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미시적인 것과 거시적인 것은 상호 통한다. 그러나 달리 보인다. 감추어진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서..
샅샅이 더 미시적인 것을 살펴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미시적인 일로 보는 것자체가 이미 대단히 거시적인 것이라는 의미다.
시간도 마찬가지다..오늘의 일은 어제 뚝딱 해서 만들어진 일이 아니다.
그래서 더 거슬러 올라가 봐야 하고 또 더 거슬러 올라가봐야 한다.
그것은 앞으로 내려가봐야 할 내용들이 궁금해서이기도 하고..
또 거기에 관통해서 기대하는 내용이 있기 때문이다.
출장 가방에는 그것에 대한 단서를 담아 가지고 올 것이다.
이번에 구입한 장비를 가득 담아 가지만, 그러나 별 쓸모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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