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립해서 서로 다투는 입장에서 내용을 보면 만족스럽지 않은 경우가 많다.
불교는 어떤 입장인가..모두 버리는가. 수행도 버리는가..무엇은 하는가. 무엇을 하는가..
문수보살이 수양대군을 도와주었다고 문수보살이 수양대군 편이고 한명회편이라고 보는 이는 없다..
내가 어디선가 듣기로는 문수보살은 먼저 단종의 어머니와 아버지와 단종...의 독기를 풀어서
수양대군의 병을 낫게 해주었다고 하는데 그 진위를 알 수 없고, 사정이 그렇다.
누군가를 한편을 들어 상대를 억지로 억눌러서 한편의 소원을 들어주고 해원하는 것은 무당이 하는 행위이고
스님의 천도는 양쪽을 모두 좋게 만들어 이끌어 화해시켜 모두 성불시키는 것이 목적이라면 목적이다.
관세음보살님께 누군가 죄인이 기도하면 그가 죄인이라고 해서 관세음보살이 외면하는가. 들어주는가.
만일 죄인의 소원을 들어주어 구해 준다면 그러면 관세음보살은 죄인 편인가..
지장보살은 지옥에 간 죄인을 구출해 준다고 한다.
그러면 지장보살은 지옥을 부수는테러범인가 아니면 죄인만 옹호해 구출해주는 지옥죄수의 전문 변호사라도 되는가...그렇지는 않다..
대보살이 어느 중생을 구제하는 일은 일체 중생을 제도하고 구제하는 것이 목표여서이지 어느 한편을 편벽되게 편들고자 함은 아닐 것이라고 보는 것이 옳다.
이들 대보살의 수행력을 본받아 따라야 하는
종교인들의 도리도 그렇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