 한 겁이
아미타부처님께서 계시는 극락세계에서는 하루 낮 하룻밤이요,
127▲不可說不可說為 一 ● 不可說轉,
말할 수 없음씩 말할 수 없음이 한 ● 말할 수 없는 제곱,불가설전[不可說轉]이요, 극,가,불,이
一劫,於袈裟幢世界金剛堅佛剎為一日一夜;袈裟幢世界一劫,於不退轉音聲輪世界善勝光明蓮華開敷佛剎為一日一夜;
聲輪世界一劫,於離垢世界法幢佛剎為一日一夜;離垢世界一劫,於善燈世界師子佛剎為一日一夜;
극락세계일겁,어가사당세계금강견불찰위일일일야;가사당세계일겁,어불퇴전음성륜세계선승광명련화개부불찰위일일일야;
불퇴전음성륜세계일겁,어이구세계법당불찰위일일일야;이구세계일겁,어선등세계사자불찰위일일일야;
극락세계의 한 겁은 금강견불(金剛堅佛)이 계시는 가사당(袈裟幢) 세계의 하루 낮 하룻밤이요,
가사당 세계의 한 겁은 선승광명연화개부불(善勝光明蓮華開敷佛)이 계시는 불퇴전음성륜(不退轉音聲輪) 세계의 하루 낮 하룻 밤이요,
불퇴전음성륜 세계의 한 겁은 법당불(法幢佛)이 계시는 이구(離垢) 세계의 하루 낮 하룻밤이요,
이구 세계의 한 겁은 사자불이 계시는 선등(善燈) 세계의 하루 낮 하룻밤이요,
128▲不可說轉不可說轉為 一 ● 不可說不可說,
말할 수 없는 제곱씩 말할 수 없는 제곱이 한 ● 말할 수 없이 말할 수 없음,불가설불가설[不可說不可說]이요, 선,묘,난,장
一劫,於妙光明世界光明藏佛剎為一日一夜;妙光明世界一劫,於難超過世界法光明蓮華開敷佛剎為一日一夜;
界一劫,於莊嚴慧世界一切神通光明佛剎為一日一夜;莊嚴慧世界一劫,於鏡光明世界月智佛剎為一日一夜。
선등세계일겁,어묘광명세계광명장불찰위일일일야;묘광명세계일겁,어난초과세계법광명련화개부불찰위일일일야;
난초과세계일겁,어장엄혜세계일절신통광명불찰위일일일야;장엄혜세계일겁,어경광명세계월지불찰위일일일야。
선등 세계의 한 겁은 광명장불(光明藏佛)이 계시는 묘광명(妙光明) 세계의 하루 낮 하룻밤이요,
묘광명 세계의 한 겁은 법광명연화개부불(法光明蓮華開敷佛)이 계시는 난초과(難超過) 세계의 하루 낮 하룻밤이요,
난초과 세계의 한 겁은 일체신통광명불(一體神通光明佛)이 계시는 장엄혜(莊嚴慧) 세계의 하루 낮 하룻밤이요,
장엄혜 세계의 한 겁은 월지불(月智佛)이 계시는 경광명(鏡光明) 세계의 하루 낮 하룻밤이니라.
129▲此又不可說不可說為 一 ● 不可說不可說轉。」
이것을 또 말할 수 없이 말할 수 없는 것이 한 ● 말할 수 없이 말할 수 없는 제곱,불가설불가설전[不可說不可說轉]이니라.” 승련화세계
是次第,乃至過百萬阿僧祇世界,最後世界一劫,於勝蓮華世界賢勝佛剎為一日一夜,
及諸同行大菩薩等充滿其中。」 => 諸菩薩住處品第三十二
불자!여시차제,내지과백만아승기세계,최후세계일겁,어승련화세계현승불찰위일일일야,
보현보살급제동행대보살등충만기중。」 제보살주처품제삼십이
불자들이여, 이렇게 차례차례로
백만 아승기 세계를 지나가서 나중 세계의 한 겁은
현승불(賢勝佛)이 계시는 승련화(勝蓮華) 세계의 하루 낮 하룻밤인데,
보현보살과 함께 수행하는 큰 보살들이 그 가운데 가득하였느니라.” => 32. 제보살주처품(諸菩薩住處品)
+수의 단위를 암기하려다 보니
사실상 이런 수의 단위를 사용할 일이
실생활에서 별로 없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다.
