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미진내 광명실충만.
一一微塵內, 光明悉充滿
● 자신도 최상이 되고 남도 최상이 되는 방안
http ://blog.paran.com/thebest007/47323845
=> http://essay007.tistory.com/44
내용은 잡담 성격인데,
길어서 별도 페이지에~
일단 올리기로
///
자신도 최상이 되고
남도 최상이 되게 한다는 목표는
어떻게 보면 개인적 삶의 목적이기도 하지만,
그러나 자신 이외 남도
모두 최상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점에서
사회적 목적과 관련된다.
그것을 어떻게 해야 실현 가능한가.
이 문제의 가장 첫 출발점은
자신이 최상이 되는 방안이 무엇인가부터
우선 찾아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이 곧 남을 최상으로 만드는 방안과도
관련되기 때문이다.
이 문제를 생각하기 위해서는
최상의 상태가 무엇인가를
우선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세상에서
누구나 다 인정하는 최상의 상태,
예를 들어 최고의 권력가, 최고의 부자,
최고의 인기인, 올림픽 수상자...
이런 것이 각 분야의 최고임을
표준적으로 인정할 수 있다.
그러나 반드시 그런 상태만이 최고 최상이라고 한다면,
그 몇몇 소수를 제외하고
나머지 모두를 최상의 상태로 만드는 것은
물리적 한계에 부딪히는 일이 되고 만다.
어떤 시합에서 참가한 모두를
우승자로 만드는 것처럼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여하튼 이런 여러 한계 상황을 놓고
이를 돌파하여
자신도 최상이 되고
남도 모두 최상이 되어야 하고,
그래서 그 방안이 무엇인가를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문제는
자신의 경우에도 마찬가지 문제가 된다.
앞과 같은 표준적 의미로
최상의 의미를 찾는다면,
한 개인이 욕심이 조금 많고 지나치다면,
결국 최고의 권력을 갖는 동시에
최고의 부도 얻고,
최고의 인기도 누리고...
심지어 올림픽에 나가
모든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하고 싶다는
희망까지도 가질 수 있다.
현실에서 실현곤란하기는 하지만,
여하튼 최상을 향해 나아가는 이상
무엇이 최고 최상을 의미하는가에 대해서
그 의미를 정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하다.
그러나
어떤 물질적 물리적 상태를
최상의 의미로 정할 때
쉽게 모두를 최상의 상태로 만드는 것이
한계에 부딪힌다.
그러나 그렇다고 이를 포기하고
모든 각 경우를 다 최상으로 평가하여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최고의 의미가 불명료하여,
명백히 표준적으로 최고의 상태가 아닌데
모든 상태가 다 최고다.
이렇게 그냥 평가할 수도 있다는 의미다.
그러나 만일 그런 식으로
문제를 접근한다면,
최고 최상은
또 사실 추구할 의미가 전혀 없는 것이 된다.
한 예를 들면,
본인은 지금 카메라 렌즈를 사려고
인터넷에서 이것 저것 알아보고 있는데,
그런데 이 과정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적절한 가격에 가장 좋은 사진 결과물을 얻어 낼 수 있는
렌즈를 구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렌즈나 저 렌즈나 다 좋다.
모두 최고다.
이런 식이라면,
이런 노력은
의미없는 일을 하는 것임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과연 말 그대로
아무 렌즈나 다 같은가.
심지어 몇년전에 쓰다 버린 안경렌즈도
카메라에 끼우면
사진이
원하는대로 잘 나오는가.
결국 이미 산 카메라와 렌즈 가격도 비싼데,
또 다시 좀 더 비싼 렌즈를 살까 말까
고민을 해보게 되는 것은,
결국 생각해보면
앞과 같은 문제의 연장선이다.
만일 자신이 가진 돈이 너무 많아서
모든 렌즈나 카메라를 있는대로
다 구입해서 마음대로 골라 쓰는 상태라면
고민이 되지 않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또 비록 그런 상태라고 하더라도
그것이 최고 최상의 상태임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그런 하나의 문제를 놓고 생각하더라도,
개인이나 사회가 추구해 나가야 할
최고 최상의 상태가 전혀 없다고 할 것은 아니다.
즉 특정한 상황에서 적절하게 평가할 때
가장 좋은 상태가 있고,
그 상태를 향해 추구해 나가고
실현하고
그리고 오래 오래 그 상태에 머물러
나아가야 한다.
