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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휴게소_비공개

[댓글휴게소]-잡담공간-12월 1주-02-[텍스트분]

[댓글휴게소]-잡담공간-12월 1주-02-[텍스트분]
[백업=>  https://essay007.tistory.com/903 ]



◈Lab value 2013/12/07/토/19:28


[ 공고 ] 


기존 잡담 코너에서 사진 및 동영상 그림 등을 많이 올려서 

이후 잡담공간을 

STORY 사이트로 옮기기로 하였습니다. 

=> http://story007.tistory.com






문서정보


댓글 테이블 



◈Lab value 2013/12/07/토/09:00


DOCTR 님이 낚시대를 빌려줘서 

그 낚시대로 재미있게 놀고 있다. 







배에 소나무를 싣고 떠나는 그림을 한번 그려 보고 싶은 데, 

아직은 좀 힘들다. 




필요한 도구를 싣고 떠나는 중 ~~



2013-12-07-토-09-02

♥ 잡담 ♥그림그리기 


댓글의 댓글 


◈Mun Tokyun 2013/12/07/토/10:10


이제 단순한 복사에서 제 화풍의 복사 단계에 이르렀군요. 

쓰고 제 자리에 갔다 놓으시길... 


2013-12-07-토-10-11

♥ 잡담 ♥스타일의 복사







댓글의 댓글 


◈Lab value 2013/12/07/토/10:18


COPY 의 이념은 다른 이의 것을 없애지 않고 

내 것을 하나 더 만든다는 것이다. 

엄격히 말해 절도가 다른 이의 것을 자신이 몰래 취해 

다른 이의 것이 없어지는 상태와는 다른 것이다. 

복사로 인해 좋음이 많아지고 

나의 좋음이 훼손되는 것을 싫어하기에, 

그것을 막고 

그로 인해 복사가 어려워져, 궁핍해지고 

그 궁핍이 다시 창조를 요구하게 되는 것이라고 본다. 

이는 긍정적인 면이다. 

그러나 

같은 재료를 놓고 이것이 늘고 줆이 없는 상태에서 

가치를 증대시키려면 

여전히 ~ 복사가 필요하다. ~

그 중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다른 이의 가치와 기쁨을 복사해 

내 마음안에 가지고 들어오는 것이다. 

오리를 그리려고 했는데 

닭처럼 그려졌다. 

그리하여 이름하여 오리계..




2013-12-07-토-10-20

♥ 잡담 ♥복사의 변, 








































댓글의 댓글 


◈Lab value 2013/12/06/금/23:25


vimala 님이 사이비 창작활동에 제동을 걸고 

전문 예술인들을 만나고 오라는 특명을 내린다. 

인턴연구원들을 데리고 예술의 전당을 한 번 방문하라는 것이다. 

알고보니 표를 구매했는데 일정이 바뀌어 자신이 못 가게 되니 

대신 다녀오라는 이야기다. 

귀찮은데용. 

역시 비슷한 사이비 창작곡 - 제목 : 가치의 조합 




헤매지 않도록 미리 위치 확인 중 ~


little 님이 그림을 왜 추상화 형태로만 그리는가 묻는데 

깊은 사정이 있다. 

잘못하면 사진으로 오해받기 쉽기 때문이다. (^^)

그건 그렇고 

little 님의 작업 현장을 찾아냈다. 








무언가 조화롭지 못한 little 님



 


LITTLE 님을 춤추게 하려면, 음악을 켜고 사진의 LITTLE 님을 마우스로 찍으면 된다. (^^)







문서정보





































































































댓글 테이블 


◈Doctr Gong 2013/12/06/금/15:39







2013-12-06-금-15-43

♥ 잡담 ♥홤금의휴식


댓글의 댓글 


◈Lab value 2013/12/06/금/20:22


제가 가치 회계에 대한 연구를 하는 중 

다음과 같은 내용을 일단 하나의 가설로 생각 중입니다. 

doctr 님이 인터넷 여러 사이트에서 볼 수 있는 화면을 캡춰해 배경화면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것이 순수한 창작인지 약간은 의문입니다만, 

일단 보기에는 그럴 듯 합니다. 

doctr 님처럼 저도 그런 창작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직접 작품을 하나 만들어 봅니다. 




우리는 모두 일정한 배경화면을 필요로 합니다. 

우리의 주변에 있는 여러 물질적 환경이 그런 것이라고 봅니다.

인터넷 안의 모든 내용도 그런 것들 가운데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의 변화나 생산이 

결과적으로 어떤 값을 갖는다고 보아야 하는가 하는 문제를 생각해봅니다. 

결국 이들 물질적 환경만 놓고 이 문제를 생각하면 

이 문제는 답을 얻기 힘듭니다. 

이 물질적 환경은 그것과 각 생명이 화합하여 각 생명의 마음 안에 

좋음 나쁨을 일으킵니다. 

어떤 한 생명이 구체적 상황에서 이 좋음 나쁨을 평가할 때 

이것을 기준으로 모든 물질적 환경을 좋고 나쁘다고 나눌 수 있지만, 

그러나 각 생명마다 각 상황마다 그 값이 달라집니다. 

그런데 가치 회계 항목에서는 

이 모든 배경화면의 변화 내용이 어떤 가치를 갖는가를 

그런 변화된 기준을 통해 평가해야 하는 어려운 문제가 나타납니다. 

특히 지금 순간의 평가만 중요한 것이 아니고 

나중의 평가까지도 중요하기 때문에,

이것을 단순하게 어떤 규칙에 의해 

그 값을 계산해 얻는 것이 곤란함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계산이나 평가가 곤란할 뿐 

그 값 자체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어떤 물질적 상태의 변화는 

그것이 시장에서의 가격 평가를 거쳐서 

일반 회계 항목에 자리잡게 되는데, 

그것을 다시 앞과 같은 여러 입장에서 

평가를 해야 한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위와 같은 사정 때문에 

그 평가는 주로 그 기본 환경과 관계하는 

각 생명들의 주관적 마음 상태와 

관련해 그 값을 얻게 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그 각 생명들의 마음 상태의 항목을 

배열한 다음 

하나의 물질 환경의 변화가 

그 마음 상태의 항목과 관련하여 

어떤 값들을 주는가를 살펴야 한다고 봅니다. 

이것이 자신 뿐만 아니라 

여러 생명들과 관련하여 

그리고 지금 순간의 내용 뿐만 아니라 

미래의 시간대까지 

종합적으로 평가가 이뤄져야 합니다. 

그래서 사실 이런 가치 회계의 항목은 

그것을 통해 정확한 수치나 값을 얻어낸다는 

것을 목표로 한다기 보다는, 

그런 것들이 일정한 기준으로서 

물질 상태의 변화의 방향을 찾는 

나침반과 같은 기능을 해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떤 물질이 새로 자산 항목에 들어 왔는데, 

이것이 관리자의 아낌이나 교만을 일으키는 항목으로 작용하는가. 

아니면 걱정과 불쾌를 제거해주는 항목으로 작용하는가. 

아니면 도덕적 윤리적 가치판단을 일으키는 항목으로 작용하는가. 

이도 저도 아닌 것인가 등을 검토하는 

작업 등이 뒤따라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 항목이 어떤 구체적 값을 제시해주는 기능을 한다기 보다는 

그런 각 항목 간에 

어떤 항목이 다른 항목과 관련하여 갖는 관계성을 파악한다거나, 

여러 항목간에 어떤 항목이 보다 중요한 항목이라는 등의 판단을 통해 

삶의 활동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기능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오늘의 연구 결과를 보고를 마칩니다. 

가설적 연구이기 때문에 ~~여전히 무책임한 ~~

그리고 작품 창작 활동을 통해서 느낀 소감은 

창작이 제게는 즐거움을 주지만, 

남에게는 반드시는 아니다란 느낌을 준다는 ~ (^^)

이런 생각들을 해보게 됩니다. 



2013-12-06-금-20-55

♥ 잡담 ♥가치회계 항목 연구의 가설 












































































































댓글 테이블 


◈Doctr Gong 2013/12/06/금/09:49


lab님이 연구실을 옮긴 것은 다행입니다. 

그런데 연구실 비품을 들고 간 것 같습니다. 

댓글 테이블이란 테이블인데, 

이것을 복사해 가지고 간 것 같습니다. 

lab님을 위해 작품을 하나 만들어 보았습니다. 






2013-12-06-금-09-51

♥ 잡담 ♥이동과 전환



댓글 테이블 

◈Prince evilstupidmiserable Little 2013/12/06/금/09:25


모니터 구매를 마쳤습니다. 무엇이던지 구입을 위해 알아보면 

조금씩 사양이 다르고 이 가운데 무엇을 선택해야 좋은지 

망서려지기 마련입니다. 

가격이 좀 싸면 성능이 떨어지고 

성능이 좋으면 가격이 비싼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그런데 가격은 서로 비슷해도 

이 성능 저 성능이 서로 달라 

어떤 것을 우선시해서 선택해야 할 것인지 

판단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생각해보면 그렇게까지 중요한 문제는 아닌데, 

그러나 또 들여다보면 이것을 무시하고 

그냥 아무렇게 추첨으로 선택할 수도 없습니다. 

식자 우환이라고 정보가 많으면 많을수록 

번뇌도 많아지기 마련인 것 같습니다. 

최종적으로 반응속도가 2mS 인 것과 5mS

그리고 화면해상도가 좁은 것과 넓은 것 

기타 판넬이 VA 인가 PLS 인가 등등이 

문제되었습니다. 

기타 세부적인 사항은 엇비슷하다고 보고용. 

lab 님은 또 다시 no 님과 vimala 님 pun 님에게 

명칭만 알려주고 선택하라고 한 다음 

낙점을 받아 왔는데 

이번에는 제가 제 선택을 존중하여 

반응속도는 조금 늦지만 해상도가 넓은 것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반응속도는 12ms 이하만 되어도 충분하다고 보고 

또 동영상 등 빠른 화면 전환을 요구하는 작업을 

잘 하지 않는 관계로 

화면해상도가 그래도 더 중요하다고 보고 

선택하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물건 하나하나 구입할 때마다 

조금이라도 기능이 좋고  

또 제대로 생산된 좋은 물건이 도착하기를 바라지만, 

거기에 초점을 맞추고 들여다 보면 

곧바로 피곤해집니다. 

이것이 아마 doctr 님이 말한 현미경 효과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lab님이 가치 회계 항목을 통해 

높은 가치를 갖는 항목에 늘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하고 

그 세부 항목을 나열하기 위해 

좀 더 깊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연구실을 바꾸었는데,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여하튼 사실은 그렇게 까지 

중요한 문제는 아닌 데 

신경을 쓰이게 하고 

또 그로 인해 번뇌를 일으켜 갖게 되는 사소한 문제들에서 

이런 의식의 초점 변환을 통해

그 번뇌상황에서 빨리 벗어나오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오늘은 금요일이라 주문해도 상품이 일찍 도착하지 않으리라 보지만, 

너무 이 문제에 오래 메달려 있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을 것 같아 

서둘러 구매결정을 했습니다. 

좋은 제품이 도착하길 바랍니다. 



2013-12-06-금-09-35

♥ 잡담 ♥사소한 번뇌들의 문제 




댓글 테이블 


◈Doctr Gong 2013/12/05/목/20:38


사람들이 본인의 예술품을 애타게 찾는 것을 알고 

부담스럽지만, 어쩔 수 없이 

인턴연구원과 함께 작품을 올리기로 하였다. 

lab 님의 수준낮은 기계적 작품과는 차원을 달리한다고 할 것이다. 

물론 벌거숭이 임금님과 서로 통하는 이야기다. 

쉽게 말해 보는 사람만 본다는 그런 이야기다. 


첫 작품은 새 전진이라는 작품이다 .

해설까지는 잘 하지 않지만, 

새 전진_학_홍학_오리 이렇게 작품명을 길게 달아 힌트를 주기로 한다. 




곡까지 요구하는데 그간 창작활동을 게을리해서 

별로 없다. 

mun님이 자칭 황제라는데

mun님의 수준에 맞게 왕의 몸부림이란 곡을 올린다. 




다음은 

인턴연구원의 마인크래프트 창작품을 캡춰한 것이다. 









어떻습니까. 

최근 올린 글들을 여러 각도에서 음미해보았는데 

mun님의 알아와 몰라의 깊은 의미에 대한 해석이 

상당히 마음에 와 닿습니다. 

결국 모든 것이 다 내장되어 있는데 

쓰지 못하는 것은 알아가 잘 되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봅니다. 

거기에는 그렇게 쓰지 못하게 되는 원인이 

작용하고 있다고 봅니다. 

제가 나름 prajna 님의 연구를 통해 

무엇을 결국에 얻는가. 

부처님은 도대체 무엇을 중생들에게 준다고 

그렇게 노력하라고 하는가. 

이런 점에 관심을 기울이며 

그간 보고서를 검토해 왔는데 

대강 알아본 결과, 

그것은 모두 이미 중생 안에 내장되어 있는 것을 

스스로 꺼내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그러니 부처님 사업이 매우 손쉬운 측면이 있다는 것입니다. 

다만 부처님 입장에서는 손쉽지만, 

자신 안에 이미 내장되어 있다는데 

정작 자신은 꺼내서 사용할 수 없는 답답한 

상태의 입장에서는 도무지 

난감하지 않을 수 없는 도리입니다. 


지금이라도 혹시 자신의 안 주머니에 

자신이 있는지 없는지도 확인하지 못한 

어떤 지갑이 들어 있는지 확인해 볼 일입니다. 

블로그 페이지를 조금 더 윤기있게 

만들어 보고자 노력하는 가운데 

주와 객이 뒤 바뀌어 

엉뚱한 부분에 노력이 투여되는 잘못이 

일어나지 않도록 

쉬는 시간마다 부지런히 

예술품 창작활동에 매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음악은 생각보다 좀 어렵습니다. 

그래도 심심하면 피할 수는 없으리라 봅니다. 

●예술품의 창작요구 



Ω♠문서정보♠Ω

™[작성자]™ Doctr Gong

◑[작성일]◐ 2013-12-05-목-20-53

♨[수정내역]♨

▩[ 디스크 ]▩ [DISK] ●예술품의 창작요구 O:/G/G/10/휴게소잡담공간/2013-12/2013-12월_댓글보전.txt ♠사람들이 본인의 예술품을 애타게 찾는 것을 알고

ж[ 웹 ]ж [web] http://essay007.tistory.com/895 ♠사람들이 본인의 예술품을 애타게 찾는 것을 알고

⇔[ 관련문서]⇔

{!-- 관련 문서 링크--}

인터넷 상의 목록 http://thegood007.tistory.com/192

디스크 상의 목록 ●행복론각론 o:/G/G/03/ghpt/ghpt-catalog.htm

Ш[ 관련 문서 인용 부분 ]Ш

ㅹ[ 코멘트 등 정리 내역]ㅹ


댓글의 댓글 


◈Lab value 2013/12/05/목/21:57


제가 잡담코너를 벗어나 prajna 님 연구실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거기에서 좀 더 깊은 연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금 논의하는 가치 회계 항목을 나열하고 이들 항목의 세부 상호관계 

계산 원리 등을 연구하기 위해서이기도 하고 

동시에 생명에 대한 깊은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서이기도 하고 

복합적입니다. 