나유타 아승기 이런 말은 그래도 좀 많이 나와서 대한다지만,
나머지는 외우는 의미를 찾아보기 힘들게 된다.
그래서 또 다른 어차피 이론에 의하여
어차피 외울 것
좀 더 의미있는 내용과 결합시켜 외우자는 단순한 뜻에서
수의 단위가 나오는 아승기품의 나머지 게송과 그 이후 경전 내용을
붙여 보았다.
수의 단위를 갑자기 외우게 된 사정은
나중에 ~
[ 추가 ]
암기에 필요한 키워드만 추출해 보았다.
키워드는 어떤 내용을 꺼내는 데 사용하는 키(열쇠)다.
앞 내용 ->
대표적인 번호인 경우 그 숫자 ->
해당 내용의 첫글자 ->
등이 보통 키워드가 된다.
이것만 따로 뽑아 보았다.
Ω♠문서정보♠Ω
™[작성자]™ Lab value
◑[작성일]◐ 2012-12-일-09-17-31
♨[수정내역]♨
▩[ 디스크 ]▩ [DISK] D:\G\G\07\723-MATH\화엄경-아승기품30-수단위와게송병합암기용파일-33.HTM
ж[ 웹 ]ж [web] http://essay007.tistory.com/800
⇔[ 관련문서]⇔
{!-- 관련 문서 링크--}
Ш[ 관련 문서 인용 부분 ]Ш
○ 가치와 관련된 문제에서
퀴즈만 계속 내고 풀이에 대해 연구를 하지 않으면
곤란하다고 본다.
본인의 퀴즈 풀이가 정답이라는 의미는 아니고,
단지 이 가치 문제에 연구를 진행하는 입장에서
적어도 퀴즈 풀이에 대한 연구를 해야 하기에
그 과정에서 생각해 보는 내용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우선 수학적으로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부터
생각해보면
▽ http://essay007.tistory.com/798#comment11559164
▽ http://academy007.tistory.com/209#comment11559556
▽ http://essay007.tistory.com/797#comment11560178
▽ http://essay007.tistory.com/798#comment11559479
▽ http://academy007.tistory.com/209
....
ㅹ[ 코멘트 등 정리 내역]ㅹ
K0080V08P0425b21L; 大方廣佛華嚴經 T10n0279
K0080V08P0425b21L; 대방광불화엄경 T10n0279
[ 암기 기본 키워드 ]
< 아승기품에 나오는 숫자단위의 암기 >
0-10-20-30-40 ● => 일=> 빈-아-비-주 => 하 => 발-게-마-비-=> 연- => 아-칭
000■ 0 일- ●십백천만-락-도구아나-10 빈[바라] // 0 일 대방광불화엄경80 -실차난타역
010■ 나[유타]-●10 빈[바라]- 긍아최마-○아-다계보네-20 아[바검] // 10빈바라-이일이무
020■ 네[마]-●20 아[바검]-미비비(라,가)승-[비]+(○살-섬,성,소,바)-비[박지]// 20아바검-차일광월
030■ 비[바하]-●30 비[박지]-비칭일이-○전-삼비해사-40 주[광] // 30 비박지-불현시상
040■ 사[찰]-●40 주[광] - 고최니하(바)-○일-하하(포삼)해달 -50 하[로나] //40 주광-청설어연
050■ 달[라보다]-●50 하[로나] - 마참예마-○조-이부극아-60발[마달라] // 50 하로나 -허실여보
060■ 아[마달라]-●60발[마달라]-가나혜비-○발-시예폐체-70게[라] //60 발마달라-지지지지(업,의,품,종)
070■ 체[라]-●70게[라]-솔니계세-○비-미사미계-80마[도라] // 70게라-지심찬애
080■ 계[로다]-●80마[도라]-사아가마-○아-혜폐갈하-90 비[바라] //80마도라-무념제실
090■ 하[바아]-●90비[바라]-나마사미-○자-타발비오-100연[설] // 90비바라-성심보선
100■ 오[파발다]-●100연[설]-무출무아-○청-발승취지-110아[승기]-//100연설-엄수장일
110■ 지-110아[승기]-아-([무]량,량~,변)-([무]○변~,등,등~)+([불]수,수~)-120[불가]칭 //110 아승기-일불일현 *~전=[제곱]
120■ [불가]수[전]-120[불가]칭- ([불]칭,사,사~,량,○량~-설,설,설설-[설설전]) => 끝// 120불가칭-어입불항 //129-끝
* [ ] = 생략
* ( ) = 같은 어구가 반복해 나올 때 그 뒤의 글자..
