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 주고 욕먹는 경우

남에게 좋은 뜻으로

좋은 가치나 지식을 알려주려다 욕을 먹고 마는 경우가 있다.

여러 가지이유가 있지만,

일단상대의 가치나 진리에 대한 말이 이해가 되지 않아 받아들여지지 않고,

계속되는 말을 잔소리로 오해하는 경우등이다.

그리고 듣는 이는 자신의 좋음, 나쁨에 대한가치판단과 어긋나고,
자신이 아는 내용과 어긋나거나 새로 배워야 하는 부담이 있고,
그런 끝에 불쾌해지고 화가 난다.

결국 이런 일을 반복해 당하다보면,

상대를 위한 말을 더 이상 하지 않게 된다.


다만 블로그는,, 그런 경우에 보지 않으면 되기 때문에

그런 폐해가 비교적 적다.

불쾌한 글이 실려 있어도 무시하고 더 이상 보지 않으면 되기 때문이다.

또 굳이 검색기를 돌려 찾아 들어 오지 않는 한 블로그에 실린 글이
있는 지 없는 지도 모르고 지낼 수도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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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꾼이라는 말을 듣고 나서,

더 이상 상대를 위하여 지식을 조금이라도 더 전해주려고 노력하기가 싫어진 오늘,

그냥 넋두리 한 마디를 적어 본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