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교의 최종목적과 실현방안에 대하여
불교는 상당히 방대한 분량의 경전과 논서를 갖고 있고
그 기본사상은 난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불교의 사상은 크게 우주의 참된 진리의 모습에 관한 실상론 그리고 그 모습이 나타나는 과정에 관한 이론으로 연기론 그리고 그런 가운데 수행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는 수행론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그런데한 개인의 입장에서는 이에 관한 방대한 경전 논서의 내용 가운데 관심이 결국 이런 앎을 통하여 나자신이 무엇이 되기 위하여무엇을 향하고 어떻게 무엇을 할 것인가에 핵심이 주어질 수 밖에 없다.
이는한 개인의 입장에서는 이러한 것이최대의 의문이라고 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래서 우주의 본질이랄까..그 모습이 나타나는 과정에 대한 이해도 결국 이런 개인의 목적..
즉 나 자신이 그것을 알아서 어떤 상태를 이루려 하는 것이고 또 그 상태를 이루려면 어떻게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초점이 맞추어지게 된다.
● 지금까지는 각 경전의 내용을 대강 대강 훑어 보면서
이 가운데 공부할 만한 내용을 조금씩 발췌해서 적어 보았지만,
경전 내용은 한문 경전이든 한글 경전이든 해당 사이트에서 체계적으로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것은 오늘날 극히 최근에 이루어진 경전 전산화 작업의 덕이지만, --사실 이런 환경은 인류 역사상 극히 최근에 이루어진 일로써 놀라운 일이기는 하지만, --
반대로 읽어야 할 경전의 양이 방대하기 때문에 어디서 부터 무엇을 목표로 공부를 하고 읽어나가야 할 것인가..
또 이 작업은 언제나 끝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과연 내 생애 가운데에서 이 경전을 한 번이라도 다 읽어 볼 수 있기는 한 것인가 하는
깊은 회의를 일으킨다.
그리고 경전별로 난이도의체계와 순서가 달라서, 어떤 경전은 평범한 우화에 가까운 경전도 있고
어떤 것은 한 줄 한 문장의 내용 자체가 다시 방대한 해설과 깊이 있는 논의를요하는 경전도 있다.
그래서 이 모두를 아무런 체계없이 그저 그 때 그 때 집히는 대로 잡아서 읽어 나가는 것은
그다지 현명한 방안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또 경전의 분량이 방대한 만큼 어느 하나에 집중하여 읽어나가지 못하게 하는 문제점도 있다고 본다.
○ 이번 멀티 블러그의 전 공간을 휴게소화하는 변경이 이루어짐으로써,
오히려 불교 멀티블로그는 더 방향성을 상실하는 감이 들지 않을 수 없다.
어디에 포인트를 맞추고 무엇을 블로그에담을 것인가에 대해
불교의 방대한 경전과 함께 그 방향성을 상실하고 방황하게 되는 느낌이 들게 된다는 점이다.
멀티블로그의 휴게소화는 기존 멀티블로그에 자유롭게 글을 올리는 대신
무언가 최종 완성본은 체계적인 하나의 단행본식 파일로 만들어 올리게 한다는 변경인데,
이런 변경에 부응하여,
불교 part 에서도 장기적으로 하나의 완성본을 향하여 논의나 공부가 진행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 그래서 앞으로 불교의 최종목적과 그 실현방안이라는 주제를 정하고
이것과 관련된 논의를 각 경전과 관련시켜 논의를 시작해볼까 생각하게 된다.
이는 완성본으로서 향해 나가는 내용이 불교의 최종목적은 무엇인가...그리고 그것은 어떻게 무엇을 행해서 실현 가능한가...=> 행하자.... 이런 내용이 되고,
그에 관련된 논의를 블로그에 자유롭게 그 때 그 때 논의해나가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불교는 상당히 방대한 분량의 경전과 논서를 갖고 있고
그 기본사상은 난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불교의 사상은 크게 우주의 참된 진리의 모습에 관한 실상론 그리고 그 모습이 나타나는 과정에 관한 이론으로 연기론 그리고 그런 가운데 수행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는 수행론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그런데한 개인의 입장에서는 이에 관한 방대한 경전 논서의 내용 가운데 관심이 결국 이런 앎을 통하여 나자신이 무엇이 되기 위하여무엇을 향하고 어떻게 무엇을 할 것인가에 핵심이 주어질 수 밖에 없다.
이는한 개인의 입장에서는 이러한 것이최대의 의문이라고 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래서 우주의 본질이랄까..그 모습이 나타나는 과정에 대한 이해도 결국 이런 개인의 목적..
즉 나 자신이 그것을 알아서 어떤 상태를 이루려 하는 것이고 또 그 상태를 이루려면 어떻게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초점이 맞추어지게 된다.
● 지금까지는 각 경전의 내용을 대강 대강 훑어 보면서
이 가운데 공부할 만한 내용을 조금씩 발췌해서 적어 보았지만,
경전 내용은 한문 경전이든 한글 경전이든 해당 사이트에서 체계적으로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것은 오늘날 극히 최근에 이루어진 경전 전산화 작업의 덕이지만, --사실 이런 환경은 인류 역사상 극히 최근에 이루어진 일로써 놀라운 일이기는 하지만, --
반대로 읽어야 할 경전의 양이 방대하기 때문에 어디서 부터 무엇을 목표로 공부를 하고 읽어나가야 할 것인가..
또 이 작업은 언제나 끝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과연 내 생애 가운데에서 이 경전을 한 번이라도 다 읽어 볼 수 있기는 한 것인가 하는
깊은 회의를 일으킨다.
그리고 경전별로 난이도의체계와 순서가 달라서, 어떤 경전은 평범한 우화에 가까운 경전도 있고
어떤 것은 한 줄 한 문장의 내용 자체가 다시 방대한 해설과 깊이 있는 논의를요하는 경전도 있다.
그래서 이 모두를 아무런 체계없이 그저 그 때 그 때 집히는 대로 잡아서 읽어 나가는 것은
그다지 현명한 방안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또 경전의 분량이 방대한 만큼 어느 하나에 집중하여 읽어나가지 못하게 하는 문제점도 있다고 본다.
○ 이번 멀티 블러그의 전 공간을 휴게소화하는 변경이 이루어짐으로써,
오히려 불교 멀티블로그는 더 방향성을 상실하는 감이 들지 않을 수 없다.
어디에 포인트를 맞추고 무엇을 블로그에담을 것인가에 대해
불교의 방대한 경전과 함께 그 방향성을 상실하고 방황하게 되는 느낌이 들게 된다는 점이다.
멀티블로그의 휴게소화는 기존 멀티블로그에 자유롭게 글을 올리는 대신
무언가 최종 완성본은 체계적인 하나의 단행본식 파일로 만들어 올리게 한다는 변경인데,
이런 변경에 부응하여,
불교 part 에서도 장기적으로 하나의 완성본을 향하여 논의나 공부가 진행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 그래서 앞으로 불교의 최종목적과 그 실현방안이라는 주제를 정하고
이것과 관련된 논의를 각 경전과 관련시켜 논의를 시작해볼까 생각하게 된다.
이는 완성본으로서 향해 나가는 내용이 불교의 최종목적은 무엇인가...그리고 그것은 어떻게 무엇을 행해서 실현 가능한가...=> 행하자.... 이런 내용이 되고,
그에 관련된 논의를 블로그에 자유롭게 그 때 그 때 논의해나가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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