* 각 부분에서 다음 부분의 처음부분까지는 연결해 외움
* 1-4- 1-4-> 1 각 부분을 중간 5 번째 단어를 중심으로 하나로 연결해 외움 ~~~한 ( )이 ( ) 하다 ~ 형식으로
* 각 부분을 끊으면 각 부분이 다음 부분을 연상해내기 힘듦
* 각 부분의 방장(대표)는 방식구를 1-4-1-4-1( 다음 방 대표) 외울 뿐 아니라,
각 방대표 명도 함께 외운다.
즉 일=> 빈-아-비-주 => 하 => 발-게-마-비-=> 연- => 아-칭
// 이런 각 10 단위의 방대표명도 옆으로 외운다. 10 단위로 건너뛸 때는 이렇게 연결한다.
* 각 방의 식구들끼리 앞 뒤로도 연결하지만,
각 방에서 직접 바로 찾을 수 있도록 방위치와 연상지어 외운다.
* 늘 각 방 마지막 요소는 다음 방의 대표와 붙여 외운다.
◈Lab value 불기2559/10/01/목/16:22
암기방법
- 각 방의 대표글자는
직속 상부의 대표글자
같은 지위의 대표글자
직속 하부의 대표글자와 모두 관련된다.
따라서 이것을 모두 념두에 두고 외운다.
또 각 방의 직속 하부의 맨 끝 순서는
다음 방의 대표를 같이 결합해 외운다.
◈Lab value 불기2559/06/19/금/17:51
암기방법 변경
각 방에 4 구를 넣은 기존 방법 사용
각 방에 게송의 첫 구절을 대표로 하고 여기에 나머지 3 구절 연결시킴
(
2014-10-25-토-03-27
새 암기 방법
- 기존에 4 구절씩 첫글자를 떼내어 외우던 방식에서 7 글자씩 각기 외움
- 게송은 총 480 구 ( = 4 구씩 1게송 * 120 게송)
- 004 부터 시작해서 483 게송까지 번호가 매겨짐
004 不可言說不可說, 充滿一切不可說,
006 不可言說諸劫中, 說不可說不可盡。
- 종전 수의 단위와는 분리함
)
////
암기 키워드 : 생각해 내야 할 내용의 앞 내용 - 해당 번호,
- 첫글자 - 각 게송의 첫글자 - ( + 첫글자가 모두 같을 때 다음 다른 부분 글자들 )
앞내용-> [ 내용 ]
해당번호 ( 10 단위 각 첫 숫자 0 ) -> [ 내용 ]
大方廣佛華嚴經
阿僧祇品第三十
心云佛善說 不不此此以
▼以此不清虛
▼知持無成嚴
▼一於
아승기품 => 실(게송) => 실,이차불청,허,지지무성,엄,일어,끝
000 實 001-10○心云佛善說 不不此此以
010 以 011-20○於一彼不於 一不於彼此
020 此 021-30○於於於光此 一盡眾光不
030 不 031-40○一於於或其 彼周彼所清
040 清 041-50○於於不念於 一以此於虛
050 虛 051-60○於入如意所 身妙出一知
060 知 061-70○知知菩見現 處清清修持
070 持 071-80○成起一智修 菩修彼彼無
080 無 081-90○諸種了知變 示一勇清成
090 成 091-00○智具諸世彼 欣三殊諸嚴
100 嚴 101-10○諸清不不十 此此如如一
110 一 111-20○乃一一神成 種種得往於
120 於 121-30○方於毛通國 <끝>
=> [ 각 게송대표 관계]
000 實 叉難陀 001-10○心云佛善說 不不此此以
010 以 此諸塵 이,일,이,무,어 011-20○於一彼不於 一不於彼此
020 此 不可說 차,일,광,월,어 021-30○於於於光此 一盡眾光不
030 不 可說解 불,현,시,상,일 031-40○一於於或其 彼周彼所清
040 清 淨實相 청,설,어,연,어 041-50○於於不念於 一以此於虛