결국 같은 동의어만 반복한다는 지적을 탈피하고 

좀 더 깊이 있는 연구를 위해서입니다. 

주로 prajna 연구실에서 연구하고 여기 잡담코너는 휴식 때 잠깐씩 들르고자 합니다. 

그런데 doctr 님의 예술작품이 그 곳 연구실에서도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심심하기 때문이죠. 

doctr 님의 예술작품을 감상하니, prajna님 연구실에 

조금 수준이 높거나 아니면 조금 낮거나 합니다. 

수준을 상응하게 맞추어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작품은 무리하면 그냥 걸수도 있는데, 

작품 제목이 조금 어울리지 않는 듯 합니다. 

새전진 보다는 새정진 이렇게 작품명을 붙여주셨으면 좋았을 듯 합니다. 

doctr 님이 모든 것이 내장되어 있다는 말씀을 적어 주셨는데 

연구실을 옮기면서 이에 대해 저도 한 마디 하고자 합니다. 

불교의 용어에 3 삼매, 무생법인 이런 말이 있습니다. 

3 삼매는 공삼매, 무상삼매, 무원삼매를 말하고 

무생법인(無生法忍)이란, 범어로는 anutpattika-dharma-kṣānti 라고 합니다.


mun님의 알아와 몰라의 해석과도 관련이 되는 내용이라고 봅니다. 

모든 것이 내장되어 있다고 하는데 그러나 현실에서는 원하는 대로 잘 꺼내 사용할 수 없다. 

그런데 그것을 원하는 것처럼 꺼내어 쓰고자 하면 

우선 이런 내용에서부터 그 실마리를 

찾아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2013-12-05-목-22-27

♥ 잡담 ♥작품요구~






댓글의 댓글 


◈Doctr Gong 2013/12/05/목/22:40


예술창작가가 작품을 요구받는 즉시 가볍게 응해서 

즉시 즉시 작품을 만들어 주면 

오히려 자신과 작품 모두 경시받는 결과를 초래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lab님이 연구주제를 안고 

연구실을 옮긴다는 소식이 너무 반가운 소식이어서 

곧바로 작품을 만들어 드립니다. 

little님의 놀이터에서 구상한 작품인데요

너무 배경을 탓하지 말고 창작내용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배경은 원래 피할 수 없는 측면이 있다고 봅니다. 

작품명을 달아 주지 않으면 

작품 감상을 하지 못하는 사례가 종종 있어서 

작품명을 알려드립니다. 

<알라야식과 가치항목의 배열>이란 작품입니다. 




2013-12-05-목-22-45

♥ 잡담 ♥알라야식과 가치항목의 배열




























댓글의 댓글 


◈Lab value 2013/12/05/목/22:58


요청서를 보내는 즉시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작품을 내놓으니 

매우 가볍게 보입니다. 

그러나 또 그 사정을 알면서도 

즉시 작품을 만들어 내놓은 전후사정을 헤아려 보건대

가볍지만은 않습니다. 

doctr님이 작품으로 지원을 해주시니, 

내장되어 있는 데 꺼내쓰지는 못하는 문제에 대해 

조금만 더 언급하고자 합니다. 

이 문제는 

소원은 본래 성취될 수 없다는 몰라의 측면이 하나 있고 

이미 성취되어 있음의 측면이 또 있고 

본래 내장되어 있고 성취될 수 있는 것이다는 알아의 측면도 하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본래 내장되어 있고 성취될 수 있는 것을 성취하여 

자유롭게 꺼내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는데는 상식적으로 우회적인 방안과 지름길의 방안이 있습니다. 

지름길은 빠르지만 힘들고 

우회적인 방안은 쉽지만, 그 기간이 나유타 아승기 겁이라는 단위를 써서 

헤아릴 만큼 오래 걸릴 수도 있습니다. 

본래 성취될 수 없다와 

이미 성취되어 있다. 

또는 본래 내장되어 있고 성취될 수 있다. 

이처럼 약간은 서로 모순된 듯한 이 명제는 

희망의 종류와 성격과 

원성실상, 변계소집상, 의타기상의 관계를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원성실상, 변계소집상, 의타기상은 어려운 표현일 수도 있는데 

쉽게 말하면, 

현상을 나타나게 하는 본 바탕으로서 실재, 

그리고 감각현실, 

그리고 관념현실, 

이렇게 이해하고 이 문제를 접근하면 

좀 더 쉬울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문제의 성격이 본래 그렇다는 것과 

내장되어 있는 지까지는 알겠는데, 

그러나 그 본래 내장되어 있는 내용을 

어떻게 꺼내서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가는 

또 별개의 문제입니다. 

예를 들어 70 세 할머니가 

지금 공부해도 아무 소득도 거둘 수 없을 것 같은데, 

피아노 학원을 다니고 

또 의과대학에 가겠다고 

중고등학교 공부를 시작한다면, 

말리겠습니까. 

후원하겠습니까. 

상식적으로 후원하지만, 

그러나 한편으론 

과연 그 나이에 그런 공부들을 시작해서 

어떤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 

이런 의문도 갖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현실에서는 그런 경우를 가끔씩 봅니다. 

분명 있습니다. 

문제는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우리가 자신의 현실에 복사해 가지고 와야 할 

내용이 거기에 들어 있다는 점이라고 봅니다. 

그런 할머니의 정신과 의지, 정진의 노력

그런 것이 필요한 것이라고 봅니다. 

전 솔직히 자신이 없어용. 

왜냐하면 놀면서 공부하고 싶으니까용. 

작품은 연구실에 잘 걸어두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부탁드립니다.


2013-12-05-목-23-07

♥ 잡담 ♥의지와 정진
















































댓글의 댓글 


◈Lab value 2013/12/07/토/00:55


앞에 

소원은 본래 성취될 수 없다는 몰라의 측면이 하나 있고 

이미 성취되어 있음의 측면이 또 있고 

본래 내장되어 있고 성취될 수 있는 것이다는 알아의 측면도 하나 있다고 봅니다. 

라고 말했는데, 

mun 님이 이에 대한 해명을 요구한다. 

어떠어떠한 측면에서 그런 내용들이 있는가에 관한 질문이라고 본다. 


마하반야바라밀경에는 다음과 같은 표현이 나온다. 


“사리불아, 

보살마하살이 이와 같이 반야바라밀다(般若波羅蜜多)를 배워 일체지[薩婆若]를 얻으니. 

그것은 가히 얻을 수 없는 까닭이다.”

  “...舍利弗菩薩摩訶薩如是學般若波羅蜜 得薩婆若 以不可得故...”


얻을 수 없음과 '배워 얻는다'란 내용은 형식적으로 모순된 내용이다. 

그런데 이는 결국 위 내용과 관련된다. 

얻을 수 없음은 실체와 실재와 관련된다. 

그래서 얻고자 하는 내용이 그런 영원불변한 실체나 실재의 내용일 때는 

그것은 얻을 수 없음으로 이해해야 한다. 


또 하나 희망의 성취를 얻을 수 없는 사정이 있다. 

우리가 갖는 희망은 관념으로 구성된다. 

그 관념은 감각현실이나, 다른 관념내용이나 실체나 실재를 가리키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이런 경우 그들 다른 영역에서 그 관념에 해당한 내용을 찾을 수 없다. 

그래서 이런 경우 그런 내용을 찾을 수 없다는 한계에 부딪히게 된다. 

그런데 상식적인 현실에서는 

일정한 감각현실에서 일정한 관념을 얻게 될 때 이 둘을 상응시키고 

더 나아가 관통시켜 이해하게 된다. 

이런 관념과 감각현실의 상응관계를 고집할 때, 

그런 관념과 상응된 감각현실을 얻기를 갈구하는 상황에 노출된다. 

그리고 그런 감각현실을 통해 그에 상응한 관념을 얻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러나 본래 감각현실의 내용과 관념의 내용은 서로 완전히 일치할 수 없다는 

앞과 같은 사정이 있다. 

이런 점은 기본적으로 모든 희망은 감각현실에서 그에 완전히 일치하는 

상태를 본래 얻을 수 없는 것이라는 내용을 하나 더 이해해야 한다. 


○ 한편 본래 참된 실재는 현상의 어느 상태에서나 

그 실재를 떠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또한 모든 고통이 존재하지 않고 얻을 수 없는 상태를 니르바나라고 한다면, 

이런 실재는 본래 그런 니르바나의 상태에 있음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물론 얻을 수 없는 실재는 현상의 고통과 번뇌의 상황에 상대할 때 

그런 의미를 갖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은 감각현실도 사정이 같다. 

감각현실에도 그 자체 영역에서는 고통과 번뇌가 존재하지 않는다. 

이런 점들이 니르바나란, 이미 이런 영역에 성취되어 있는 상태에 있음을 말하게 된다. 




○ 한편, 현실의 감각현실과 관념 영역에서는 문제가 남는다. 

그것은 비록 진짜라고 할 영원한 본체가 본래 존재하지 않고 

실재는 얻을 수 없고 

실재와 감각현실은 본래 니르바나라고 하더라도 

감각현실을 바탕으로 관념을 형성하여 삶을 살아가는 현상 영역에서는 

이에 상응하여 평온한 니르바나를 얻지 못하고 

번뇌와 고통을 겪는 상태에 있음을 의미한다. 

그래서 이 영역도 앞의 영역에 준하여 니르바나의 상태에 도달할 필요가 있게 된다. 

결국 올바른 지혜의 깨달음을 바탕으로 앞과 같은 사실들을 깨닫고 

이를 바탕으로 집착을 벗어나고 

현상을 대하는 자세가 요구된다.

한편, 감각현실과 이에 상응한 관념과의 관계에서 

희망의 실현을 꾀하는 입장에서는 

이런 상태를 얻기 위하여 

그 방향으로 노력을 해나가는 것이 요구된다. 

그런데 이렇게 나타나는 결과는 

본래 그 상태가 나타날 가능성을 잠재적으로 갖고 있는 것으로 

보게 된다는 의미다. 

우리는 종이와 불의 관계에서 연기와 재의 모습을 보는데, 

이 연기와 재의 모습은 비록 연기를 볼 때 

처음 나타나는 것으로 보지만, 

그러나 종이와 불의 상태에서 이미 그런 모습이 나타날 

가능성을 잠재하고 갖고 있었던 것으로 관념할 수 있다. 

현실의 삶에서 목표로 하는 내용들도 

그런 관계를 갖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여기에는 모든 것이 그런 범위에 든다고 볼 수는 없다. 

본래 실현불가능한 내용을 희망하고 그것에 집착할 때 

이로 인해서 고통과 갈증이 발생하게 된다. 

또 반대로 말하면, 이런 경우에는 그 이전에 

실체와 실재 그리고 감각현실, 관념 등의 관계를 

올바로 관하여 이런 집착이 주는 문제상황에서 벗어나는 것이 

요구되는 측면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것은 결국 실체의 부존재, 실재를 얻을 수 없고 

실재에는 생멸이 없음 등을 관하고 인가하여 

평안히 머무르고, 움직이지 않는 수행이 필요하다고 할 것이다. 

또 희망이 감각현실과의 관계를 집착하지 않을 때는 

감각현실을 통하여 최종적으로 얻고자 하는 내용이 

관념적 내용임을 통해 

관념 영역 안에서 그 내용을 얻어낼 가능성을 

갖는다고 볼 수도 있다. 

이상, 여러 복합적 의미로 위와 같은 내용을 

말한 것이다. 


mun 님의 지적에 의해 약간 표현을 수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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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 value 2013/12/05/목/18:11


little님이 가치 회계의 비용문제와 관련하여 

그 해결방안에 대해 언급을 하셨는데 

생각해보면 이런 현실문제는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러나 현실입니다. 

그런데 가치 회계의 가장 최고의 위치에 있는 분들이 

어떤 모범적인 내용을 보여주셨는가를 생각해보면, 

그 방안은 결국 구걸이라고 봅니다. 

석가모니 부처님을 볼 때 

그 내용이 그것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또 예수님의 경우는 명확하게 제시되지 않지만, 

예수님이 설교를 하기 위해 이곳 저곳을 다니실 때, 

그 일을 위해 어떤 직업활동을 한 것은 나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석가모니 부처님이 걸식행을 생계의 유지방편으로 삼은 데에는

깊은 연유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 전에 왕자의 신분이었기에 

깨달음을 얻은 이후에 

왕위에 복귀하여 교육사업을 계속하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하는 

것을 잠시간 생각하시는 장면이 경전에 나옵니다. 

그런데 결론적으로 구걸행을 택하는 것으로 나옵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세상의 모범이 되기 위함이고 

복을 나누기 위한 것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즉 수행과 중생제도라는 일을 

오직 왕자로 태어난 경우에만 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면, 

석가모니 부처님은 그렇게 할 수 있겠지만, 

그러나 그 이후 수많은 수행자들 가운데 

그렇게 수행을 할 수 있는 경우는 매우 드물게 될 것입니다. 

어떤 경우에서든 최악의 경우에서도 수행은 할 수 있는 것이고 

또 그렇게 행해야만 올바른 수행이 된다는 것을 

직접 실천해 보인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한편 깨달음을 통해 얻는 최대 가치를 나누는데 

이 복을 얻을 인연을 나누어 준다는 의미가 

구걸에 있다고 합니다. 

음식을 나누어 주는 입장에서는 

그것이 어떤 대가를 바라고 행하는 것이 아니기에 

그것이 부처님에게 행하는 선이 되는 것이고 

그 선을 쌓는[적선] 원인행에 의해 

부처님이 깨달아 얻은 복도 

또한 그 중생들이 나누어 받게 되는 인과관계에 놓이게 된다는 

그런 설명입니다. 

그래서 구걸을 행하는 석가모니 부처님을 

복의 씨를 심는 복밭이라는 의미에서 복전이라고 표현한다고 합니다. 

이런 입장을 검토해 본다면, 

가장 완벽한 형태는 역시 구걸행에서 

그 방편을 찾아야 한다고 하게 됩니다. 

