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가 광고지에 충격받은 하루
집에 우편물로 수시로 배달되는 무가 광고지
아예 1권의 책으로 만들어 보내는데,
이것을 열어보고 충격을 받았다..
전부 칼라로 이렇게 책을 만들려고 얼마나 많은 경비가 들었을까..
대강 생각해도 실 경비가 만원은 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물론 곧바로 폐지수거함에 던져버리게 되지만,
사실 천천히 열어보면
오늘날 물질 문명사회에서 나름 잘 만들고 좋은 물건을 일일히 다 수록해서 보내준 것 아닌가...
저렇게 책을 만들어서 보내려면
얼마나 수고스러운가..
또 나에게만 보내겠는가...수십 내지는 수 백만권을 만들어 보내지 않을까.
그래도 본인이 기획한 책은 언제 저런 수준에 도달할 수 있겠나...
그래서 일단 파란에 계속 기생하면서
무가 광고지 책을 표준으로 삼아 더 낫게 만들어야 겠다는 각오를 다져보게 된다.
연구원 몇분이 매번 글 내용과 사진 내용을 사전 검열하는 이 환경에서
아예 글 쓰는 것을 포기하고
사기업에 의한 개인 기본권 침해사건으로 만들어
위자료를 일단 받으면 어떨까 하는 의견이 몇몇 있는데,
우리는 적절한 기생생물로써,,
자비출판의 고통을 덜어주는 파란을 계속 격려해 줘야 한다고 봅니다.
-- 최소한 누군가 1인은 글을 올려 놓으면 본다는 증거가 이것이 아닌가...--감격!!!!
사진 뿐만 아니라 저작권자 미상의 음악도 자꾸 트라이를 해봐야 된다고 봅니당..
위축되거나 기분이 좀 안좋다고이 블로그를 나가면 이제 어떻게 할겁니까..
^^ 기본으로 책 하나 찍는데 수천만원인데 서로 서로 절약합시당^^
내가 빨리 그림 하나 만들어서 올려 볼께용!!!
web: http://blog.paran.com/thebest007/45639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