050 虛 空境界 허,실,여,보,어 051-60○於入如意所 身妙出一知
060 知 其業果 지,지,지,지,지 061-70○知知菩見現 處清清修持
070 持 戒清淨 지,심,찬,애,성 071-80○成起一智修 菩修彼彼無
080 無 量行門 무,념,제,실,제 081-90○諸種了知變 示一勇清成
090 成 就智寶 성,심,보,선,지 091-00○智具諸世彼 欣三殊諸嚴
100 嚴 淨佛剎 엄,수,장,일,제 101-10○諸清不不十 此此如如一
110 一 微塵中 일,불,일,현,내, 111-20○乃一一神成 種種得往於
120 於 法非行 어,입,불,항,방, 121-30○方於毛通國
////
[ 게송외우기 , 방안 ]
게송암기체계.png
[ 화살표는 각 첫글자들이 다른 내용을 어떻게 연상시키도록 결합하는가를 나타낸다. ]
결국 아승기품의 아승기라는 세 글자가
전체 게송을 다 연결 시켜 기억 재생해내도록 하는
체계가 된다.
첫번째 글자는 상위 범주와 대등한 범주의 내용
[ 화엄경 -- 아승기품 ---에서 => 아 는
상위범주 -> 대방광불화엄경
대등범주 -> 다른 품들 0, 10, 20, 30 품등 ]
두번째 글자는 아승기품의 대등범주 1~10 과 하위 범주 1~ 10
아승기품 30 품
- 대등범주 ( 30 ~31 32 ~39 품까지)
- 하위범주 ( 아승기품의 주요 골격 체계)
[ 게송 아승기 => 승 => 실, 이,차,불,청, 허, 지,지,무,성, 엄, 일, 어, 끝 ]
[ 수의 단위 =>
[ 세번째 글자는 직속 하위 내용 ]
들과 서로 결합하고 연상 재생되도록 한다.
기본적으로 7글자의 게송 한부분을 외우고
이를 대표하는 한 글자로 압축시키는 훈련부터 실행한다.
7글자의 암송이 된 이후 점차 그것을 늘려 나간다.
/// 아래는 참고 내역 ///
대방광불화엄경, 30 아승기품 32번째 배당된 게송 외우는 예,
[ 체계 ]
대방광불화엄경
방(공)
아승기품 =>
아 =>(직속) 대방광불화엄경
아=> (같은 10품첫품들) 보,아,아,끝
10 보살문명품
20 아마천궁게찬품
30 아승기품 [게송]
40 (끝),39
///
아승기 =>
승 => 실, 이,차,불,청, 허, 지,지,무,성, 엄, 일, 어, 끝
000, 실차난타역
010 이,차제진수제겁
020 차,불가설색상중
030 불,가설해념념중
040 청,정실상불가설
050 허,공경계무변제
060 지,기업과불가설
070 지,계청정불가설
080 무,량행문불가설
090 성,취지보불가설
100 엄,정불찰불가설
110 일,미진중능실유
120 어,법비행비불행
130 끝 (125)
///
大方廣佛華嚴經
阿僧祇品第三十
心云佛善說 不不此此以
▼以此不清虛
▼知持無成嚴
▼一於
實叉難陀 001-10○心云佛善說 不不此此以
以此諸塵 011-20○於一彼不於 一不於彼此
此不可說 021-30○於於於光此 一盡眾光不
不可說解 031-40○一於於或其 彼周彼所清
清淨實相 041-50○於於不念於 一以此於虛
虛空境界 051-60○於入如意所 身妙出一知
知其業果 061-70○知知菩見現 處清清修持
持戒清淨 071-80○成起一智修 菩修彼彼無
無量行門 081-90○諸種了知變 示一勇清成
成就智寶 091-00○智具諸世彼 欣三殊諸嚴
嚴淨佛剎 101-10○諸清不不十 此此如如一
一微塵中 111-20○乃一一神成 種種得往於
於法非行 121-30○方於毛通國
아, 승, 기 =>
기 =>
000, 실차난타역
001, 심,왕보살백불언..