그러나, 완벽을 향하되

당장 완벽함을 추구하기에는 부족한 입장에서는 

이렇게 너무 지나친 완벽을 추구하는 것은 

오히려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다른 성인들의 경우를 또 살펴보면 

마호멧트와 같은 경우는 오히려 

정복사업을 펼치는 모습을 보입니다. 

공자나 그 이하의 다수 현인의 경우를 보면 

여하튼 취직을 통하여 또는 사업을 통하여 

어떤 생계 방편을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그런데 그 핵심은 결국 욕심의 크기를 

필요한 최소한으로 줄이면 

그 해결이 그렇게까지 심각한 문제는 

아닌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어떻게 보면, 그런 주어진 여건을 잘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편이라고 봅니다. 

넉넉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모니터를 구입할 수는 있는데 

그 모니터 크기를 지나치게 큰 것으로

또 지나치게 고급제품으로만 요구하지 않는다면 

그 비용을 상당히 줄일 수 있다고 봅니다. 

프로필 사진을 다른 게임사이트에서 

복사해 가지고 붙이는 문제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선 인턴연구원이 레고나 마인크래프트와 같은 게임에서 

자신이 직접 집을 만들어서 그것을 캡춰해서 

올려주겠다고 합니다. 

상당히 기특한 생각이라고 보지만,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겠는가. 

차라리 게임을 중지하고 

그 시간에 학업에 전념하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사실 프로필 사진을 호기심에서 

이 배경 저 배경에서 캡춰해서 올려 놓아 보았지만, 

올리는 저도 피곤하고 

보는 이도 이제는 피곤하리라 봅니다. 

원래 doctr 님이 페이지를 좀 보기 좋게 

꾸미는 방안을 연구해보자는 데에서 출발했는데 

어떻게 자신이 직접 그리지도 않고 

이 모든 것을 짜깁기로만 해결할 수 있겠습니까. 


정식으로 이의제기가 들어 온 것은 아니지만, 

너무 지나치면, 

단순한 사이트 소개 차원도 넘고 

남용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결국 좀 보기는 싫지만 doctr님이 직접 끄적끄적 그린 그림을 

올려 놓거나, 

아니면 제가 찍은 데 또 찍고 또 찍고하여 

보관해둔 사진 파일을 사이사이 올려 놓고 

또 doctr 님이 만들어내는 조잡한 음악곡을 올려 놓거나 

그렇게 해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별 의미는 없지만, 

사진을 한 번 올리면서 

글을 마칩니다. 



설마 나무가 초상권을 주장하지는 않겠지요, 

엄격히 따지면 공유물인데, 

다른 소유자의 동의가 필요한 지도..

그럴 때는 사문화된 약관조항을 동원해야 할 지도 

여하튼 모든 부분에서 지나치지 않게 자제하는 차원에서 

모니터는 작은 것으로 하세용 


● 가치 회계에서 원칙적 비용 해결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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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3-12-05-목-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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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 evilstupidmiserable Little 2013/12/05/목/16:13


lab님이 이발도 하고 모니터도 들고 나타났습니다. 

말씀대로 아주 조금 넓어진 것 같습니다. 

5000원을 사이에 두고 밀땅 교전을 펼쳤는데 

5000원 할인 받는데는 실패했다고 합니다. 

대신 보증기간이 원래 1 개월인데 2 개월로 받아왔다고 합니다. 

어디에 그 보증서가 있는가 하고 보니 

뒤에 딱지를 하나 붙여 왔는데 

딱지도 쉽게 떨어지고, 

그 위에 무슨 잉크로 썼는지 

뭔가를 쓴 흔적만 있고 

지워져 보이지 않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보증이라 할 수 있는가 물으니,  

lab 님이 그냥 서로 말로 믿고 거래 한 것이고 

그 내용을 잊지 말자고 딱지 하나 붙여 온 것인데 

그것을 못 믿으면 어떻게 거래를 하는가 합니다. 

딱지가 확실하면 또 그것만으로 확실한가. 

그것이 불확실하다고 

중고 모니터 하나 사고 

공증이라도 받아오라는 것인가 라고 합니다. 


생각해보면 lab님 말이 또 그럴 듯 합니다. 

부서지려면 2 개월 내에 부서져야 하고 

안 부서지려면 계속 안부서지고 나아가야할 것 같은데, 

그것은 알 수 없는 일이라고 봅니다. 

귀찮기 때문에 왠만하면 그대로 유지가 되야 하는데,

그러나 그런 희망은 희망일 뿐

희망과 달리 언제 부서져도 무방하다는 마음을 

유지해야 마음이 편할 것 같습니다. 

○ 제가 가치 회계 내용을 검토해 본 결과, 

mun님과 prajna 님이 

가장 가치있는 내용을 추구할 때는 

그 가치를 획득하여 그 가치내용을 자산 항목에 넣더라도 

그 가치 내용 전부는 자신의 자본이 아니라 

온 생명에 대한 부채 항목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말은 나름 의미 있는 내용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그 다음이 문제라고 봅니다. 

○ 무언가 자산이 있다고 하고 

그 이후에 그 무언가의 가치있는 상태는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

의 문제입니다. 

자신이 무언가 그 일을 직접 한다면, 

자신의 의식주는 최소한 해결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만일 그것을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서 

일을 하는 것이라면  

그 도움을 받는 이에 대해 일정한 대가를 지불해줘야 하는 것이 

상식입니다. 

여하튼 이 비용을 마련해야 하는데 

어떻게 처음 그런 비용을 마련하고 

그런 일을 시작할 수 있는가의 의문이 생깁니다. 


lab님이 이발을 한 번 하더라도 

누군가 그렇게 이발을 맡아서 해주는 이가 있어서 그렇지 

만일 그렇지 않다면, 

그 이발 하나만 생각해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세상의 일은 모든 것이 사정이 같습니다. 

남들이 하는 매우 쉬어 보이는 일들도 

자신이 직접 그것을 하려면 

하나도 쉽지 않습니다. 

자신이 수퍼마켓에서 돈만 주면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것들도 이것을 직접 만들어 내려면 

도무지 쉬운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일일히 나열하지 않아도 눈을 돌려 주변의 어느 것을 보아도 사정이 

같습니다. 

지금 교체된 모니터가 조금 색상이 흐립합니다만, 

여하튼 이렇게 타이핑하는 글씨를 보여주는 기기를 

내가 직접 만들어 사용하려면 

얼마나 힘이 들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우선,  

---- 

여기까지 글을 쓰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니터 화면이 흔들려서 

lab 님과 함께 결국 환불을 받아 가지고 왔습니다. 

공증은 필요없는 것 같고요

원래 말씀하신 대로 잘 처리되고 

이전 고물 모니터도 후하게 값을 받았습니다. 

오늘 길에 건물이 화사하게 예쁘게 바뀐 건물을 

보았는데, 앞에 불법건물 철거하라는 플랭카드가 걸려 있고 

소란스렀습니다. 

그래서 궁금해서 왜 건물이 전에 비해 

예뻐졌는데, 철거하라는 플랭카드가 붙어 있는가 하고 

서있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법을 어기고 건물 앞으로 무언가를 덧붙여서 

꾸미고 옥상 위에도 가건물을 세워 가리고 

그랬다는 것입니다. 

지나가는 입장에서는 이전의 우중충한 건물이 

예쁘게 바뀌어서 좋은 것 같은데 

그러나 다른 주변의 입장은 또 다른 것 같습니다. 

전보다 더 좋아진 것 아니냐고 물으니 

아무래도 말씀을 전해 준 분이 

철거를 주장하는 분인 듯 

그렇게 말씀하시면 곤란하다고 정색을 하며 

말씀하셔서, 아니 내용을 잘 몰라서 

그렇다고 하고 바삐 자리를 피했습니다. 

돌아오면서 생각해보니 

요새 프로필 사진을 올린다고 

다른 사이트에서 복사를 많이 해오는데, 

아무래도 이것도 이런 문제와 관련이 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좀 자제를 해야 되지 않는가. 

그런 생각도 한편으로 하게 됩니다. 

엄격히 말하면 

나 혼자만의 힘으로 만든 것이 아닌 이상, 

함부로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원래 글 쓰고자 한 내용의 핵심도 이 점입니다. 

무언가 예쁘게 꾸미고 

글도 좀 재미있게 써보려고 하더라도 

자신의 힘만으로는 가능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만일 원래 디자인을 한 쪽에서 

이의를 제기하면 전부 삭제하던지 

또는 적절한 비용을 지불하던지, 

그래야 하지 않겠습니까. 

결국 무슨 일인가 하려면, 

자신의 의식주를 포함하여 

자신의 일을 도와주는 무수한 다른 이들에게 

그에 마땅한 대가를 지불해야만 그 일이 가능하게 됩니다. 

혼자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다는 것은 

주변의 어떤 물건을 놓고 생각해봐도 

사정이 같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이 문제가 현실적인 문제로 다가옵니다. 

그것은 결국 아무리 높은 가치를 추구하더라도, 

그 일을 도와주는 다른 이들에게 

일정한 비용을 지불해줘야 그 일이 가능하고, 

또 반대로 말하면 그 일을 계속하려면, 

그 일 자체를 통해 커다란 수입을 얻지 않더라도, 

그 일에 들어가는 최소한의 비용을 해결할 수 있는 

수입은 거두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렇게 되면 비로소 그 일이 계속 진행되어나갈 수 

있으리라 봅니다. 

가치 회계에서 

비록 수입과 비용의 차익 즉 이윤(이익)의 

극대화를 추구하는 입장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어떤 일을 계속적으로 유지하고 진행해나가기 위해서는 

최소한 그 일을 계속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을 

지불할 수입을 거둘 방편을 마련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원래 일반적인 사업이나 회계에서는 

이론상 1인이 최초에 

어떤 가치를 증대시키는 사업을 

개발해내고 

그것을 자신 및 타인에게 분업형태나 협업형태로 

복사해서 그 일을 확대하는 과정이 있다고 봅니다. 

처음에는 작은 1인 사업가로서 

어떤 사업을 시작하더라도 

그 사업으로 거두는 이익이 많아지면 

다시 이 이익을 재투자하여 

그 사업의 규모를 늘리는 과정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런 가운데 법인의 형태가 나타난다고 봅니다. 

그것은 어떤 가치있는 일을 이윤획득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경우에도 사정이 같다고 봅니다. 

여기서 가치 회계에서 

손익계산의 문제가 다른 각도에서 접근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즉 최소한 일을 계속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해결할 수입을 계속 얻어나갈 방편을 

마련하라는 것입니다. 

그저 자신의 생각에 뜻만 좋다고 

아무 계획없이 일을 벌여 나가는 것은 

안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너무나 당연한 내용인데 

주로 몽상적인 이상을 추구하는 경우 

이런 현실문제를 생각하지 않고 

일을 시작하고 

모든 곤란한 문제를 다른 사람에게 떠 넘겨버리는 

무책임한 형태가 되기 쉽습니다. 

병든 사람은 의사가 고쳐야 하고 

불을 소방대원이 꺼야 하고 

범인은 경찰이 체포해야 하고 

기타 등등 해야만 하는 힘든 일은 모두 다른 사람에게 떠 넘기고 

.....

자신은 그저 좋고 편한 생각만 하고 

그렇게 하자고 이야기 하기 쉽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그런 이야기를 할 때는 

최소한 무언가 일을 할 때 들어갈 수 밖에 없는 

비용을 해결할 어떤 방안을 제시하고 

그런 이야기를 해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겨울날씨가 추운데, 

밖에 나가보니, 

간접 흡연보다 더 심한 간접 스모그가 

하늘에 깔려 있습니다. 

눈이 내릴 때 눈하나를 청소하는 것도 

모두 남에게 미루기 쉽고 

이렇게 하늘에 낀 공해는 

서로 다른 사람에게 미루고 

다른 나라에게 그 책임을 미루고 

그러다가 그것이 바로 자신이 아닌 

남에 의해 발생된 간접 피해인 경우는 

더욱 더 불쾌를 느끼게 됩니다. 

어떤 일을 할 때 

남에게 어떤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그 대가를 비용으로 지불할 어떤 방안이 없이 

다른 이에게 무조건 도움을 달라고 하면 

세상에 누가 그런 일을 돕는다고 나서겠습니까. 

일단 앞의 글에서 

프로필 사진을 복사해 붙이는 것이 

문제인가 아닌가 

또는 그 사이트를 도와주는 상호 협조적인 차원인가. 

논의가 되었는데, 

여하튼 이번 주까지는 이 모드로 진행하고 

좀 더 검토후 

직접 그림을 그리고 찍어온 사진을 올려가면서, 

글을 써가나가는 방안을 검토해보기로 합니다. 





모니터 새것으로 주문한다고 하니 

곧바로 중고 모니터보다 인치수를 내리네용 

쩝... 그러면 안되는데용 

연구원 사기 진작에 도움이 안되는데용

● 가치 회계에서 비용의 해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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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3-12-05-목-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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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크 ]▩ [DISK] ● 가치 회계에서 비용의 해결 문제 O:/G/G/10/휴게소잡담공간/2013-12/2013-12월_댓글보전.txt ♠lab님이 이발도 하고 모니터도 들고 나타났습니다.

ж[ 웹 ]ж [web] http://essay007.tistory.com/895 ♠lab님이 이발도 하고 모니터도 들고 나타났습니다.

⇔[ 관련문서]⇔

{!-- 관련 문서 링크--}

인터넷 상의 목록 http://thegood007.tistory.com/192

디스크 상의 목록 ●행복론각론 o:/G/G/03/ghpt/ghpt-catalog.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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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 Tokyun 2013/12/05/목/13:51


식사 도중 prajna님과 심심한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농구경기를 잠깐 구경하고 왔습니다. 

농구경기를 하는데 한 팀이 이겼는데 이것이 

누구의 공인가. 

이런 논의를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아뿔사. 농구 1팀의 인원이 몇명인가에서부터 

서로 견해가 다릅니다. 

5인이라고 알 고 있는 상식적 입장에서 

아니다 후보선수는 시합에 안 뛰는가. 포함해 넣어야 한다. 

아니다, 감독을 뺄 수 있는가. 

아니다. 코치나 보조 인력을 뺄 수 있는가 넣어야 한다. 

아니다, 구단 대표나 회장을 뺄 수 있는가 넣어야 한다. 

급기야 심판을 자신의 팀원으로 넣어야 하는가 말아야 하는가에 이르더니, 

최종적으로는 상대팀원을 넣어야 하는가 

더 나아가 관중을 어디까지 넣어야 하는가

등등의 문제로 비약해 나아갔습니다. 