그래서 한 개인의 상태에서
무엇이 최상인가.
그 정신적인 의미와 함께
물질적 물리적 상태를 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 이런 문제를 생각하는 과정에서
각 종 분야에서
일정한 한계를 설정하는 물질적 물리적 상태를
돌파할 어떤 방안이 있는가를
함께 생각하게 된다.
결국 그런 물리적 한계를 돌파해
원하는 상태를 실현하려는 것도
그런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예를 들어 최고의 렌즈를 사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다.
돈이 없는데 돈이 있으면 해결된다.
이런 것이다.
또 렌즈재료는 같이 갖고 있어도
좋은 렌즈를 만들 수 없다
그런 것도 같은 문제다.
그런데 살면서 필요한 것들은
반드시 렌즈만 있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가지가지 분야에서
이런 같은 성격의 문제가 제기되게 된다.
사회적 문제에서도 같다.
최근 어느 한 도시에서는
지하철을 건설하는 비용이 부족해서
공사가 중단될 상황이라고 한다.
어느 경우에나,
이론상 무한히 많이 돈을 갖고 있으면
이 한계가 해결될 것이다.
그러나 같은 재료를 비슷하게 가진 상태에서도
방법을 달리하면
문제가 해결될 수도 있지 않은가.
결국 문제의 성격은 같다는 의미다.
그래서 현실에서 부딪히게 되는
이런 한계를 돌파해 낼 방안은 무엇인가가
고민이 되는 것이다.
처음 prajna님이 낸 물리적 문제,
공들을 무한히 쌓아 올리고,
공들을 무한히 한 좌표에서 서로 포함시키고...
이런 물리적 한계를 돌파하는 문제도
결국 이런 고민들과 관련이 된다고 본다.
○ 물론 며칠 전 그 문제에
이론적으로 약간 엉터리 가설--
알루미늄 can BEER-을 답으로 제시하고 끝냈지만,
그것은 처음 이 문제에 대한 해결을
'알루미늄 can BEER' 를 보고 연구를 시작해서
그런 결과를 얻은 것이다.
만일 그 때 오색오징어를 보고 연구했다면
답이 오색오징어 비닐 뜯고 먹자가
답이라고 했을지도 모른다.
이런 답이 옳다는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이론적 가설로써 일단 제시해본다는 의미다.
전에 화엄경에 나온다는 구절
일일미진내 광명실충만(一一微塵內,光明悉充滿)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
결국 이 구절은 어떤 문제에 대한 답을
어떤 티끌에서 구해도 된다는 의미도 나타낸다고 이해한다.
물론 이런 관계지음은 약간 생뚱맞은 것이서,
그 관계가 단지 일일미진내 광명실충만(一一微塵內,光明悉充滿)과 같은 표어로만
해결되는 것은 아니고
연구와 사색을 통해
그 구체적 관계나 의미를 찾아내는 노력이
필요하기는 하다.
여하튼 처음 prajna 님이 낸 물리적 문제는
어떻게 계속해서 공들을 이어 무한히 쌓아 올리고,
또 물리적 한계를 돌파하여
한 좌표 부분에 모든 공을 놓는가
그런 문제인데
일단 가설적 답으로서
공들을 늘어 뜨려 놓고
접점을 아름답고 미세하게 녹이고 얼려 붙인다.
-> 알 루 미 늄
그리고 캔 안의 재료를 모두 밀집시켜,
병면의 일점 또는 면에 위치시키게 하고
나머지 공간은 비우게 한 다음
그 공간에 원하는 형상을 순차적으로
- 관찰자의 입장에서는 동시에 --
위치할 수 있게 만든다 라는 방안을
가설적으로 답이라고 제시한 것이다.
그러나 말만 했지,
그렇게 실제 만들어 본 것은 아니다.
이제 그렇게 이론적 가설을 세웠다면
실제 그렇게 만들어 보려고 한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는가가 다시 문제된다.