002, 운,하아승기내지..
003, 불,고심왕보살언..
004, 선,남자체청체청..
005, 설,송왈..
006, 불,가언설불가설
007 불,가언설제불찰
008 차,불가설제불찰
009 차,찰유찰불가설
010 이,차제진수제겁
* 기타 응용 첫구
승0 => 승(공) ,
기0 => 기(공) ,
승00 => 승(공공) ,
///
030 비박지
불가설해념념중, 현료진체불가설, 시현미래일체불, 상연설법무궁진。
가(등),> 일,어,어,혹,기
031 일,일불법불가설
032 어,피일일법륜중
033 어,피일일법문중
034 혹,부어일모단처
035 기,심무애불가설
031 비가담
일일불법불가설, 종종청정불가설, 출묘음성불가설, 전정법륜불가설。
일일
전정법륜불가설 ,> 어피일일법륜중
일일불법불 ,> 어피일일법륜중
032 칭량(稱量)
어피일일법륜중, 연수다라불가설 어피일일수다라, 분별법문불가설
(어)피, > 연,어,분, [어]
연 <,> 연수다라불가설
어 <,> 어피일일수다라
분 <,> 분별법문불가설
어 <,> 033. 어피일일법문중
또는
(어)피 ,> 연수다라불가설
(어피)일 ,> 어피일일수다라,
(어피일)일 ,> 분별법문불가설
(어피일일)법 ,> 033 어피일일법륜중
///
게송 외우기 일반적 방안
=>
▩[ 디스크 ]▩ [DISK] 03fl--지식\제출용암기학습방법3.htm
ж[ 웹 ]ж [web] http://thegood007.tistory.com/95
참조
http://thegood007.tistory.com/95#comment6250065
http://thegood007.tistory.com/95#comment6250495
Ω♠문서정보♠Ω
™[작성자]™ Lab value
◑[작성일]◐ 2012/12/09 17:29
♨[수정내역]♨ 암기방안 추가 2013,07,30,화,15,29
▩[ 디스크 ]▩ [DISK] ● 화엄경 아승기품 암기방안
07fl--723-MATH/큰수단위암기용게송723-math/큰수단위암기용게송723-math/06_화엄경-아승기품30-수단위+한문게송+한글게송+한문게송키워드-V7.txt ♠
⇔[ 관련문서]⇔
{!,, 관련 문서 링크,,}
인터넷상의 목록 http://story007.tistory.com/829
디스크상의 목록 ●추구미작전 O:/G/G/05/eisc/eisc,catalog.htm
Ш[ 관련 문서 인용 부분 ]Ш
ㅹ[ 코멘트 등 정리 내역]ㅹ
///
- 각 수의 단위의 의미 10 * ( 7 * 2 -[ 각 수의 번호 -7]) 승
해당 숫자 1 이후 0 의 갯수 (자리수의 0의 갯수) ===> 7 번 이후부터 적용 = 7* 2 ^(번호 -7) 승
- 수의 단위에 붙은 숫자 -5 = 경전에 나오는 차례
화엄경 원래 나열된 번호 ===> 7 번 이후부터 적용 = ( 번호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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