결론이 안 나는 이야기인데요 

찬 물을 껴얹은 것은 

농구장 시설을 만들어 제공한 것과 함께 

농구팀원들의 팬티와 신발을 만들어 제공한 

이들까지 모두 샅샅이 파악해 넣어야 한다는 lab님의 주장이었습니다. 





prajna님과 함께 대화를 나누면서 

최근 가치 회계라는 아주 생소한 제목으로 

논의가 이뤄지는 내용에 대해 언급하면서, 

어떤 가장 아름답고 높고 가치있는 선을 행했을 때 

그것을 선의 자산으로 넣는 것은 그렇다 하고, 

그것을 자신의 몫 즉 자본항목에 넣어야 하는가, 

아니면 타인의 몫 즉 부채의 항목에 넣어야 하는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를 물었습니다. 

prajna 님은 회계 원리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데 

일단 원칙적으로 

모든 가치가 성취되었을 때 

그 가치를 성취하는 과정에 실제 원인이 되었던 

안 되었던 

그 가치는 자신의 몫이 아니라, 

그 가치를 잠시 자신이 빌려 사용하고 나중에 갚아야 하는 

부채의 항목으로 넣어야 하는 것이 올바르다고 합니다. 

성취되면, 그것을 곧바로 원래 그 가치를 생산하는데 

원인을 제공하고 도움이 된 온 생명에게 

되돌려 줘야 할 뿐만 아니라, 

더 높은 가치의 방향으로 되돌려 나아가야 한다고 합니다. 

전문용어로는 회향이라고 표현하는데 

이것을 위 가치 회계에서 

자본 부채항목과 관련시켜서 이해하면 

이 회향이라는 내용은 결국 모든 가치라는 자산은 

자신의 부채 항목에 넣어서 관리해야 한다고 보는 입장으로 

보아야 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결국 가치 자산이 아무리 많아지고 높아져도 

결국 그것은 부채뿐이니, 자신의 자본 항목은 없는 것인가. 

그렇게 물으니 

그렇다고 하네용. 

그런데 한 가지 잇점은 

그렇게 대출받은 부채를 이자를 더해 

채무를 성실하게 이행하기 때문에 

가치를 증식시키는 그 사업은 거의 무한하게 끝나지 않는다.

더 나아가 부채를 갚고 갚아도 

자신이 관리하게 되는 자산이 줄어드는 경우는 드물다. 

자산 상태가 좋은 경우는 

어떤 경우는 원하지 않아도 

금융기관에서 자꾸 전화를 걸어 

대출을 받아서 좀 사용해달라는 부탁을 하게 되듯, 

이와 비슷한 상태가 된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이라고 합니다. 

즉 회향을 통해 자신이 성취한 공덕을 

온 생명과 더 높은 가치의 상태로 돌린다고 할 때 

그로 인해 온 생명이 모두 좋은 상태가 되지만, 

그로 인해서 자신의 자산이 곧바로 허무화되는 것은 아니고 

다 함께 모두 더 좋은 상태로 나아가는 회계 원리가 

적용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 이상한 회계 원리 이야기를 들으니, 

약간 어지럽습니다. 




황제의 기분으로 드라이빙을 즐기는 제 입장에서는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세상에 태어나려면 돼지라면 돼지의 왕

늑대라면 늑대의 왕

뱀이라면 뱀의 왕으로 살아가는 것이 좋다. 

즉 어떤 형태로 태어나던 그 가운데 가장 좋은 상태로 

사는 것이 좋다. 

당연한 이야기인데 현실에서 그러나 왕은 

소수다. 

그렇다면 그 나머지 다수는 어떻게 사는 것이 좋은가. 

왕의 기분을 느끼고 왕과 같은 마음으로 

사는 것이 좋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돈 밖에 가진 것이 없는데 

그 돈 액수가 적다고 하소연하는 lab님이 

모니터 구입문제로 고민하는 것을 보고 

그래도 lab님은 나보다 낫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나는 가진 것은 몸 밖에 없는데

그 몸마저도 건강하지 못하다. 

이런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마음만은 황제의 마음으로 

드라이빙을 즐기면서 살아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황제 가운데에서 

더 좋은 황제 

더 좋고 좋은 상태의 황제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인데, 

그것은 결국 가치 회계 항목을 놓고 보면,  

가장 좋고 좋다고 보는 내용들을 많이 성취하는 황제가 

되는 것이라고 요약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성취가 되었을 때 

그것이 모두 내 자본 항목이 아니고 

부채 항목이라는 점을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사실 농구 경기를 해서 

어느 한 팀이 이긴다고 할 때 

그 승리의 제일 공로자는 

상대팀 선수이고 

상대 팀의 코치와 감독일 수도 있고, 

또는 상대 팀을 응원한 관중일 수도 있고, 

상대 팀의 운동화를 만들어 준 이일수도 있고 

농구 코트를 공사해준 이일 수도 있고 

등등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의 초점은 

그날 슛을 가장 많이 넣은 선수에 

맺혀지기 마련입니다. 


그렇다고 할 때 그 원인을 계속 분석해 나가다 보면 

결국 위와 같은 결론에 도달한다는 의미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이상한 회계 내용에 대해 자꾸 살펴보다 보니  

그런 생각이 맞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가치 항목에서 부채의 의미와 최고 공로자 



Ω♠문서정보♠Ω

™[작성자]™ Mun Tokyun

◑[작성일]◐ 2013-12-05-목-13-52

♨[수정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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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의 댓글 


BOW WOW - BASKETBALL <LYRICS>



[Chorus: Fundisha - repeat 4X] 

They're playing basketball 

We love that basketball 

[Lil' Bow Wow] 

Yeah, now basketball is my favorite sport 

I love the way they dribble up and down the court 

I keep it so fresh on the microphone 

I like no interruption when the game is on 

I like slam dunk, to take me to the hoop 

My favorite play is the alley-oop 

I like the pick-and-roll 

I like the give-and-go 

In this basketball, Bow Wow, let's go 

[Chorus] 

[Lil' Bow Wow] 

I got the rock in my hands 

Aint no telling what I'm gonna do with it 

When I come position I'ma act a fool with it 

I might cross you up fake one way 

Turn around and hit you with you with the MJ fadeaway 

I'm throwing dime passes like J. Kidd 

Taking cats to the rack 

And I'm dunking on them like T. Mac 

When I'm in the paint I play with that Alonzo style 

I'm like Darius cause I can shoot two miles 

[Fabolous] 

Don't too many players get offers like me 

Back and forth, I'll likely 

Shake the checks off your Nikes 

They almost had me in a suit at the draft 

And it look like a free throw when I be shooting from half 

The first step like Iverson - blow past you 

Usually nothing but net, but I can go blast too 

When I'm in the paint the defense so shook 

They dont know if I'ma put up a slow hook, or dish off a no-look 

See my game consist of a whole lotta 

Moves you would think I learned from the Harlem Globetrotters 

J.D. gon lead us to a ring 

Fab and Bow Wow the only players that make cheerleaders wanna sing 

[Chorus] 

[Jermaine Dupri] 

Now tell me were you in the joint 

The night MJ scored 63 points 

When the Lakers won titles back to back 

Didnt give nobody, no kind of slack 

When Vince Carter gave and stuck his arm in the rim 

Everybody went crazy in the whole damn gym 

Dikembe Mutombo standing tall 

Playing D with desire, it's basketball 

Artist: Bow Wow Lyrics 


댓글 테이블 


◈Prince evilstupidmiserable Little 2013/12/05/목/11:14


각 개인의 생각이 다 다르다. 

서로의 견해가 같아서 

다른 이가 자신의 주장에 동의를 하면 기분이 좋아지게 된다. 

그러나 약간의 반대는 또 긍정적인 효과를 갖기도 한다. 

조금 떨떠름하게 느끼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그것으로 부족한 부분을 점검하고 발전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다른 이가 무언가 부족한 경우 

이것을 비판하거나 지적하는 것은 또 위험한 일이기도 하다. 

왜나하면 그것은 상대에게 깊은 마음의 상처를 

남기는 일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차라리 자신의 실수를 이야기하는 것이 

더 나을 경우도 있다. 

생각해보면 가치의 회계 항목을 나열하고 

이것을 일일히 측정하고 

평가한다는 것은 

현실에서 가능한 일이 아닐 것으로 보인다. 

하나의 내용이 너무 다양한 면과 관련되고 

다양한 평가를 받게 되기 때문이다. 

여하튼 여러 글들을 읽어 보고 

삶이란 쉬운 것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모니터를 하나 구입하는데 

결국 vimala 님이 

중고 가격이 신품 가격의 1/2 정도 하니까,

두 번 사서 신품 하나 산 것으로 하고 

다시 한번 중고품을 선택하라고 말한 것 같다. 

그러나 내 생각엔 중고는 중고이고 

신품은 신품이라는 생각이다. 

신품이 사용하기 곤란할 때 쯤 내놓은 것, 

또는 한 번 수리를 마친 후 또 고장이 날까봐 중고시장에 내 놓는 것,

또는 그냥 못쓴다고 생각해서 밖에 내놓은 것을 거두어 수리한 것 등이 

중고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다수의 의견이 그런 관계로 

어쩔 수는 없다. 

다만, 이 페이지에 음악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곡 하나를 찾아 올려 놓기로 



Rockwell - Knife 





2013-12-05-목-11-23

♥ 잡담 ♥서로 다른 견해들의 문제 


댓글의 댓글 


◈Lab value 2013/12/05/목/11:38


little 님이 올린 음악을 듣고 

오늘 이발소를 갔다 와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왜 머리카락을 잘라도 잘라도 또 나오는 걸까요. 

한 번 보기 좋게 잘랐으면 살아 있는 동안만은 

그대로 유지된다면 좋을텐데요 

다른 것도 모두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결국 효용을 발휘하다가 

조금 있다가 효용을 잃고 사라지고 

또 다른 것으로 바뀌고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닐까요. 

그러니까 모든 것에 궁극적으로 

집착을 버린 가운데 

그 바탕에서 좀 더 좋은 방향을 찾아 나가야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아참 그리고 모니터는요, 

이번에 가지고 올 것이 전보다 인치수가 2 인치가 더 큽니다. 

2인치 크기는 상당히 큽니다. 

직접 사용해보시면 그 차이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vimala 님은 

다시 또 한 번 부서지면 

그 때는 신품으로 구입한다. 

이런 방안이라고 합니다. 

신품 2 개 살 동안 

3 개를 사서 써 보는 방안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동시에 화면이 이전에 비해 '대폭적으로' 넓어진다는 점과 함께 

넓은 화면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해주세용.  

참고로 아래 분도 처음엔 신품으로 사는 것이 

좋다고 하다가 

자금 현황과 함께 

여러 내용을 검토하더니 

결국 중고가 낫겠다고 하였습니다. 

no님 파이팅!













보통 물건 구입할 때 no님과 pun님 

vimala님 이 분들의 의사를 최종 확인하고 

구매하면 

사고 난후 바로 부서지더라도 

그 이후 결과가 좋습니다. 제 경험입니다. 

참고로 말하면 논리학을 연구하는 

tok님은 여기에서 제외해야 합니다. 

보통 이성적으로 잘 따지는 분들이 

골라낸 물건은 이후 부서지지 않고 

거의 수십년을 유지한다해도 

말썽이 많습니다. 

제 연구 대상입니다. 

그러나 그 연구결과와 관계없이

지금 당장 해야 할 바는 그것이 아니고 ~


2013-12-05-목-11-41

♥ 잡담 ♥모니터교체문제

















































댓글 테이블 


◈Doctr Gong 2013/12/05/목/08:09




제 20년전, 30년전 모습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아바타에 특별한 무언가를 기대하기는 그렇다고 보고, 

만족하기로 합니다. 

어제 CHOICE님과 lab 님이 제기한 

가치에 대한 회계 원리를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현실에서 

자신의 자본이 없는데,

부채(빚)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어떻게 다른가를 생각해봅니다. 

의식주도 해결해야 하고 

필요한 물품도 구입해 사용해야 하는데, 

자기자본이 없더라도 부채(빚)을 빌릴 수 있는 사람은 

그 돈으로 우선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사용하면서, 

그 부채를 일정 기한후에 갚아야 한다는 부담을 

갖고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만일 부채도 빌릴 수 없다면, 

결국 삶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 몰리게 되리라 봅니다. 

현실에서는 자산이 없으면, 어떻게 되는가. 

즉 마이너스 자산이란 개념을 생각할 수 있는가는 

의문입니다. 

굳이 생각한다면, 부채와 자기 자본으로 

자산을 구입했는데, 

이것이 모두 파괴되고 

나중에는 모두 쓰레기처럼 불쾌와 고통만을 주는 

반대 가치만을 갖는 상태로 변한 경우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는 그 자산이 파괴되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어 

또 다른 부채만을 만들어 낸 경우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원래 회계 원리에서는 부채가 계속 증가하는 경우

그에 따라 자산도 증가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있는 자산은 0 이 되고 

부채가 무한히 늘어나면, 

자기 자본은 그에 따라 마이너스 값을 갖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 다시 부채가 무한히 늘어나면, 

자본은 그에 따라 무한히 마이너스 값을 갖게 되지만, 

그렇다고 자산이 마이너스라고 할 것인가. 

이런 회계원리 초보 의문을 가져 보게 됩니다. 

회계원리는 어떻든 

가치의 회계 원리에서는 

이 마이너스 자산의 상태를 마이너스 자본의 상태와 함께 

생각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원래 자산이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을 

고려한 것이라기 보다는 

자기 자본과 타인 자본(부채)를 가지고 

구입한 어떤 유용한 재산의 의미를 갖는다고 봅니다. 

그래서 비록 오직 쓰레기만 

가득한 상태가 되었다 해도 

자산이 0 인 것이지 마이너스가 된다고 보기 힘들게 됩니다. 

그런데 선, 선에 이바지하는 지혜, 행복과 같은 기준에서 보면, 

이런 긍정적인 가치를 갖는 내용이 있을 뿐 아니라, 

그 반대 방향의 내용을 갖는 경우도 고려해야 한다고 봅니다. 

즉 자산, 부채, 자본의 항목만으로 평가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항목도 

고려해야 한다고 봅니다. 

