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시각에 택배가 도착해서 나가보니,, 파란에서 선물을 보내왔다.. 발효흑초에다가 음식에관한 책인데 한 때 prajna님이 부정관을 닦아야 한다면서 모든 사람이 결국은 시체 해골이 되는 인과선상에 있으니. 미리 그것을 잘 관하고 탐욕을 벗어야 한다고 강조하자,, lab님이 따라하다가,,우울증에 걸리고, 그리고 파란사이트에서 우울증에는 음식도 원인이 된다며, 마음을 망치는 음식이 있고 마음을 살리는 음식이 있다며 책을 소개하는 글을 보고 신청을 했는데, 그것이 오늘 도착한 것같다.. lab님은 오늘 병원에 암진단 검사를 받고 도착했는데 내가 보는 바로는 아직은 별 이상은 없고 물혹이 좀 큰 것 아닌가,,하는 추측.. 평소에 잘 했어야지,, 갑자기 책 보고 음식바꾼다고 금새 좋아지겠는가마는 그러나 지금이라도 담배 끊고 커피 끊고 섭생을 잘하면 당연히 그만큼 좋아지겠죵....^^ 여하튼 흑초도 보내주고 책도 보내주고 파란이여~~영원하라~~ 올린 글 분실도 안되고,,이동시킬 일도 없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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