그리고 이후 이 문제에 대해 계속 생각하며
그 해결 실마리를 찾아보다
눈에 띈 것은
가게에서 발견한 스크류바 하나
그리고 공원에서 주은 이상한 나사
그리고 이상한 바늘 번개형상의 물건인데
이런 물건들을 보면서,
우선 스크류라는 단어에서
무언가 그 구체적 방안을 찾아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역시 ~~~ 엉터리 방안이고
막연한 공상적 생각들이기는 하지만,
그러나 역시 앞에 제시한
일일미진내 광명실충만(一一微塵內,光明悉充滿)라는 표어가,
그렇게 방안을 찾아도 안 될 것은 없다는
신념을 갖게 해준다. (^^)
스크류가 연상시켜 주는 내용은 무엇인가.
예를 들어 어느 목표점이 있다고 할 때
그 곳과 현재의 좌표를 바로 직선으로 이은 다음
그 직선대로 바로 나아가는 것과,
나사모양으로 빙빙 돌리면서 올라가는 것은
무슨 차이가 있는가.
예를 들어 어떤 고도의 산을 올라갈 때
최정점과 출발점을 선을 죽 이어
케이블카로 올라가는 것과,
산을 빙빙 돌아서 올라가는 것은 무슨 차이가 있는가.
물리적으로
그에 드는 에너지는 같다고 설명한다.
만일 올라갔다가
어느 지점에서 다시 내려와 가게에 들러
다시 담배사고 올라가고
이런 불필요한 행위만 반복하지 않는다면,
앞 방법과 뒤 방법 사이에 드는 에너지 소모는 같으리라고 한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그 두 방안은 다르다.
개인적으로도 다르고
사회적으로도 각각의 방안이 의미가 다르다.
이번에 100% 순수 한국기술로 만든
인공위성 아리랑의 발사에 성공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것을 일정 궤도에 올려 놓은 것은
일본 기술이다.
일본은 처음 로켓 발사에 연이어 실패했지만
2003년 이후에는 연이어 계속 성공을 거두고 있다는 소식이다.
그리고 우리와의 기술격차는
거의 52 년 정도가 벌어져 있다고 평가된다고 한다.
어떻게 목표 좌표에
일정한 물체를 가져다 놓는가.
이 문제는 그래서 개인적으로도 문제되고
사회적으로도 문제된다.
그냥 아무데나 아무것이나 던져 놓고,
그것이 위성을 거기에다 놓은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자.
이것은 쉽고 말하기도 쉽겠지만,
그러나 우리가 원하는 문제 해결 방안은 아니다.
그래서 결국 그 방안이 무엇인가가
똑같이 고민되는 것이다.
앞의 알루미늄 can 비워...
이 문제도 결국 같은 문제와 관련된다.
속을 온전히 비우고
그 재료들은 일점 일면에 모은다.
그리고 그것을 비워진 공간에
자유로 무한히 형상을 찰나찰나에 바꿔 채운다.
이렇게 말했다면 그 방안은 무엇인가.
일단 완전히 비우기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그 방법이 무엇일까 생각하다보면
땅파는 일이 먼저 연상이 된다.
땅을 팔 때 삽을 들어
바로 들어 팔 수도 있지만,
빙빙 나사를 돌려 파내야 할 때도 있는 것 아닌가.
하다 못해 병안에 들어 있는
물을 버릴 때도 같다.
물을 수직으로 늘어 뜨려 비울 수도 있지만,
병을 빙빙 돌리며
물을 버려 볼 수도 있지 않은가.
● 목표점을 향해 나아가는 방안도 같다고 생각하게 된다.
총알로 목표를 맞추는 방안이라면
이 총알이 발사점에서 목표점까지
직선으로 죽 나아가게 하는 것이 좋은가.
아니면 총알이 빙빙 돌면서 나아가는 것이 좋은가,
그런 것도 관련이 된다고 본다.
이론상 돌면 그 선이 훨씬 길어질 것 같다.
닿는 면도 늘어나고,
그래서 힘도 많이 들 것 같다.
삶의 여정도
그런 점에서 관련이 된다고 본다.
최근 기사에 의하면
요새는 먼 거리의 물체를 향해 발사하는 총알도
마치 미사일처럼 정확히 목표점에 유도해 맞추게 하는 방안이
개발되어 있다고 한다.
기사만 보면 놀라운데,
그것이 어떻게 가능한가.
이런 것은 역시 그것을 못 만들어 내는 입장에서보면
불가사의한 일인 것은 마찬가지다.