즉 선이 있거나 전혀 없거나 하는 상태도 있지만, 

다시 이와 함께 악이 있거나 없는 상태도 념두에 두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행복 문제로 보면, 

만족, 기쁨, 즐거움, 재미, 웃음, 보람, 가치감, 평온, 안정, 

의욕, 희망 등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없는 경우도 있고 

다시 이와 함께 

불만, 고통, 불쾌, 짜증, 미움, 죄책감, 죄의식, 불안, 걱정, 

두려움, 공포... 등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앞의 긍정적인 내용을 얻는데에는 

마치 자기가 괸리하는 자산을 자기 자본과 타인 자본을 합해서 

얻게 되는 것과 같이 

행복을 얻는 데에도 역시 자기의 몫으로 얻는 경우와 

타인의 몫으로 얻는 경우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행복을 얻는 과정은 오직 자신만의 힘으로 얻는 것이 아닌데, 

이 과정에서 자신 이외의 다른 이의 원인이 더 주요하고 

그 행복을 언젠가는 다시 되돌려줘야 할 의무

더 나아가 그로 인해서 장차의 자신의 행복 자산의 총계가 

줄게 되는 형태로 

그 행복을 얻는다면, 

그 행복은 타인자본으로 얻는 경우에 준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자신이 주된 원인으로 얻거나 

타인이 주된 원인으로 얻지만, 그러나 나중에 되돌려야 줘야 할 

상태가 아니라면 그저 자신의 자본의 형태로 

행복을 얻은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굳이 이렇게 나눠 보게 되는 것은 

회계 원리를 준용하여 

행복의 문제에 접근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선의 문제에서도 같다고 봅니다. 

선을 행한 것은 행한 것인데, 

그래서 그 점에서는 가치의 자산인데 

그 선을 행한 과정이 

사실은 타인의 역할이나 몫이 더 커서 

언젠가는 그 선을 그 타인에게 

되돌려주고 자신의 선이라는 자산은 

줄어들게 되는 경우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굳이 생각한다면 이런 경우입니다. 

자신은 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으나, 

상황에 내몰려 또는 타인의 지시로 

또는 규범적인 의무감으로 

어떤 선행을 했다면, 

그런 경우는 그 타인의 몫의 선이라고 

해야 한다고 봅니다. 

또 무언가 얻기 위해 선을 행한 경우도 

상황이 비슷하다고 봅니다. 

결국 어떤 행위가 장차 자신이 얻어 놓은 것을 

상쇄시키는 결과를 불러 일으키는 것이라면, 

그것은 결국 부채 항목에 넣어 관리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렇게 관념한다면, 

가치 자산 = 부채 + 자본의 항목을 

회계 원리에 준해 생각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선이나, 선에 이바지 하는 지혜, 행복과는 

반대 측면에서 

악, 악에 이바지 하는 지혜, 불행, 고통 등의 측면도 

또 관리해야 할 항목이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런 논의에서 이런 생각이 듭니다. 

회계 원리가 상당히 실용적인 측면에서 

합리적인 원칙에 따라 제시된 것이기는 한데, 

그러나 회계 원리가 모든 생활인에게 

잘 이해되는 내용인 것은 아닙니다. 

분명 합리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제시된 것이고 

따지고 보면 그렇게 계산하고 접근해야 

겉으로 남고 속으로 밑지는 사업을 하지 않게 될 수 있다고 보지만, 

문제는 이 회계원리가 대부분에게는 낯선 개념인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그래서 모든 선이나 행복의 문제를 

설명할 때 

오히려 잘 이해되지 않는 회계 원리를 제시한 다음에 

이를 바탕으로 설명하는 것이 

과연 좋은 방안인가는 의문입니다. 

측정되어야지 관리된다는 명제

그래서 잘 인식되지 않는 선이나 선에 이바지 하는 지혜, 행복등의 

가치 내용도 수치나 다른 방안을 통해 

그 가치의 크기를 의식하게 되는 것이 필요하다고는 보지만, 

그러나, 매번 먼저 복잡한 회계 원리를 이해하고 

그 바탕에서 다시 이런 내용을 접근해 들어와야 한다고 

요구하게 되면 

더 어려워 지는 결과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여하튼 이런 점도 논의 과정에서 검토해야 한다고 봅니다. 

어느 정도 회계 원리를 참고하여 

다른 가치 자산에도 합리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지만, 

그러나 너무 엄격하게 이것을 적용하게 되면 

오히려 부작용을 가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 




각기 다른 차원의 가치에 있어서, 

각기 관심을 갖는 내용이나 차원이 다릅니다. 

그래서 선, 선에 이바지하는 지혜와 수단, 행복, 생존, 

행복과 생존에 이바지하는 수단, 이렇게 

가치의 항목을 배열하는 경우, 

각기 의식에 두고 집중하게 되는 내용이 다릅니다. 

그래서 어떤 경우는 차원이 높은 가치를 얻고도 

그것을 화폐 가치로 변환해 내지 못하면 

아무런 가치를 얻지 못한 것이라고 

관념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정작 

이웃을 돕는 가치높은 선을 행한 경우에도 

그런 선이 최종적으로 장차 

자신에게 어떤 화폐도 돌려주지 않는다면, 

바로 그런 사실로 인해 

그 행위는 결과적으로 자신에게 아무런 가치를 갖지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무언가 가치가 있으려면 

자신에게 여하튼 최종적으로 

화폐를 많이 가져다 주어야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는 모든 가치를 

자신의 주관적인 행복만으로 끌고가 

바라보는 입장도 있을 수 있습니다. 

급할 때 화장실 한 번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나, 

아침에 눈을 떠 세상을 바라볼 수 있다는 그런 평범한 사실만으로 인해 

우주의 전 재산을 얻는 것 이상의 효용을 얻는다고 

여길 수도 있습니다. 

수많은 돈이나 지위가 있어도 

자신에게 즐거움을 주지 않으면 결국 무용한 것이라고 

보는 그런 입장입니다. 

그런데 또 다른 입장도 있을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을 선과 선에 이바지하는 지혜나 수단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접근하는 경우입니다. 

또는 선, 선에 이바지하는 수단, 행복을 

모두 고려하여 이 항목으로 

다른 항목을 평가하고 전환시키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여러 가치 항목간에서의 전환은 

문제가 됩니다. 


그런 가운데

결국 가치의 회계 장부의 문제도 

이 모든 항목을 다 골고루 얻어야 한다는 요구라기 보다는 

어느 차원의 항목을 우선시하고 

다른 모든 영역의 항목을 이 관점에서 보아야 한다는 

것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만일 기껏 여러 가치 항목을 나열해 놓고 

살피지만, 

그런 여러 항목을 검토한 끝에 

그 가운데 가장 가치가 낮다고 보아야 할 항목의 

평가로 모든 것을 끌고 간다면, 

이는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 

자산 = 부채 + 자본

이익 = 수익 - 비용 

이런 간단한 회계 원리에서도 사정이 같습니다. 

각 내용이 갖는 의미가 다른데 

같이 회계장부를 보더라도 

여기에서 어떤 점에 초점을 맞추고 

회계장부의 수치를 보는가는 

제각각 다 다릅니다. 

채권자라면 자산의 크기와 부채의 크기를 비교하는데 

주안점이 있을 수 있고 

주주라면 자본이나 이익의 크기에 초점을 맞출 수도 

있습니다. 

여하튼 그것이 문제라기 보다는 

가치 회계과정에서 

어느 계정 항목에 더 비중을 두고 

초점을 맞추면서 

보아야 하는가가 보다 중요하다고 봅니다. 

쉬바이쩌 박사가 아프리카에서 

치료를 오래 했다고 하는데 

그러나 남긴 상속재산은 별것이 없고 

자신이 살던 집이나 자동차 이런 것도 

볼 품이 없었다고 한다. 

이런 내용에서도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가치 항목이 달라짐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회계 장부에 여러 수치를 기록하고 

심지어 다른 가치 영역의 가치 내용도 항목을 만들어 

측정하고 관리해본다는 것은 좋지만, 

그렇게 항목과 수치를 나열한 가운데 

최종적으로 그 모든 내용 가운데  

어느 항목에 초점을 맞추고 

더 나아가 다른 항목의 내용을 

어느 항목의 내용으로 변환시켜 내려고 

노력하는가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위 쉬바이쩌의 사례를 놓고 볼 때 

어떤 사업가가 

그 활동에서 발생한 이윤의 크기를 가지고 

접근한다던지, 

그가 운영한 병실의 수를 가지고 

접근한다면, 

어떻다고 보십니까. 

그렇게 노력했는데도 

한달에 수입이 얼마 안되었다거나, 

명성은 있었을 지 모르지만, 

사후의 명성을 통해서 즐거움을 얻을 주체도 없고 

그 명성의 상속자도 없는 상태다. 

한마디로 헛된 일이었다. 

이렇게 볼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각 가치항목을 나열하고 

이 항목과 저 항목이 갖는 가치의 우열관계를 비교하는 것은 

가치 판단 과정에서 중요한 일이라고 보지만, 

최종적으로 그런 논의를 통해서 

가장 가치있는 항목의 내용에 

의식이 전환되고 집중되는 계기가 되지 못하면 

이것이야 말로 

가치 논의 과정에서 헛된 작업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가치와 회계원리의 준용문제




Ω♠문서정보♠Ω

™[작성자]™ Doctr Gong

◑[작성일]◐ 2013-12-05-목-08-43

♨[수정내역]♨

▩[ 디스크 ]▩ [DISK] ●가치와 회계원리의 준용문제 O:/G/G/10/휴게소잡담공간/2013-12/2013-12월_댓글보전.txt ♠어제 CHOICE님과 lab 님이 제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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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상의 목록1 ●선한 행복론 총론 d:/G/G/02/ghgn/ghgn-catalog.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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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의 댓글 


◈Lab value 2013/12/05/목/10:01


가치 항목 가운데에서 가장 가치있는 항목을 

선이라고 본다면, 

이 선을 행하지 않게 되는 이유에는 

그런 선을 행해도 내게 최종적으로 행복을 주지 않는다. 

또는 선을 행해도 내게 죄총적으로 금전적 이익을 가져다 주지 않는다. 

심지어 고통스럽기도 하고 

또는 손해를 받게 되기도 한다. 

이런 여러 생각이 작용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행복에 집착하는 이는 

오직 최종적으로 

행복을 얻을 수 있는 방편에만 주력하게 되고, 

금전적 이익을 집착하는 이는 

최종적으로 금전전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방안에만 주력하게 됩니다. 

그래서 어떻하던지 

주어진 상황에서 좋은 점만을 찾아내 얻어 

안주하려고 한다거나, 

또는 어떻하던지 

주어진 재료로 금전적 이익을 얻어내려고 

애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선이 비록 가치가 높다고 하지만, 

그것이 내게 최종적으로 행복을 주지 못한다면, 

또는 금전상 이익을 돌려 주지 못한다면, 

그것이 내게 도무지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인가. 

이런 식으로 잘못된 집착을 갖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 행복을 얻는 수단으로서 

권력이나 지위에 집착하는 경우에는  

모든 것을 그것을 얻는 수단으로 보고 

그 입장에서 접근하거나, 

또는 

명성이나 타인의 평가에 집착하는 경우에는 

어떻하던지 남들이 

자신을 좋게 평하는 것을  

갈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는 즐거움이나 행복에 집착하는 경우는 

어떻하던지 자신의 즐거움과 행복을 중시하고 

그것을 갈구하게 됩니다. 


이런 여러 예들은 

비유를 든다면, 

몸에 병이 깊이 들어 있는데 

병의 치료는 하려 하지 않고 

또 병을 치료해야 된다는 의사의 권유는 무시하고 

오직 당장 고통을 잊고 안락감을 줄 수 있는 

마약이나 진통제를 요구하고 찾는 것과 상황이 비슷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어떤 이가 

의사가 조금 고통스럽더라도 

치료를 해야 오래 살 수 있다고 설득하여 

치료를 받더라도 

그 치료의 의미를 다시 

앞과 같이 그 치료를 통해 

최종적으로 얻게 되는 

자신의 행복이나, 즐거움, 

아니면 금전적 이익, 

또는 행복을 얻는 다른 수단, 

명예, 인기, 지위 등에 두는 경우가 있습니다. 

결국 이런 입장에서는 어떻하던지 최종적으로 

자신이 원래 집착하던 내용을 

얻지 못한다면, 

그것은 무의미한 것이라고 보게 된다고 봅니다. 

사실 이 문제는 집착과 크게 관련 됩니다. 

자신이 원래 자신의 행복이나, 

행복을 얻는 여러 수단, 생명, 

이익, 지위, 명예, 등등에 집착을 버리지 않으면 

그 관점을 수정하기가 힘이 듭니다. 

대부분 그런 집착을 갖는 상태에서 출발하므로 

모든 문제를 그 관점에서 접근하고 

그 관점에서 머물게 됩니다. 

바둑을 둔다면, 

어떤 이는 바둑 자체의 승리와 그 승부에서 몇 집을 이기는가에 

초점을 맞출 수도 있고, 

어떤 이는 바둑은 바둑이고 

바둑을 두면서 서로 나누는 대화나 사업 정보 등에 초점을 둘 수도 있고, 

또 어떤 이는 

바둑의 승부나 대화보다는 바둑을 통해 서로 나누는 즐거움이나 

서로의 친목 도모 자체에 초점을 

맟줄 수도 있는 것처럼, 

각기 집착하는 내용으로 하나의 현상을 해석해 나간다는 점입니다. 




본래 이 문제는 

좋음 자체에서 모순을 일으켜서, 

좋음과 좋지 않음에서 양자택일해야 하는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즉 선을 행하는 것은 반드시 자신의 행복이나 이익 등과 같은 

자신의 모든 좋음을 

다 포기하거나 버려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모순관계가 있다면 단지 '단순한 좋음'과 

'좋고 좋고 좋음' 사이에서의 모순관계라고 봅니다. 

즉,

'지금 당장 나에게 이 측면에서 좋음'과

'나 좋고 남 좋고 온 생명이 좋고 

지금 좋고 나중 좋고 오래 오래 좋고 

이리 보아 좋고 저리 보아 좋고 두루두루 좋은 것'과의 사이에서의  

 

모순관계라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하다는 생각입니다. 

예를 들어 

금전상 이익도 행복도 

그런 측면에서 무언가 좋음을 줍니다. 

그러니까 세상사람들이 모두 이에 집착을 갖고 

갈구하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좋고 좋고 좋은 상태'를 얻기 위해서는 

오히려 그런 것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무언가를 얻을 것이 없음을 방편으로 해서 

가장 좋고 좋고 좋은 상태를 향해 노력해 나가는 방안이 

가장 좋고 좋고 좋은 상태를 얻게 해준다는 점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것은 좋음과 좋지 않음과의 모순관계라기 보다는 

단순한 좋음과 '좋고 좋고 좋음'과의 

사이에서의 선택 문제라고 봅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행복에 집착하지 말고 

행복을 주는 여러 수단에 집착하지 말라는 것은 

마치 당장 자신에게 분명한 좋음을 포기하고 

좋지 않음을 선택하라고 제시하는 것 같지만, 

그것은 그런 좋음과 모순되는 내용이 아니고 

단지 단순한 좋음을 선택해 나아가면 

그로 인해  

좋고 좋고 좋음을 희생시키게 되기 때문에 

그런 방안을 버리라는 의미라고 봅니다. 

