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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 value

희론산수의 곱셈 나눗셈

[ 요약 ]

○ 희론산수의곱셈나눗셈


● 비가 옥상에 내려 물이 새다가 만들어낸 종유석이라고 할 수 있다.

같은 기간 같은 비가 같은 옥상에 내렸는데

이와 같이 현상의 모습은 서로 다르다.









희론 산수의 곱셈과 나눗셈을

단순히 일정한 수를 몇 회 반복해 더했는가 이런 관념을 바탕으로 이해하고 적용할 수 없는 부분이다.


하나의 내용이 변화를 일으킨 내용을 놓고서 

재료의 양으로 본 내용 

질이나 현상의 형태 모습의 차이로 본 내용 

그리고 아름다운가 아닌가 등등의 가치차원에서 본 내용이 

다르게 된다.  


이에 관련한 내용은

잡담코너로 넘기기로 한다.

http://essay007.tistory.com/806#comment11608907







™[작성자]™ Lab value
◑[작성일]◐ 2012-12-화-25-11-36
♨[수정내역]♨
▩[ 디스크 ]▩ [DISK] D:\G\G\07\723-MATH\희론산수의곱셈나눗셈.htm
ж[ 웹 ]ж [web] http://essay007.tistory.com/807
⇔[ 관련문서]⇔
d:\G\G\07\723-MATH\화엄경-아승기품30-수단위와게송병합암기용파일-33.HTM
http://essay007.tistory.com/800

{!-- 관련 문서 링크--}
Ш[ 관련 문서 인용 부분 ]Ш


Lab value 2012/12/25 11:09   

mun님이 이 129개에 달하는 수의 단위가 실생활에서 어떤 이용가능성이 있겠는가를 묻는다. 
tok님이 제시한 실성 논리학에서 희론 산수에 들어가면, 
곱셈과 나눗셈이 단순히 물리적 변화(덧셈)에 기초한 것이 아니라 화학적 변화 (화합+분해)의 과정에 이용됨을 볼 수 있다. 
여환삼매에서 필요한 것은 공한 실재의 바탕에서 화합 분해를 통해 원하는 현상을 얻어내는 것이 목적인데, 
여기에 이용될 수 있다고 본다. (^^)

예를 들어서 90 * 7 은 화학적으로 변화할 때의 값을 구하는 문제인데 
이 답은 17이다. 
여기에는 0과 1이 노력하여 화합시키는 과정이 들어가는데 
이미 원시상태에서 불을 얻는 과정이 o을 놓고 1을 끝없이 회전 마찰 왕래 출입을 불이 얻어질 때까지 

반복해 얻었다는 사실을 상기하면 90과 7 을 화합시켜 무언가 단순히 90+7=97 90*7= 630 이런 계산식으로는 충족되지 않는 문제가 
있음을 보게 된다. 

실례를 들어 보면 
얼음을 놓고 열을 합하면 얼음 열 이렇게 되는 것이 아니고 
새로운 형태 물로 된다. 
얼음과 물은 우리에게 다른 모습 존재로 나타나는 것이다. 
얼음 + 열 + 열 이런 경우도 마찬가지다. 
이제는 수증기나 구름 이런 것으로 나타난다. 
이것도 역시 얼음이나 물이 아닌 새로운 모습 형태다. 

나트륨과 염소를 더하면 나트륨염소 이렇게 되지 않는다. 
소금이란 새로운 것이 나타난다. 

수소와 산소를 더하면 수소산소 이렇게 되지 않는다. 
물 이런 것이 새로 나타난다. 

그래서 이런 관계에 적용할 희론 산수가 필요하다고 보게 되는 것이다. (^^)

///


결국 90*7은 
화합식을 통한 희론산수에 의해 계산을 하면 
17이 되고 
그 17은 결국 새로운 숫자 즉 계분으로 나타나게 된다. 

=> 
계분은 
不可言說諸毛孔,  咸放光明不可說,
於彼一一光明中,  悉現蓮華不可說。
불가언설제모공,  함방광명불가설, 
어피일일광명중,  실현련화불가설。 
의 의미를 갖는 새로운 현상으로 되어 나타난다. 

왜 90*7이 17이 나오는가는 다음과 같은 방식에 의해 나온다. 
우선 90*7의 곱셈의 의미는 90이라는 본 바탕(0)에 7을 넣어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10) 화합시킨다는 의미다. 
그래서 90*7은 900 + 17의 의미로 바뀐다. (^^) 
그러면 917을 얻는데 129를 넘는 수의 처리가 문제된다. 
129보다 큰 수는 129로 나누고 나머지를 얻는 방법도 있지만, 
단순히 세상에서 129보다 큰 수를 129 이하의 수로 얻는 방법으로는 다른 방법도 가능하다. 
129 보다 큰 수가 
앞 자리가 1이나 홀수면 앞자리를 0으로 바꾸고 2나 짝수면 1로 치환한다. 
그렇게 정리되면 정리해 넣고 안되면 앞의 과정을 다시 한다. (역시 129보다 큰 수들의 경우)
○ 큰 수의 정리에서 홀수면 1로 처리하고 짝수면 0로 처리해도 되는데
수의 변환에 재미를 주기 위해 한번 뒤집어 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끝이 0-29 사이의 수는 계산방식에 따라 0-29와 100 부터 129 까지 가질 가능성이 있는데 
앞 방식을 적용한 것은 감각현상 뒤 방식을 적용한 것은 가치나 관념적 의미 이렇게 적용하기로 한다. (-- 단순히 잼이를 위해 .) 