최고 선진국들은
모두 쑥쑥 목표점에 물체를 올려 놓는데,
결국 그것을 원하지만
자신의 힘으로 못하는 것이
그 만큼 후진국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것 이외
다른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어떻게? 라는 문제에 대해
늘
답을 '잘',
또는 '즐겁게 잘 '
또는 '잘 즐겁게' 라고만
답하고 사라지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그게 답은 답이다.
구체적 문제마다
해결책을 시원하게 알려주는 시원한 답이 아니어서 그렇지.
○ 어제 운동과정에서
코치로부터 칭찬을 들었다.
지금 무엇을 배우는 과정인가.
좀 더 실력이 많은 분들은 지그재그 딱딱딱 이라고 표현한다면
본인의 경우는 주~욱 자금자금 딱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주~욱은 잘 된다는
칭찬을 들은 것이다.
주~욱 하나 하기까지
얼마나 혼났는지 모른다.
코치선생님의 애로사항도 바로 거기에 있고
배우는 입장의 애로사항도
바로 거기에 있는 것 같다.
주~욱까지는 일단 되었는데
왜 자금자금 딱이 안되는가.
왜 맞추어야 할 공을 대할 때
공을 잘 바라보고 맞추고
그리고 딱 때릴 때 목표로 하는 부분을 잘 보고 치는 것은
여전히 안되는가.
그리고 왜 또 맞추고 나서는
바로 채를 뒤집는가.
이런 것이 현재의 운동과정에서
계속 지적받는 문제다.
그런데 여하튼 말은 쉽지만
해보려면 잘 안된다.
그리고 그것이 현실이다.
어제 클럽회장님이 대회에 나가 우승을 거둔 일에 대해서
잠깐 언급했지만,
그 회장님은 입회에 나이제한이 없는 클럽 회원 가운데
제일 연장자이시다.
여러가지 운동을 매일 매일 번갈아 하는데,
대회에 나가 2관왕 우승을 거두고 나서 농담처럼
그 여러가지 운동 가운데
이 운동을 가장 못한다고 말씀하시지만,
그것은 단순한 농담은 아니다.
등산을 같이 가봐도
중간에서 헥~헥 거리면서 힘들어 하고
정상 올라가는 것은 중간에 포기하고
중간에서 음식물이나 꺼내 먹으면서
하산때까지 기다렸다
같이 내려오는 쪽은 본인이다.
배드민튼도
쉬운 운동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해보면 이 역시 쉽지 않다.
한 5분만 경기를 하다보면
땀이 쏟아지고 헉헉거리게 된다.
doctr님이나 mun님 못치는 상태에서
배드민튼 시합을 하다
다리 근육이 찢어지는 등으로
사고를 당하신 분들 아닌가.
그래서 사실 어느 종목 하나도 쉬운 것은 없다.
그런데 결국 그런 것들이
삶의 질과 실력, 그런 것의 차이를 의미하는 것이 아닌가.
이 역시 그러거나 말거나, 생각하기로 한다면
문제의 포인트를 찾을 길이 없다.
○ 1 개인을 놓고 보면,
여러 기준면에서
골고루 최상의 상태를 이루고 살아가는 경우도 있고
또 반대로 여러 기준면에서
골고루 최악의 상태를 이루고 살아가는 경우도 있다.
목표는 어느 쪽인가.
결국 가능하다면
골고루 최상의 상태를 이루고 살아가야 하고
이룬 다음에 죽 그 상태에 머물러 나아가야 한다.
물리적으로는 재료를 일단 무한히 확보하고
그 확보된 재료를
가능한 각 좌표에 가장 좋은 상태로 만들어
무한히 배치하고 그 상태를 계속 이어나가야 한다.
개인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같은 문제가 된다.
방향은 그것이다.
어느 외딴 문명이 발달되지 않은 오지의 상태가
모든 것이 힘들고 고통스런 상태라고 한다면,
그것을 변화시켜,
어느 면에서 평가를 해도
가장 좋은 상태로 만들고자 하는 것이
물질적 목표라면 목표라는 의미다.
그것이 한 개인의 입장에서 볼 때도 그렇고
사회를 구성하는 모든 개인의 입장에서 평가할 때도
그래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한 개인이나 사회나
그런 목표를 향한 과정에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 이미 한 부분의 최정상을 차지한 것으로 평가받는
김연아 선수나 박태환 선수같은 경우를 놓고
생각해보자.