즉 당장 자신에게 이런 측면에서 좋은 어떤 내용은 

그것이 좋음이 아니라서 포기하라는 것이 아니고, 

그 단순한 좋음에 집착하는 것은 

좋고 좋고 좋음을 얻는 올바른 방안이 아니기에 

그런 자세를 버려야 한다고 제시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의사가 여러가지 원인으로 깊은 질병에 걸린 이를 보고 

당장 고통을 잊어 버리고 안락감을 주는 마약을 끊고, 

조금은 고통스럽더라도 

여러가지 치료와 수술, 그리고 운동 요법 등을 

꾸준히 병행할 것을 요구한다면, 

아마 그런 입장에서 그것을 권유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는 불교의 이론을 놓고 본다면, 

번뇌를 끊고 깨달음을 얻어 개인적인 니르바나를 성취하는 

아라한의 상태와 

중생제도와 성불을 향해 나아가는 

보살의 상태의 구별과도 관련된다고 봅니다. 

아라한의 상태가 나쁜 것이 아니고 

대단히 좋은 것이지만, 

경전에서는 

그 좋음을 반딧불의 밝음이라고 한다면

보살이 향하는 좋음은 태양의 밝음과 

같다고 비유합니다. 

그래서 경전에서는 아라한을 향해 

나아가는 가르침을 대승의 가르침에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낮다고 제시하지만, 

그러나 아라한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라는 의미와도 같습니다. 

회계 항목과 관련하여 이 문제를 살핀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어떤 하나의 현상은 

가치 회계 항목에서 여러 항목과 다중적으로 관련됩니다. 

그것은 일반 회계에서 

자본의 증가가 곧 자산 항목에서는 자산의 증가와도 

관련되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어떤 행위는 

일반 회계 계정에서는 이러이러하게 평가되고 

또 가치 회계 계정에서는 

행복 항목에서는 이러이러하게 평가되고 

또 선에 이바지하는 지혜 등의 수단 항목에서는 이러이러하게 평가되고 

또 선의 항목에서는 이러이러하게 평가될 수 있다고 봅니다. 

즉 이것이 별도로 따로 따로 평가되어 

관리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현상은 이렇게 여러 기준에서 

다양한 평가를 받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일 불우한 이웃에게 

자신의 금전을 기부했다고 한다면, 

자신의 자산이 준다고 대차대조표에서 기록되게 됩니다. 

그런데 이 동일한 현상은 

다른 가치 회계 항목에서는 

제 각각 다른 내용으로 기재될 수 있음도 의미합니다. 

불우한 이웃에게 돈을 주기는 주었는데, 

그러나 주고 싶어서 준 것이 아니라, 

사회적 이목 때문에 준 것이다. 

기업 홍보를 위해서 준 것이다. 

이런 경우라면, 

선의 자산 항목에서는 + 의 값을 기록하지만, 

선의 자본과 부채 항목에서는 부채 항목에 기록할 내용

으로 볼 수 있다고 봅니다. 

또 그것이 다른 이웃을 돕는 여러 수단 가운데 

더 좋은 방편이 아니었다거나, 

가장 좋은 방편이었다거나 하는 등등에 따라서 

또 다양한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한편, 그 이웃을 돕기는 도왔지만, 

돕는 과정에서 자신이 

고통과 불쾌를 받고 힘들었다고 생각한다면, 

선의 항목에서는 플러스( + )로 기록되지만, 

행복의 가치 항목에서는 

별로 증가되는 것이라고 보기 힘듭니다. 

doctr 님에 따르면 

이는 별도의 반가치 항목의 증가로 

기록될 일이라고 봅니다. 

또 어떤 경우는 little 님이 제시한 것처럼 

마치 색깔의 영역에서 어떤 내용은 

소리의 영역에서는 전혀 의미를 갖지 못하는 것처럼 

어떤 항목에서는 대단한 의미를 갖는 것이 

다른 항목에서는 전혀 의미를 갖지 못하는 경우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앞의 경우 하나의 현상이 

다양한 항목에서 평가받는 경우는 

little님이 든 예에서는 

마치 색깔의 영역에서 라디오 버튼을 누르니, 

소리의 영역에서도 소리가 나오고 

다른 영역에서도 역시 변화를 얻는 경우와 

같다고 할 것입니다. 


여하튼 여기서 든 회계 처리 방식이 

옳다는 것이 아니라, 

이런 예처럼 

하나의 현상은 

다양한 가치 회계 항목에서 

제각각 다른 평가를 동시에 받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이런 상태에서 

이 가운데 어떤 항목의 어떤 평가를 

가장 우선시하여 초점을 맞추어 바라보고 

또 어느 항목의 내용을 목표점으로 삼아 

나아가야 하는가가 더 중요한 일이라고 봅니다. 

이런 경우 

쉽게 생각하면 

모든 가치 평가 항목에서 

+ 의 값을 그것도 높은 수치로 기록하는 것이 

좋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어떤 가치 항목이 

다른 가치 항목에 비해서는 

너무 그 가치가 크고 

다른 것은 이에 비교하면 

우주 전체에서 한 티끌 정도의 가치 밖에 갖지 못하는 것이므로 

그 항목의 플러스 마이너스 여부나 

그 수치에 신경을 쓰는 것 자체가 

의미없을 경우도 있습니다. 

또 어떤 항목에서 

플러스(+) 값을 얻어내려고 고집하면 

다른 영역에서는 그로 인해 

마이너스 (-)를 받을 수 밖에 없는 경우도 

있음을 고려하여 

이 여러 가치 회계 항목을 다중적으로 

생각하고 바라보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현실에서 이런 경우는 대단히 많습니다. 

무엇을 하나 얻으면 무엇을 하나 

잃게 마련이다는 이야기가 그것입니다. 

곰이 재주를 부릴 때 

곰은 재주를 부리지만, 

사육사는 돈을 얻게 되고 

사육사는 돈을 얻게 되지만, 

관중은 즐거움을 얻게 된다. 

이런 식으로 여러가지 입장에서 

서로 다른 의미와 다른 가치를 

가질 수 있다는 점을 늘 생각하고 

이 가운데 어느 항목의 어느 내용에 

초점을 두고 바라보고 

어떤 자세로 추구해 나가야 하는가가 

문제된다는 의미입니다. 



● 가치 회계 항목에서의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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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3-12-05-목-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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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maldatta 2013/12/04 18:51



요즘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6권)을 읽고 있다. 이걸 읽으면 내가 어렴풋이 갖고 있던 우주론과 작가의 우주론이 많이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불교적 측면에서는 삼천대천 세계, 과학적 측면에서는 평행우주, 베르나르 베르베르 일신주의(많은 신들이 있는데 이중 한 신을 믿음) 이런 것들이다. 

이런 생각을 하다가도 현실에서 부딪히는 문제들(자존심 등등)에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현실에서 차이를 느낀다. 

● 이상과 현실의 차이

● 이상과 현실의 차이 2013/12/04 18:51

댓글의 댓글 


◈Prince evilstupidmiserable Little 2013/12/05/목/00:55


VIMALA 님의 프로필 그림도 하나 찾아야 할 것 같은 느낌. 

후보 1 




2000 크레디트가 지출되었음 - 청구


후보 2





DOCTR 님 도~




나머지 분은 각자 해결하세용... 



2013-12-05-목-00-55

♥ 잡담 ♥VIMALA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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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 value 2013/12/04/수/18:44


다음 표는 Choice 님에 의해 촉발된 

회계 처리 문제에 대해 

피터 드래커라는 분이 

'측정할 수 없으면 관리할 수 없다'는 말을 

남겼다고 하는 말에 따라, 

[=>  http://essay007.tistory.com/895♠그런데 경영학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피터 드러커 

돈 너머의 가치도 측정되고 

관리되어야 한다는 필요성을 

졸다가 깨닫고 급조해 만들어 본 대강의 내용입니다. 

물론 급조된 것이므로 

이런 방향으로 가치 회계 항목을 만들고 

그 가치 항목에 대한 평가단위도 만들어 넣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여기 각 회계표에서 사용하는 환산단위의 의미가 중요합니다. 

우선 모든 화폐 물질 재산 가운데 

생계비 관련 자산은 -> 1 H 로 환산됩니다. 

생계비를 넘는 금액 자산은 

그것이 수조원 곱하기 수조가 된다고 해도 1 H 로 환산됩니다. 

또 이와 같은 관계로 H 는 W 와 관계됩니다. 

또 이와 같은 관계로 V 는 W 와 관계됩니다. 

원래 이런 서로 다른 영역 간의 내용 사이에서 

가치 비교를 잘 하시는 분들의 말씀이  

경전에 나타나는데 

그런 내용이 이런 환산과 관련된다고 봅니다. 

물론 환산 방법과 상호 비교 관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연구를 진행해야 한다고 봅니다. 

경전에 나타나는 그에 관한 내용은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것들입니다. 

우주를 다 준다고 하면 너의 생명을 내 줄 수 있겠는가. 

이런 질문이 그 비교의 시작이라고 봅니다. 

불교 경전에도 이런 비슷한 표현이 자주 보입니다. 

---을 --에 가득채워서 -- 하면 그 공덕이 대단히 크지만, 

--을 하는 것은 그 보다 더 낫다. 

이런 표현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이 결국 이런 가치의 상호 비교의 말씀이라고 봅니다. 


우선 

모 회사의 대차대조표가 실려져 있는데 

남의 자본(부채) 자신의 자본을 가지고 

이것을 자산 구입에 사용합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 생산 + 영업 판매 활동 

=> 다음 차기의 자산

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사실 이 관계는 돈의 형태에서 또 다른 물질의 형태로 

그리고 또 다른 돈의 형태로 그리고 또 다른 물질의 형태로 

계속 순환해 나가는 과정입니다. 

물론 그 가치의 증대를 꾀하면서 이뤄지는 활동입니다. 

그래서 그런 목표를 갖고 그렇게 그 방향으로 

노력하면 그 뿐이지 도대체 일일히 이것을 

기재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가계부나 회계장부를 잘 작성하지 않는 

제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그런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물건을 하나 살 때 잘 보고 잘 사면 그 뿐이지, 

그것을 일일히 기록해 넣으면 무엇하는가. 

물론 기업이 이런 재무재표를 작성하는 것은 

제 개인 사정과는 다른 문제입니다만,

여하튼 그 방향과 노력의 실질이 중요하다는 점만은 사정이 같습니다. 



그러나 한편 이런 기록이 의미가 있는 것은 

지금의 자신이 관리할 

현재 자산의 상태를 파악하게 해주고


Choice님 말씀대로 

이를 바탕으로 

비용을 지출하여 

생산활동에 사용될 재료를 구입하고 

그것을 결합시켜 생산활동을 하고 

생산된 재화나 용역의 판매 영업활동을 통하여 

수입을 거두는 활동의 어떤 준거가 된다고 봅니다. 

즉 '측정할 수 없으면 관리할 수 없다'는 말이 의미하는 것처럼 

이들 항목이 측정되고 기록되기에 또 관리될 수 

있게 된다는 의미를 갖는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 가운데 그 증가분이 

다시 자산의 증가분이 되리라 보고 

그런 자산을 증가시켜 나가는 것이 

1차적 목표라고 Choice 님이 제시합니다. 







○ 그런데 제 의문은 이것입니다. 

그렇게 목표가 다 성취되었다고 보고 


나는 그리고 또 관계된 이들은 

그런 자산을 가지고 이것으로 

무엇을 바꿔 가져야 하는가가 

의문이 제기됩니다. 

1차적으로는 생존과 즐거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또 다시 무엇을 얻어야 하는가. 

이런 질문을 계속 제기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위와 같이 표시된 내용과 같습니다. 

물질자산 -> 생존 -> 행복한 생존 

-> 아름답고 선한 뜻의 성취를 지혜롭게 하는 + 행복한 생존 

대강 doctr 님의 구조에 따라 

위와 같은 내용을 채워 넣을 내용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 물론 이런 생각을 하기 전에 

그 이전에 다음 생각들이 마음에 가득했습니다. 

little 님이 제기한 모니터 구입문제와 관련하여, 

중고 모니터를 사야하는가. 

새 모니터를 좀 더 주고 사야하는가. 

수리를 해야 하는가. 

어떤 것이 더 좋은가를 한참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구입 후 그 뒤에 어떤 일이 발생하게 될까를 

알 길이 없습니다. 

마치 투자를 할 때 어느 부분에 투자를 해야 

가장 많은 이익을 거둘 것인지 

잘 보이지 않는 상태와 같습니다. 

나로썬 알 수 없고 

전혀 근거없이 빠른 선택을 잘 하는 vimala 님에게 물어 봐서 

답하는 대로 선택해봐야 겠다 하고 메세지를 보낸 다음 

혼자 복잡한 마음을 안고 생각하다 

졸게 된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졸다가 일어나도 

정리가 안 되고 메세지는 도착 안 하고 

그런 가운데 

마음 안에 쓸데 없고 가치없는 내용들이 들어와 

차지해 마음을 복잡하게 하고 있음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지우고 대신 

무엇을 채워 넣어야 좋은지를 생각하다. 


그러다가 측정되지 않으면 관리되지 않고 방치되기 쉽다는 

명제를 생각해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위와 같은 대차대조표는 기업에게 있어서 

일종의 나침반과 같은 기능을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작성해서 제출해야 하기에 

모든 의사 판단의 초점이 

이런 내용들에 맞추어 지게 된다는 점입니다. 

이미 발생한 사실 

그래서 있는 자산이 

기록하던 않던 

어디로 가는 것이 아닌데도

이에 관련하여 이해관계가 서로 다른 이들이 많기에 

명확하게 작성해 그 내용을 공시하는 것처럼 

다른 가치 항목들도 그와 같은 입장에 준해 

작성해 나갈 필요도 있지 않을까 

또 굳이 기록하고 작성하지는 않더라도 

살아가면서 최소한 의식이라도 하면서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측정에는 회계 장부 계산 기입방법이 복잡하듯, 

그 각각의 가치 항목의 세부 항목들의 계산법이 복잡함을 예상하게 됩니다만, 

일단 첫 발을 이와 같이 내디뎌 보게 됩니다. 