○ 나누기 계산은 좀 복잡하다. 

앞의 곱셈식을 역으로 적용한 것이 나눗셈인데 
17 이란 수를 얻고 나서 이를 7 로 나눈다거나 90 으로 나눠야 하는데 
각 경우의 의미가 문제다. 
그래서 곱셈의 정의에서 무엇을 본 바탕으로 넣고 여기에 더하는 노력을 했는가는 
이것을 뒤집어 적용할 수 없음을 보게 된다. 
4* 9 곱셈의 의미를 4를 9회 더한다는 의미인데 '9'을 4회 더한다 이런 식으로 뒤바꿔도 된다고 이해하면 
여기서는 안 됨을 의미한다. 
그래서 17 나누기 7 이란 7 이란 본 바탕에 무엇을 더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 17 이 얻어지는가. 이런 식이 된다. 
반대로 17 나누기 90이란 90이란 본 바탕에 무엇을 더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 17 이 얻어지는가. 이런 식이 된다. 
앞에서 보았듯 17 나누기 90은 7을 얻는데 
17 나누기 7 을 하면 계산방식에서 앞과 같은 답을 얻기는 곤란하다. 

산수과정에서 본 바탕에는 0을 한 자리 올려 줬고 노력은 10 을 더해 처리했기 때문이다. (^^)

○ 여하튼 실생활에서 이런 과정을 통해서 새로운 게송으로 옮겨 가는데 유용하다. (^^)

물론 단순히 물리적 덧셈 뺄셈 일반 산수적 곱셈 나눗셈(덧셈 뺄셈의 반복계산 - 물리적 동일 노력 반복) 이런 경우에는 
역시 단순 덧셈을 적용하면 된다. 
그러나 나트륨에 염소를 화합시키면 무엇이 얻어지는가..이런 것의 산수적 표현에는 부적절하다고 보기에 
이런 이상한 계산식이 필요하게 된 것이다. 

희론 산수의 잼이를 발견하게 되면, 
실생활에 사용하지 않는 수의 단위의 활용영역을 새로 하나 만들게 되고 
따라서 ~ 암기할 필요성도 느끼게 된다고 보고 
더불어 그에 담긴 가치의 의미를 게송으로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분해도 된다니까용! 
분해시 무엇으로 분해를 하는가..이 문제가 앞의 의미입니당. (^^)


○ 희론 산수에 의하면 '비바라' 와 '구지'를 화합시키면 '계분'이 얻어진다. 이런 것입니다. 



희론 산수에 의하여 얻어지는 게송은 
세상이 어떤 경우에 있던 어떠한 입장의 누구이던간에 
모두 차별없이 극락의 상태로 구출해 내는 키워드가 들어 있다고 봅니다. 
그 키워드를 찾아내 사용하면 
어떤 경우에 있던 어떠한 입장의 누구이던간에 공평하게 구출된다고 봅니다. 

○ 반면 어떤 경우에 있던 어떠한 입장의 누구이던간에 - 다 사용하는 키는 
반대의 의미도 갖는다고 봅니다. 
어떤 경우에 있던 어떠한 입장의 누구이던간에 - 그 키를 사용하지 않으면 
또 공평하게 지옥을 향해 돌진하게끔 된다는 것도 
역시 공평하게 의미한다고 봅니다. 

그런 희론 산수의 의미입니다. 
현상은 현상대로 폭이 좀 넓어지는 것은 게송의 내용이 이미 그런 것이고 
관념적인 의미나 가치의 질이 더 향상되는 것도 역시 게송이 그런 것이므로 가능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일-십천백만까지는 같은 단위를 사용하는데 
이것은 표준적인 진선미의 관념에 배당이 된다고 이해하면 된다고 봅니다. (^^)

이상 희론 산수와 가치의 변화 화합과 분해의 계산식에 대한 보고를 마칩니다. 
-mun님의 우문에 대한 우답입니다. - 


....
http://essay007.tistory.com/798#comment11559164
http://academy007.tistory.com/209#comment11559556
http://essay007.tistory.com/797#comment11560178
http://essay007.tistory.com/798#comment11559479
http://academy007.tistory.com/209


ㅹ[ 코멘트 등 정리 내역]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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