한 개인의 입장에서도
한 부분에서 최상이 되어야 하고
동시에
사회적으로도 좋은 한 부분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를 찾기 위해서다.
삶에서 추구하는 분야가 수없이 많고
자신이 지금 집중하는 문제도 그렇겠지만,
결국 자신이 하는 무언가가 최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은
언제나 요구된다.
자신도 그래야 하지만 남도 마찬가지다.
모두들 그렇게 향하고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이 무한한 향상의 과정에서,
그 과정이 자신은 잘 ~ 즐겁게 해야 하고
그리고 남도 즐겁게 ~ 잘 하도록 해야 한다.
김연아 선수나 박태환 선수같이
이미 최정상을 점유한 선수를 놓고 생각해본다면,
다른 한국인은 김연아 선수나 박태환 선수는 아니다.
그러나 그들이 금메달을 땀으로써,
한국인이라면 같이 기뻐하고 같이 뿌듯함을 느낀다.
한편 육상이나 수영처럼
일정한 분야에서는
한국인은 신체 특성상 최고가 될 수 없다고
아예 체념하던 운동 분야도 있었는데,
그렇지 않음도 보여준 것이다.
결국 각 개인은 자신이 하고 있는 분야에서 비유하면
앞에 든 선수들이 이룬 상태로 나아가야 한다.
"아름답고 멋진 실력"으로
최상의 상태를 차지해 유지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예를 들어 위 선수들을 놓고 생각하더라도
그들 역시, 그들이 처음 운동을 해봐야 겠다 생각하게 된 계기가 있을 것이고
그후 그에 필요한 도구를 마련하고
또 실제로 목표를 정하고
그 운동을 시작하고
그리고 약간은 힘들고 고통스런 긴 훈련을 시작하는 과정이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나서 어느 순간 최정상을 차지하고 나서 이후
다시 그 정상에서 밀려나는 순간도 있고
다시 또 정상을 되차지하기도 하고
그러다가 은퇴해 머무르게 되는 이후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결국 이 모든 전 과정에서
모든 분야가 최상의 상태가 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필요하다.
그리고 사회를 구성하는 각 개인 개인의 삶이
또 그렇게 모든 분야에서 그렇게 되어야 한다.
그 방안이 무엇인가.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그렇게
모든 것이 가능하게 될 수 있는 그 방안이 무엇인가.
우선 이를 향한 그 과정에서 적어도
다음과 같은 자세가 필요하지 않은가 생각해본다.
목표의 실현은 멀고
그에 이르는 과정은 길고 길기 때문에
더욱 다음과 같은 자세가 필요하지 않은가
생각해본다.
우선 사회적으로
그렇게 최상을 향한 향상의 과정에 있거나
그 이후 과정에 있는 다른 이들을
서로 서로 최상의 상태~~
아니면 적어도 언젠가는 최상의 상태에 도달할 수 있는 이들로
서로를 배려하고
인정해 주는 자세가 함께 필요하다고 본다.
예를 들면
아이스크림을 먹고 쉬고 있는 김연아나 박태환 선수도
역시 미래의 또는 과거의 김연아나 박태환 선수다.
이렇게 인정해주는 것이 필요한 것과 마찬가지다.
왜냐하면,
그것이 각 개인과 사회가
다 함께 최상을 향해 나아가는 방향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서로 서로가 최상을 향한 과정에서
서로가 서로를 비난하고 그리고
서로가 서로에게 가혹해지고 각박해지고
그 결과 각기 최상의 상태를 향하려다
결과적으로
서로 최악의 상태로 떨어지기 쉽게 되기 쉽다.
그런데 바로 그렇게 되는 이유도
사실은 그런 목표에 너무 집착을 갖고
너무 그 목표만 바라보고
서로를 대하기 쉽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런 기본자세에서
목표에 집중하고
어떻게 그 목표에 도달한 것인가 하는 문제의식을 갖고
모든 재료를 대하고 노력을 계속해야 된다고 본다.
스크류바를 바라보고 얻은 내용은 일단 여기까지다.
맛있게 먹자.
앗 그런데 떠나오면서 냉동고에 두고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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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방안 [가안]
안의 좌표에서 얻을 내용을 얻는다.
이것을 교환한다.
밖의 자표에서 얻을 내용을 얻는다.
이것을 교환한다.
● 자신도 최상이 되고 남도 최상이 되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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