●가치항목의 회계계산방안  



Ω♠문서정보♠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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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3-12-04-수-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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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의 댓글 


◈Lab value 2013/12/04/수/23:30


이상한 행성 여행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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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 value 2013/12/04/수/16:07


생각이 혼미하고 어두울 때는 각성할 줄 알아야 하고, 

마음이 긴장할 때는 풀어서 놓을 줄을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혼미한 병은 고칠 지라도 

조바심하는 괴로움을 다시 올 것이라고 

채근담에서 말한다. 








2013-12-04-수-16-10

♥ 잡담 ♥채근담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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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 value 2013/12/04/수/13:45


'궁핍이 창조를 낳는다'는 이런 말을 들어 보신 적이 있나요?

창조하지 않아도 궁핍하지 않다면,

창조의 의미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듀얼 모니터로 작업하는데 

생각해보니, 

늘 듀얼 모니터를 다 보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litttle님도 늘 작업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니까 모니터와 커넥터 부분만 

그 때 그 때 옮겨가면서 

작업하면 매우 궁핍한 상태가 되겠지용?

가진 것이 돈 밖에 없는데 

그 돈 액수가 적은 입장은 

늘 이런 창조의 요구에 시달리게 됩니다. 

그럼에도 

지금 이순간 잊지 않아야 할 것은 

이 모든 기기를 만들어  

제공해주시는 분들께 

대한 감사입니다. 

더욱이 지금 계속해서 

아바타 사진을 옮겨 오고 있는데 

이것이 문제가 되는 일인지 

아니면 샘플 차원이라 괜찮은 일인지 

아니면 해당 사이트 홍보 기능을 하기에 

오히려 광고수익 분배를 요구해야 할 일인지 

오락가락합니다만, 

여하튼 그 문제를 떠나서 




실물에 가까운 아바타와 배경화면을 

제공해주는 해당 사이트에도 감사를 드려야 한다고 봅니다. 

한편 생각하면, 

모니터 파손은 이 사이트와도 전혀 무관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그 사이트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모니터가 작동이 중지되었으니까요. 

그러나 인과관계를 그렇게 따지면 

매우 복잡하다고 보고용. 

제가 결단을 내리겠습니다. 

일단 그 중고 모니터를 사온 곳에 

한 번 방문해 문의를 해보겠습니다. 

수리여부나, 

싼 가격에 또 더 좋은 모니터를 구입할 수 있는 지 등등 


2013-12-04-수-13-51

♥ 잡담 ♥감사와 이용 



댓글의 댓글 


◈Lab value 2013/12/04/수/14:41


광속보다 조금 떨어지는 속도로 

중고 컴퓨터 및 모니터 파는 가게에 다녀 왔습니다. 

브레이크 밟고 서는데 시간이 다 걸렸습니당. (^^)



중고 모니터 24 인치는 9만원 

부서진 것 다시 가져오면 2 만원 빼주고 7 만원에 주고 

전에 산 것 다시 고치려면 4 만원 정도 든다고 한다. 



돌아와서 24 인치 새제품 최저가로 확인해보니 16 만원대 


어떤 방안이 좋을 지,


사고 나서 언제 부서질 지 미리 알면 좋은데 

파는 분이 1일 이후부터 ~ 가능하다고 하고 

그것은 새제품도 사정은 비슷하다고 하네용. 

하기는 그렇지용 

vimala 님에게 선택권을 넘기기로 

이유는 별 고민없이, 

쉽게 잘 선택할 것이므로. 




가게가 언덕 너머에 있어서 갔다 오는 중~





물고기 낚시 중이 아니라, 방생 중임 (^^)



2013-12-04-수-14-46

♥ 잡담 ♥새모니터 구매방안 












































































▼▼▼일반문서창 


댓글 테이블 


◈Lab value 2013/12/04/수/12:37


갑자기 복잡한 회계 이야기가 나온 데에는 

제 책임도 있다고 봅니다. 

모니터가 갑자기 부서졌다는데 

살 때 누가 이렇게 부서질 줄 알았나요. 

Choice 님 말대로 살아가려면 의식주 등 

기본 비용을 기본적으로 충당해 내야 하기 때문에 

현미경의 세계로 처음 빠져 들어가게 되고 

그리고 평생을 통해 

거기에서 벗어 나오는 경우가 거의 드뭅니다. 

수치로 표현할 수 없는 가치 

돈 너머의 가치 

돈 밖의 가치 

돈 위의 가치 

등을 수치로 표현해 보고자 하는 노력이 

그간 많이 있어 왔습니다. 



그런데 기존 회계 원칙에 이것을 적용하라고 요구하기도 힘들고 

또 대부분 적용하지 않고 회계 재무재표가 제시되는데 

이것을 이 안에서 읽어내기도 힘이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세상의 회계장부에 쓰여진 모든 숫자를 다 더해 놓고 

그것을 1 이라고 보고 

자신의 생명이나 눈은 이 때 숫자 몇으로 표시하는 것이 

좋은가 

이런 문제부터 해결이 잘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측정이 안 되면 관리가 되기 힘들다. 

그러나 그렇다고 측정되는 숫자에 초점을 맞추면 

그 즉시 그리고 그 이후 

숫자 넘어의 가치는 모두 잊어 먹고 살아가기 쉽다. 




URIAH HEEP - Love or Nothing


이런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회계 장부에 적용되는 원리 자체는 

돈 너머의 가치의 문제에서도 

유추 적용할 수는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런 입장에서 

앞으로 논의에 참여 하되 

저는 저 나름대로 연구해야 할 주제가 있기에 

보조적으로 논의에 참여하고자 합니다. 










2013-12-04-수-12-44

♥ 잡담 ♥돈너머의 가치의 문제



댓글의 댓글 


Uriah Heep - Love Or Nothing <Lyrics> 


La la la

la la la

la la...

It's gotta be love

(La la la la)

It's gotta be love or nothing

You gotta make up your mind

'cause you're running out of time

you know it's your game

and the winner takes all

it's time for you to realise

there's gonna be no compromise

it's gonna be love

it's gonna be love or nothing at all

it's gonna be love or nothing

la

la

la

la

la

la

la

it's gotta be love 

(la

la

la)

or nothing at all.

I've thought about a new beginning

but you know your heart's not in

there's something inside

that ain't hearing my call.

And each new misty morning

brings a constant warning

it's gotta be love

it's gotta be love or nothing at all.

La

la

la

la

la

la

la

la...

It's gotta be love (La

la

la

la)

It's gotta be love or nothing at all

you gimme your love or nothing at all

la

la

la

la

la

you gimme your love.

It's no good coming in the back seat

in the name of love

or tryin' to be somebody

that you know you're not

sneaking out the back door

at the dead of night

'cause you're never gonna find out

what it's really like.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it's gotta be love (la

la

la)

it's gotta be love or nothing at all

it's gotta be love or nothing.

------------------------------------------------


Songwriters

Hensley, Ken

Love Or Nothing Lyrics

from Very Best Of Uriah Heep

Very Best Of Uriah Heep Other Album Songs

1 Free Me

2 Come Back To Me

3 Gypsy

4 Love Or Nothing

5 Stealin

6 The Wizard

7 Lady In Black

8 Look At Yourself

9 Easy Livin'

10 July Morning

11 Firefly

12 Return to Fantasy

13 Something or Nothing

14 Spider Woman

15 Sympathy

16 Who Needs Me

17 Woman of The World

"Love Or Nothing" was released on 10/31/2006. It is track #4 on the album Very Best Of Uriah Heep. It was written by Hensley, Ken.



댓글의 댓글 


◈Prince evilstupidmiserable Little 2013/12/04/수/13:10


제가 잠시 생각해보았습니다. 

눈으로 얻을 수 있는 내용으로 

모든 것을 꾸미고 장식했는데, 

그러나 눈을 감고 대하면 

이것들은 무용한 일을 한 것이 됩니다. 

그런데 그렇다 해도 

눈으로 얻을 수 있는 내용 가운데 

몇몇은 또 소리의 세계에서도 

효용을 갖습니다. 

예를 들어 음악을 링크를 걸어 올려 놓은 경우와 

같은 것이 그것입니다. 

이런 비유를 통해 생각해보건대, 

각기 차원이 다른 영역으로 옮겨 가더라도 

여전히 그 가치를 잃지 않는 것이 있는 반면, 

어떤 것은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것이 있다고 봅니다. 

lab 님의 입장은 

일반 회계 장부에 기록되는 내용들은 

그런 경우가 많고 

그것을 바라보는 즉시 곧바로 

그 미세한 세계로 빨려들어간다는 지적인 것 같은데, 

그러나 Choice님의 입장은 그렇다해도 

그런 가치있는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그 범위에서 회계장부의 내용을 이해하고 활동해나갈 필요가 

있다는 입장인 것 같습니다. 

일단 모니터가 없어져서 

이 문제를 해결해야 작업이 가능한데, 

그것이 바로 이런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일단 이 문제부터 

해결하면서 

이 과정에서 이 경제적 문제를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가를 

연구해 나가기로 합시다. 

만일 이 문제가 양자 택일적인 문제라면 

그리고 더 나아가 사후의 다른 차원까지 전제한다면, 

물론 좀 더 높은 가치를 택하고 

한쪽을 완전히 무시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고 

이것이 조화될 부분이 있고 

그럼으로써 오히려 더 높은 가치를 증진시킬 방안이 있다면, 

또 그런 방안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야 하리라 봅니다. 

제 생각에 어떤 하나의 수단은 

어떤 목적에 이용되는가에 따라 

수없이 다른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결국 최종적으로 어떤 목적이 

수단들을 이끌고 가는가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봅니다. 


●수단의 가치평가문제 


Ω♠문서정보♠Ω

™[작성자]™ Prince evilstupidmiserable Little

◑[작성일]◐ 2013-12-04-수-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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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테이블 

◈Choice Liker 2013/12/04/수/10:16


little 님이 경제와 회계에 대해서 

공부를 같이 하자고 하는데, 

그것은 lab 님의 허당 가치 이론만으로는 해결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였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lab님이 회계장부를 바라볼 때 

그 회계장부의 수치를 바라 보는 눈과 

회계장부를 넘기는 손과 팔 등의 가치를 

정작, 회계장부에 금액으로 평가해 넣을 수 없다.

그런데도  

회계장부의 금액만 바라보면, 현미경 효과 때문에 

거기에 적혀 있는 숫자 밖에 있는 가치를 

무시하고 살아가기 쉽다. 

그런 지적은 옳다고 봅니다. 

그런데 경영학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피터 드러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합니다. 

'측정할 수 없으면 관리할 수 없다.'





만일 lab 님이 돈 이상의 가치를 관리하고 

그것을 키워 나가기를 원한다면, 

그것의 측정 방법과 그 수치를 표현할 방안을 

만들어 가지고 와야 한다고 봅니다. 

회계 원리는 일종의 수단과 같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 원리는 어떤 가치에 대해서도 

같은 원리를 가지고 적용할 수 있다고 봅니다. 


가장 기본적인 내용은 

자산 A =부채 L + 자본 C 인데, 

여기 각 항목에 어떤 내용을 넣고 

평가에 사용하는가가 문제일 뿐이지, 

그 기본 원리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아직 공부 중인 내용이기에 

완성되지 않아서 별도 페이지를 둔다는 것은 

이 잡담코너의 성격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봅니다. 

이 잡담코너가 바로 그런 무책임한 코너인데 

이 코너를 버리고 또 다른 무책임한 코너를 만들어 

글을 올린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고 봅니다. 

재무제표에는 

자산, 부채, 자본을 파악하는 

대차대조표(재무상태표)

수익, 비용, 손익을 파악하는 

손익계산서가 중심이라고 이해합니다. 

이 가운데 어떤 점을 핵심으로 보고 

이 재무제표를 바라보는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누구나 생명이란 기본 자산을 가지고 있는데, 

이 생명이란 가치의 실질은 부채 항목인가 자본 항목인가 

이 둘 가운데 어느 항목에 넣어야 하는가가 문제됩니다. 

그리고 이 생명이란 기본 자산을 가지고 

다음 기까지 

그 자산이 갖는 가치를 증가시키는 활동을 해야 하는데, 

거기에는 일정한 비용을 지불하여 

활동을 하고 

그로 인해 얻는 가치 증대를 통해 

원래 있던 자산의 크기를 증가시키는 것을 

념두에 두어야 합니다. 

이익 = 수익(수입) - 비용 

이런 관계식을 기본적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봅니다. 

문제는 현실에서 비용을 지불하지 않으면 

이런 활동을 계속해나갈 수 없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매순간 필요한 비용을 지불해 낼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런 가운데 

자산의 가치를 증가시키고 

그래서 부채와 이자를 먼저 해결하고 

그 나머지 몫도 키워 나가는 것들이 

목표가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자산의 증가와 함께 

또 그것이 자신의 자본의 증가의 결과로 함께 귀결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봅니다. 

어제 우리 은하의 중심부에 갔다 왔는데 

원래 출발한 자본금으로 얼마만한 수익을 거두고 

온 것인가. 

이런 질문을 던지는 분이 있습니다. 

우리가 여기에 대한 모범 답안을 대강 알고 있습니다. 

원래 자본금 대로 잘 지키고 있다..

원래 자본금이 다 없어지고 자산도 없어져 가고 있다. 

이런 경우는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과연 자본만 많이 키우는 것이 목표인가. 

이것도 생각할 문제입니다. 

결국 처음에 평가에 넣는 

자산항목과 자본 부채 항목의 범위를 어떻게 정하고 

관리해나가는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만일 이 범위를 개인의 의식주에만 한정하고 생각하면, 

이 문제는 매우 시시한 문제가 되기 쉽습니다. 

그러나 우주 전체를 자신이 관리해야 할 

항목이라고 본다면, 

이는 매우 중요한 문제가 됩니다. 







원래 우주의 재료 자체는 이런 활동을 하던 저런 활동을 하던 

그 자체 재료는 변동이 없다는 설이 지배적인데 

그러나 그 가치의 변동은 심합니다. 

그래서 같은 재료를 가지고 어떤 활동을 통하여 

그 전체의 가치를 증가시키는 데 이바지 했는가가 중요한 관점이 됩니다. 

자신의 입장만 중시하면 오직 자기 몫(자본)의 증대만 관심이 있겠지만, 

넓게 보면 자산의 가치를 계속 늘려 

채권자에 대해 이자도 계속 지불하고 부채도 갚아 나갈 능력도 

중요하다고 보게 됩니다. 

그래서 일단 자신이 관리할 항목이 

자산의 항목이 되는데, 

그 가운데 자신의 자본과 부채가 얼마인가를 나누어 염두에 두기 보다는  

여하튼 자산의 가치를 

다음 기까지 확대시키는 데 

목적을 두어야 한다고 보게 됩니다. 

즉 자신의 자산의 가치가 

이전 상태보다 줄어든 상태가 되어서는 안 된다가 

첫번째 목표라고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자산 가운데 나의 몫은 얼마이고 

나 이외의 몫은 얼마인가는 

그 다음 문제라고 봅니다. 

그러기 위해서 매순간 수입과 비용의 문제를 

잘 판단해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이론상, 대단히 가치있는 사업을 하더라도 

먼저 매순간 지불이 요구되는 비용을 

계속 지불해 낼 능력을 갖지 못하면 

그 사업은 중간에 중지해야 하는 사태를 맞이하게 됩니다. 

자산의 가치를 증대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라도 

매 단기 기간마다 비용을 지불해나갈 방안을 

제대로 찾아내지 못하면, 

곧바로 그 목표 실현이 방해를 받게 됩니다. 

이런 차원에서 

수익과 비용의 항목을 잘 관리해나가는 

합리적인 업무활동이 

요구된다고 봅니다. 


물론, 생명이나 눈

또는 그 생명으로 행하는 아름다운 가치 등과 같은 

항목을 

회계장부에 평가해서 올리는 경우는 드뭅니다. 

그런데 이것들도 역시 가치의 항목이기 때문에 

같은 회계 원리를 적용하여 접근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렇게 회계 장부를 구성한다고 하여 

다른 기업이나 타인에게 그런 회계장부의 작성을 

요구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내용과는 별도로 

기업이 매기마다 작성해 제출해 내는 

재무제표를 보고 

그 내용을 평가 음미할 수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기업의 재무제표는 dart 에서 기본적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http://dart.fss.or.kr/


중요한 회계장부는 다수의 이해관계인이 

각기 다른 기준에서 관심을 갖고 접근해 살피는 내용이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일반적으로 공시를 해야 한다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런데 이 회계장부의 수치를 적어 내는 것이 누구인가. 


그리고 그는 어떤 입장에서 그 수치를 적고자 하는가를 

먼저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과거 한 때 분식회계라는 말이 많이 나돌았는데 

분식집 회계인가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화장품 분가루로 분장하고 장식하여 만든 회계'라는 의미라고 봅니다. 

즉 남에게 보여주기 위하여 

각 항목의 숫자를 엉터리로 기재하여 

놓는다는 의미입니다. 


화장품을 발라서 실물의 모습을 감추고 분장을 하듯, 

각 항목에서 

없어도 있는 척 

있어도 없는 척 

분장을 하고 꾸며서

회계장부를 바라 보는 사람들이 

그 실질 내용을 오해하고 착각하게 

만드는 가짜 회계 작성 방법이라는 의미입니다. 

원칙적으로는 

처음 회계 장부를 작성한 이가 

이런 시도를 하는 경우 

이것을 감독하는 체계가 갖춰져 있지만, 

여하튼 기본적으로 

회계장부를 100 % 그대로 믿기에는 

현실적으로는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는 경우도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이 수치가 갖는 의미가 서로에게 

이해관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즉 주주가 바라보는 입장, 

세금을 거두는 세무당국이 바라보는 입장, 

채권자가 바라보는 입장, 

경영가가 바라보는 입장,

새로운 투자자가 바라보는 입장..

등등 이해관계가 다르기 때문에 

각 목적에 따라서 

수치를 엉터리로 기재하여 

보여주려는 노력이 끊임없이 이루어지게 마련이다. 

그리고 또 그것을 시정해내려는 노력도 

그에 따라 꾸준히 이뤄지는 것이라고 

이해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고의적으로 

가짜로 꾸며 공시해대는 회계장부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어떤 항목에 대해 어떤 가치평가를 하고 

어떤 수치로 그 가격을 표현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가는 

늘 기본적으로 제기되는 

어려운 문제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 

모 TV 프로에서 

어떤 미술작품의 가치를 평가하고 

금액을 제시할 때 

각 감정인마다 그 금액이 조금씩 

다 다르게 되는데, 

여기서 어떤 가격이 정말 정확하고 

적절한 가격인가는 

늘 의문이 제기되는 것과 사정이 비슷합니다. 

보통 전문 감정가가 평가한 가격을 기준으로 하겠지만, 

그 가격대로 정말 시장에서 그 물건을 

팔 수 있는가 또는 팔아야만 하는가 등은 

또 별개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런 다양한 입장에서 제시되는 가격 가운데 

어떤 것을 채택하여 수치로 표현하는가에 따라 

그 의미도 달라지게 됩니다. 


여하튼 그렇다해도 

기본적으로 재무재표에 나온 수치의 

의미를 이해하고 평가할 수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경제나 회계 공부를 시작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런 가운데 


이런 회계장부를 통해 

살아가는데 필요한 기본적 비용(의식주 + 알파) 을 해결하고 

그러한 가운데 정말 중요한 

가치의 회계도 잘 해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현재 건강상태의 상태는 수치로 얼마이고

잔여 수명은 또 수치로 얼마가 남아 있고 

그것을 수치로 표현하면 얼마이고 

또 그 기간 동안 자신이 증가시켜 놓을 수 있는 

우주 자산의 가치 항목은 또 무엇인가. 

또 그런 가치의 증대는 

어떤 활동을 통해 해나갈 것이고, 

그 활동에 드는 비용을 매 순간 지불해나갈 방안은 

또 무엇인가 등을 

잘 판단해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만일 이런 활동에 요구되는 비용을 지불할 수 없으면, 

다른 이의 협조를 대부분 기대할 수 없고 

또 자기 자신도 그런 활동을 계속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또 원래 가지고 있던 가치를 

더 증가시켜 나갈 수도 없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비용을 전혀 지불하지 않고 

가치를 증대시키는 활동을 하는 것이 

전혀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여하튼 기본적으로 의식주의 해결이라도 해야 

그 이후 활동을 계속 해나갈 수 있는 것이 상식이라고 본다면, 

이 비용지출을 통한 자산 가치의 증대를 목표로 한 

회계 원리는 여전히 

문제된다고 봅니다.  

물론 그 이후 이윤을 많이 거두어 자신의 몫을 

더 증가시킨다는 것도 

부차적으로 문제삼을 수는 있다고 봅니다. 


● 회계원리의 수단성 


Ω♠문서정보♠Ω

™[작성자]™ Choice Liker

◑[작성일]◐ 2013-12-04-수-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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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 evilstupidmiserable Little 2013/12/04/수/03:06


choice 님이 우주여행을 마치고 무사히 귀환하셨는데 

문제는 그 사이에 모니터 하나가 부서졌다는 사실이다. 

현재, 재정상태가 안 좋은 연구실의 사무기기가 

하나씩 둘씩 부서져 가는데 

그에 반해 수입은 전연 발생하지 않고 있어서, 

이 문제를 오직 lab 님의 허황된 가치 이론에 맡기고 

방임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그렇다고 다른 방안이 보이는 것도 아니다. 

그래서 Choice 님의 지도아래 lab님과 함께 

경제와 회계학 공부를 시작하기로 하였다. 

그것은 lab님의 주식 투자에도 도움이 되고 

본인의 행복론 각론 편집에도 도움이 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행복론 각론 논의에서는 현재 

생명의 문제를 논의하다가 

lab 님이 윤회와 아뢰야식설의 함정에 빠진 이후로 

생명의 문제는 더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본래 doctr 님의 행복론 총론의 입장에서는 

사후의 생명이 존재하던 하지 않던 관계없이 

일정한 삶의 방향을 취해야 한다는 결론을 얻고 있다. 

그것은 선한 뜻의 실현을 지혜롭고 행복하게 라는 

연구실 표어가 말해주는 것과 같다. 

따라서 lab님의 논의는 사실은 절실한 것은 아니라고 본다. 

lab 님은 충실한 논의를 위해 3년의 연구기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하지만,

그러나 그것은 3년이 지난다고 하여 보증하기 어렵다고 보고 

이를 기다리지 않고 다음 논의로 넘어가야 한다고 본다. 

12 월달은 그래서 새로운 논의 주제를 택하기로 한다. 

그러나 경제와 회계공부는 당장의 논의를 위한 것은 아니다. 

순서상 상당히 뒤 부분에 논의할 내용이다. 

다만, 행복론 각론의 편집인으로 사전 준비 차원에서 

최소한의 경제나 회계 분야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고 

재무재표의 각 항목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 정도의 

상식은 필요하다고 보므로 

그런 입장에서 접근하려고 한다. 

각론 목차상, 다음 주제는 시간의 문제와 즐거움(쾌)의 문제가 된다. 

이 가운데 좀 더 논의를 거쳐 주제를 정하기로 한다. 




한편 본인의 프로필 사진으로 

종전에 no 님이 그려준 프로필 사진을 이용했는데 

실물 이미지와 비슷하지 않다고 하여 

주변에서 비난을 받아 왔었다. 

이번 기회에 좀 더 실물이미지에 맞는 

그림을 준비하고자 한다. 

현재 본인의 연구실 전경이다. 









자원의 낭비가 심하다고 말했는데 

프로필 사진을 만드는 과정에서 

벌써 모니터 한 대가 작업 과정에서 고장났다. 

바닥면을 잘 보면 타일 하나가 

잘 안 비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내부 공사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 

이 공사에 드는 비용과 작업을 통해 얻는 가치

그러한 회계 문제부터 당장 논의를 해봐야 겠다. 

끝장을 본다는 끝장 논의 형식으로 

공부를 해나갈 예정이다.

다만 논의중에서 논의내용은 무책임한 내용이기 쉬우므로 

잡담 코너와는 코너를 분리해서 논의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금융-stock 카테고리에 페이지를 만들어서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http://essay007.tistory.com/896

( 그러나 

잡담 코너 이상 무책임한 논의장소는 없다는 의견에 따라 이 

계획은 취소되었다. 위 페이지는 나중에 정리용 페이지로 이용할까 한다.

그 페이지에 기재한 내용을 아래에 옮겨 붙이기로 한다.)



2013-12-04-수-03-29

♥ 잡담 ♥12월의 논의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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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 evilstupidmiserable Little 2013/12/04/수/03:33


가치를 추구하는 데 있어서는 

누구나 크게 다를 바 없다. 

누구나 지금보다 나은 미래를 향해 노력한다. 

그런데, 그 가치를 측정하는 수단이 정확하지 않고 불투명하다면 

그래서 그저 모호하게 그냥 좋음에서 조금 더 좋음 또는 아주 많은 좋음을 

향해 나아간다고 말하면, 

구체적인 현실 생활에서 

선택의 기준을 마련하기 힘들다. 


중고 모니터가 작업 과정에서 고장났다. 

한 15 만원 주고 구입한 것으로 안다. 

물론 직접 드라이버를 들고 부품을 뜯어서 고칠 확률도 있으리라고 본다. 

아니면 서비스기간은 지났지만 수리비를 주고 수리를 의뢰할 수도 있다. 

아니면 이것을 그냥 내버리고 새 제품을 구입할 수도 있다.

또는 또 다른 중고품을 하나 산다. 

 

물론 극단적인 방안을 생각하면 컴퓨터 사용을 중지한다...도 생각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어떤 선택이 좋을까. 






이 여러 갈래 가운데 어느 쪽이 나은가를 생각하려면, 

이 각각에 드는 비용도 비용이지만, 

거기에 드는 시간도 고려해야 한다. 

그런데 이것을 숫자로 명확하게 각 

경우의 비용이나 노력을 평가할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게 된다. 

각각의 그런 비용과 노력으로 

대신 무엇을 얻는가하면 

사용가능한 모니터를 얻는 것이다. 

그래서 그로 인해 얻는 가치와 

비교하여 취사선택을 보다 정확하게 할 수 있을 지 모른다. 

지금의 결론은 일단 판단을 보류하고, 

작업이 가능한 컴퓨터에서 

작업을 계속한다이다. 

왜냐하면 일단은 작업이 중요한 것이고, 

모니터는 여유가 있으므로 

좀 천천히 여유를 두고 선택해도 될 일이기 때문이다. 

회계 장부의 용어들은 모두 낯설다. 

그런데 결국 무엇이 무엇보다 낫고 

무엇을 희생해서 무엇을 얻는가를

수치로 평가해서 선택을 해나가기 위한 자료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의미가 있던 없던 

일단 현실에서 사용되는 회계 장부의 항목과 

그 숫자의 의미를 읽을 수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여기는 공부를 위한 장소이기 때문에 

우선 기존 회계학 내용을 정리해가면서, 

여기에 대한 생각을 해 나갈 계획이다. 

●본 페이지의 성격 - 회계학 공부의 장소 

2013-12-04-수-03-46

♥ 잡담 ♥본 페이지의 성격 

가치를 추구하는 데 있어서는 

●본 페이지의 성격 - 회계학 공부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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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 evilstupidmiserable Little


lab 님이 주식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다음과 같은 주식을 샀다고 가정하자. 








이것이 만일 lab님이 2012년 4월에 사고 2013 년 10 월 18 일에 매각한 주식의 내용이라면, 

그렇다면, 그 동안 회계장부의 숫자는 

이런 시세 변동과 관련하여 무엇을 말해주었던 것인가. 

또 더 나아가 각 가치의 차원에서는 각 항목은 

무엇을 말해주는 것인가. 

이런 점을 우선 검토해 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문제는 본인이 이 가운데 몇개의 항목 외에는 

각 항목들이 

이 회사의 어떤 내용을 무엇이라고 말해준 것인가를 

전혀 잘 모르는 상태라는 점일 것이다. 

이것을 하나 하나 공부하는 장소로 

이 페이지를 활용할 생각이다. 



2013-12-04-수-04-10

♥ 잡담 ♥회계공부의 목적-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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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휴게소]-잡담공간-12월 1주-02

● 휴게소에서는 잡담만..쓰레기는 버리지 않기로^^







* 잡담공간을 http://essay007.tistory.com/ 로 옮깁니다. (^^)
잡담을 너무 길게 하시는 분이 많아서 ~~ 아예 잡담 전용 사이트를 개설하였다고나 할까요..

요지: 
휴게소에서 가벼운 짧은 글을 쓸 공간입니다. 댓글란에 연이어 짧은 생각을 적기로 합니다. 댓글에 적어야 할 주제는 딱히 없고,하나의 페이지로 글을 올리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글, 그러나 연구하다보면 심심하므로, 짧은 생각이나 가벼운 이야기를 적어보고 싶을 때, 이 휴게소 공간을 이용합니다. 


한편 블로그 메인 페이지에서 긴 글 쓸 때는 이런 간단한 요약 창을 통해 먼저 긴글의 요지를 요약하여 간단히 제시하기로 합니다.


***
간단한 잡담을 댓글로 올리기로 합니다.

○ [댓글휴게소]-잡담공간-12월 1주-01 http://essay007.tistory.com/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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